애플워치9 구입하면서 아주 당연히 카본케이스도 같이 구입~ㅋㅋ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기 전에 일단 피타카 제품으로 먼저 구입을 했는데
대충 찾아봤을 때는 피타카 제품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서
그렇다면 구지?라는 생각에 피타카 제품을 구입하긴 했다만
마침 마음에 드는 카본 케이스를 발견해서 주말 넘기기 전에 구입해서 비교해볼 생각~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은 제품이다보니 박스도 상당히 작다~
최근 아이폰이나 애플워치 관련 악세사를 구입하면서 가장 작은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 있다.
예전 카본 케이스들보다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최소화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는 한다.
울트라 워치용 케이스를 기준으로 두께는 0.6mm에 무게는 1.5g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
45mm의 경우는 9.5g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마감은 브랜드답게 깔끔하고 애플워치에 끼우거나 뺄 때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서 무광에
얇게 실리콘을 코팅한 느낌이라서 고급스럽게 보이기는 한다.
소재는 600D 아라미드를 사용했고~
크라운 부분부터 밀착시켜서 끼우고
반대편 아래부분을 살짝 당기면서 끼우면 무난하게 한번에 끼워진다.
케이스를 끼웠을 때 화면보다는 측면 보호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
어쨌든 잘 맞음
크라운 부분은 이렇고
스피커 부분은 이렇다.
케이스를 끼우기 전에 힐링쉴드 애플워치9 하이레벌 액정 보호 필름을 붙여놨는데
케이스가 아무래도 거의 1:1 핏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면 말끔했던 보호필름에 좀 밀려서 기포가 생기더라.
보호필름의 경우에는 두께가 0.1mm를 넘어가면 호환되지 않는다고 하니
아예 필름을 붙이지 말고 사용하거나 아님 카본케이스를 포기하거나 해야할 것 같다.
난 후자를 선택하겠음~ㅋㅋ
난 피타카 공홈을 통해서 구입했는데
꼭 애플워치용이 아니더라도 세일하는 품목이 있으니 구입해봐도 괜찮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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