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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레이사 릴 SB 덩크 로우 PRM 퍼플 퓨어 플레티넘 퍼플 (Nike x Rayssa Leal SB Dunk Low PRM Pure Platinum Vivid Purple) - 스토리가 있거나 없어도 좋음~ -

by 분홍거미 2024. 3. 21.

오랜만에 SB 덩크로우를 발매했다.

 

SB 덩크가 좋은 이유는 일반 덩크와는 다르게 스케이트 보더들에게 맞춰서

 

기능이 추가된 것도 있고 그냥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제품도 있지만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보면 좀 더 재밌는 디테일들이 들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 SB 덩크는 브라질 출신 16세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소녀인 레이사 릴 콜라보로 발매를 했다.

 

스케이트 보드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어느 정도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16세의 어린 나이로 스케이트 보드 올림픽에서 운메달을 딴 실력에 있어서는

 

남성 보더들 못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는 보더가 아닐까 싶다.

 

그냥 어린 나이에 제법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수준이 아닐까 하고 영상 좀 찾아봤는데...

 

야... 스케이트 보드 스킬에 대해서 잘 몰라도 영상만 보면

 

청산유수처럼 스킬을 보여주는 모습이 확실히 프로보더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

 

어린 나이에 괜히 은메달을 딴게 아닌 것 같더라.

 

그에 비해 외모는 스트릿 느낌이 나기보다는 그 또래의 상당히 청순한 느낌 강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보드를 탈 때 매력이 더 돋보이는게 아닌가 싶었음~

 

아무튼 운좋게 당첨되었으니 열어봐야지?

 

 

 

SB 덩크가 재밌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박스 아닐까 싶음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발매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밝은 베이지 컬러에 실버 컬러로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 있더라.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SB 덩크의 경우에는 혀 쿠션이 일반 덩크에 비해 2~3배는 두꺼운 편이라서 

 

피팅감은 확실히 좋다.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그래서 1업으로 하라고 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은데

 

혀 쿠션이 단단한 편도 아니고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라서 구지 1업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신었을 때 불편한 부분이 거의 없었고 발길이는 반업이다보니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편

 

발볼이 100mm 미만인 사람도 반업했을 때 혀 쿠션이 워낙에 두터운 편이라서 발이 놀고 그러진 않을 것 같음

 

물론 1업을 한다고 전혀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긴 하다.

 

이전에 SB 덩크 네이비 검 컬러 사이즈가 없어서 1업 사이즈로 구매를 했었는데

 

255mm 사이즈들과 과하게 차이나는 것도 없고 신었을 때 힐슬립이 나는 것도 없었으니까

 

불필요하게 사이즈가 없다면 그 때 1업을 선택해도 괜찮을 듯~

 

 

 

 

 

 

 

 

 

박스를 열면 등고선 내지는 지문 같은 그래픽 속지가 있고

 

 

 

 

 

 

 

 

 

속지를 걷어내면 매혹적인 컬러의 스우시가 눈에 확 들어옴~

 

 

 

 

 

 

 

 

 

물론 SB 라인답게 스티커는 들어 있다.

 

 

 

 

 

 

 

 

 

SB 덩크의 매력 중에 또 하나는 레이스를 넉넉하게 넣어준다는 거~

 

스우시 컬러에 맞춰서 네이비 컬러랑 퍼플 컬러 레이스가 추가로 들어가 있고

 

물론 나코탭도 붙어 있고

 

 

 

 

 

 

 

 

 

 

 

 

 

 

 

 

 

 

 

 

 

 

 

 

 

 

 

 

 

 

 

 

 

 

 

 

 

 

 

이번 레이사 릴 SB 덩크는 디테일이 참 다채로운 느낌이다.

 

첫 느낌은 16세 소녀다운 감성이 담긴 밝은 톤을 베이스로 은은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느낌이라고 할까?

 

보드용으로 출시된 SB 덩크이지만

 

뭔가 라이프 너무 튀지 않고 라이프 스타일에 더 어울리는 컬러조합이다.

