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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なりのグルメ

용산역 근처 붓카케우동 에비스야 우동 용산점 - 후쿠오카 가기 전에 미리 예습 좀~ㅋ -

by 분홍거미 2025. 8. 18.

3일 연휴는 금방 지나가는 것 같다.

 

첫날의 아침은 마치 두둑하게 보상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정신차리고 보면 어느새 연휴의 마지막 날...

 

아마 여행할 때도 그렇지 않나 싶다.

 

첫날에는 시간 많다~ 제대로 다 즐겨보자~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마지막 날이 되면 음... 뭔가 되게 아쉽네...라는 생각이 드는 것처럼 말이지~ㅋ

 

아무튼 10월에는 짧게 후쿠오카를 갔다올 생각이라서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었음

 

여행계획도 대충 동선은 짜놓고 디테일하게는 못하고 있다.

 

이번에도 벼락치기로 만들 것인가???

 

아무튼~

 

 

 

도착한 곳은 용산역~

 

이제는 외국인이 꽤 많이 보일 정도로 용산 근처의 분위기는 많이 바뀐 것 같다.

 

 

 

 

 

 

 

 

 

밖은 화창하고 진하게 열기가 느껴지는 날씨~

 

집에 가서 스케이트 좀 타려고 했는데 날씨가 갑지기 확 흐려져서 패스...

 

핑계도 좋다?

 

 

 

 

 

 

 

 

 

천장에 묘하게 반사되는 색감이 은근히 예쁜 광장~

 

 

 

 

 

 

 

 

 

오랜만에 왔는데 귀찮아도 신호등 건너서 역사 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뭔가 역동적인 파란 하늘에 구름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다.

 

 

 

 

 

 

 

 

 

살짝 이른 시간이기도 하고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음

 

 

 

 

 

 

 

 

 

굽이굽이 들어선 골목에 익숙한 캐릭터가 보임~

 

 

 

 

 

 

 

 

 

도착한 곳은 에비스야우동 하카타(えびすやうどん 博多)라는 문구가 확 들어온다.

 

이 우동가게의 정확한 유래는 잘 모르겠다만

 

찾아본 봐로는 후쿠오카현 미야와카시의 에비스 우동의 DNA를 담은 에비스우동 하카

 

그 메뉴들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다행히 대기인원이 없어서 바로 입장~

 

입구에서 전면은 이런 느낌

 

아마도 기존 한옥이었던 걸 리모델링한 것 같은 느낌~

 

 

 

 

 

 

 

 

 

앞쪽의 좌석은 만석이었는데 왼편에 공간이 또 있어서 여기에 앉음

 

의자가 마치 다다미방을 연상케 하는 느낌이 들더라.

 

 

 

 

 

 

 

 

 

안쪽에서 보면 이런 느낌~

 

키친이 독특하게 오픈되어 있는 것 같음

 

일단 주문은 갈비 붓카케우동(냉)에 우엉튀김을 추가하고 토리텐 정식으로

 

 

 

 

 

 

 

 

 

테이블에 기본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다.

 

 

 

 

 

 

 

 

 

아!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로 주문을 하면 되고 간단하게 먹는 방법이랑

 

메뉴에 따른 우동의 식감도 안내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음

 

 

 

 

 

 

 

 

 

가게 이름답게 에비스 생맥이 있어서 주문했지~

 

오랜만에 에비스 생맥주를 마시는 것 같은데 뭔가 쌉쌀하면서도 담백하고 거품이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올해 도쿄에 갈 때에는 리뉴얼한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를 꼭 가봐야겠음~

 

 

 

 

 

 

 

 

 

좀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우엉튀김은 따로 담아서 나올 줄 알았는데 토핑이다보니 우동그릇에 담겨져서 나옴

 

 

 

 

 

 

 

 

 

잘게 썰은 대파랑 김가루도 제법 많이 들어가 있고 메인 토핑인 갈비도 적당히 잘 들어가 있다.

 

 

 

 

 

 

 

 

 

뒤쪽에는 토리텐 정식으로 해서 토리텐이 2개 담겨진 그릇에

 

 

 

 

 

 

 

 

 

반대편에는 단무지랑 갓절임인 타카나즈케랑 와사비가 있었고

 

튀김을 만들고 남은 튀김옷인 아게타마(揚げ玉)도 같이 준다.

 

 

 

 

 

 

 

 

 

한가운데에 날계란