 

 

 

 

 

 

 

 

 

뒷부분과 앞부분의 음영같은 조화도 꽤 마음에 들고

 

 

 

 

 

 

 

 

 

이번 레이사 릴 SB 덩크는 재질도 다양하게 사용되었음

 

일반 가죽에 그래픽이 들어간 융이 없는 스웨이드 재질, 그리고 가죽에 패턴이 들어간 부분도 있고

 

 

 

 

 

 

 

 

 

 

 

 

 

 

 

 

 

 

 

 

 

 

 

 

 

 

 

 

 

 

 

 

 

 

 

 

 

 

 

뭐 SB 덩크 로우도 덩크 로우 라인이다보니 양측 대칭형은 똑같지만

 

스우시를 보이는 방향과 동일한 컬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보드를 탈 때 포지션에 따라서 달라 보이는 느낌을 준 것도 참신하다.

 

여담이지만 올해 하반기에 GD 에어포스1이 발매 예정인데 컬러조합을 보면

 

여지없이 권도1 F&F 컬러의 느낌 같던데 

 

이번에는 꼭 당첨될 수 있으면 좋겠다~

 

 

 

 

 

 

 

 

 

뒷축은 스웨이드 재질 라인 그래픽 때문에 그런지 은은하게 화려한 느낌도 줘서

 

덩크 로우 특유의 심플한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

 

 

 

 

 

 

 

 

 

측면 스우시 앞부분쪽만 보면 밝은 톤의 덩크 느낌이 나는 것 같다.

 

그리고 제법 괜찮은 디테일이 들어 있는데

 

 

 

 

 

 

 

 

 

메탈재질의 스마일 듀브레가 하나도 아니고 3개가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레이사 릴과 관련된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

 

최근 발매한 SB 덩크 중에서는 거의 없다시피한 듀브레이기 때문에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음

 

 

 

 

 

 

 

 

 

아웃솔은 일반적인 검(Gum) 컬러보다 더 생고무의 느낌이 나는데

 

SB 덩크로우라면 이게 더 어울리는 컬러가 아닐까 싶다.

 

 

 

 

 

 

 

 

 

그레이 컬러 라인에 들어간 그래픽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아마도 레이사 릴이 보더로서 활동하는 도시의 이미지가 아닌가 싶음

 

 

 

 

 

 

 

 

 

SB 덩크에서는 좀 드물지 않나?

 

스우시 라인쪽의 갑피에 그래픽이 음각으로 들어가 있다.

 

듀브레와 동일한 스마일이 패턴으로 들어가 있는데 뭔가 디올 조던이 떠오르는 느낌도 들어서 그런지

 

덩크로우가 꽤 고급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구나 싶었음

 

 

 

 

 

 

 

 

 

이미지로만 봤을 때에는 좀 밝은 핑크 컬러가 아닐까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밝은 퍼플 컬러더라.

 

이건 좀 의외였음

 

근데 밝은 톤의 레이사 릴 SB 덩크 갑피에 포인트로 주기에는 딱 좋은 컬러

 

 

 

 

 

 

 

 

 

스위시 뒷쪽에는 레이사 릴의 사인 아니면 이미지 같은데 자수로 새겨져 있고

 

 

 

 

 

 

 

 

 

각기 다른 스우시 컬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뒷축~

 

 

 

 

 

 

 

 

 

 

 

 

 

 

 

 

 

 

 

 

 

 

 

 

 

 

 

 

 

 

 

 

 

 

 

 

 

 

 

덩크로우 시리즈도 조던1 로우 시리즈 못지 않게 옆라인은 상당히 예쁘다.

 

게다가 스우시 왼쪽 방향 혹은 오른쪽 방향에서 보는 것에 따라 다른 느낌도 주기 때문에

 

두가지 컬러의 덩크로우를 신는 느낌도 줘서 일석이조의 장점도 있고

 

 

 

 

 

 

 

 

 

화이트 컬러 레이스도 예쁘긴 하지만

 

한 컬러로 통일하거나 아님 한쪽은 네이비 컬러, 다른 한쪽은 퍼플 컬러로 레이스를 묶는 것도

 

레이사 릴 덩크로우를 더 돋보이게 하지 않을까 싶다.

 

 

 

 

 

 

 

 

 

메탈재질의 해맑은 스마일 듀브레를 포인트로 해주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가 이상적이고

 

 

 

 

 

 

 

 

 

혀는 나일론 재질에 화이트 컬러고 테두리 부분은 네이비 컬러로 마감했다.

 

그리고 혀를 만져보면 두툼한데 이에 반해 굉장히 푹신푹신하다.

 

 

 

 

 

 

 

 

 

상단에 탭도 스우시와 동일한 컬러인데

 

왜 자꾸 에바 초호기가 생각나는 거지???

 

그냥 나이키 SB 로고만 있는게 아니라 레이사의 이름도 자수로 새겨져 있고

 

 

 

 

 

 

 

 

 

안쪽에는 스마일 이미지가 새겨져 있음

 

확실히 SB 덩크는 곳곳에 디테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두툼한 혀와 더불어 힐컵 안쪽에는 쿠션이 보강되어 있어서

 

격렬한 발 움직임에 맞게 피팅감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부분은 다 끌어 올리지 않았나 싶다.

 

 

 

 

 

 

 

 

 

깔창은 컬러가 다르다.

 

 

 

 

 

 

 

 

 

그리고 왼쪽 뒷축에는 나이키 로고, 오른쪽 뒷축에는 레이사 릴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기존 다른 SB 덩크 로우들도 일반 덩크로우와는 다르게 뒷축에 어느 정도 발을 감싸주는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이번 레이사 릴 SB 덩크로우 깔창은 유난히 더 선명하고 높아 보이는 것 같은데

 

아마도 깔창 상단의 재질이 좀 얇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바닥면은 기존 SB 덩크로우들과 동일하다.

 

 

 

 

 

 

 

 

 

아웃솔 패턴은 동일하고 중앙부분에 네이비 컬러로 되어 있고

 

아무래도 보드를 타다보면 아웃솔도 종종 보일 수 있는 부분이니 이렇게 디테일을 넣은게 아닐까?

 

 

 

 

 

 

 

 

 

 

 

 

 

 

 

 

 

 

 

 

 

 

 

 

 

 

 

 

 

 

 

 

 

 

 

 

 

 

 

 

 

 

 

 

 

 

 

 

 

 

 

 

 

 

 

 

 

 

 

 

 

 

 

 

 

 

 

 

SB 덩크로우는 어떤 모델이건 간에 받아서 열어볼 때마다 재미를 주는데

 

이번 레이사 릴 SB 덩크로우는 그 재미가 좀 더 다양한 느낌이 있어서 사진찍으면서도 

 

좀 더 유심히 보게 되더라.

 

게다가 컬러도 남자던 여자던 가리지 않고 신을 수 있는 컬러를 잘 선택한 것 같은데

 

아마도 레이사 릴이 직접 컬러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만약에 그게 맞다면 레이사는 보더 실력 뿐만 아니라 컬러감의 센스도 보더 못지 않은 재능이 있는게 아닐까?

 

 

 

 

 

 

 

 

 

 

 

 

 

 

 

 

 

 

 

 

 

 

 

 

 

 

 

 

 

UV라이트를 비춰봤을 때 스티치 라인이 빛반응 하는 부분은 이렇고

 

퍼플 컬러 스우시의 경우에는 진한 주황색으로 보이고

 

혀부분은 마치 SB 덩크로우 시카고를 연상케하는 레드컬러로 보인다.

 

 

 

 

 

 

 

 

 

 

 

 

 

 

 

 

 

 

 

덩크에 시대는 갔다라고 대부분 얘기해도

 

아직까지 SB 덩크는 그 다채로운 느낌과 스토리 때문에 명목을 유지하고 있지 않나 싶다.

 

한번 발매하면 재발매를 하지 않는 불문율 같은 패턴은 이제 깨지긴 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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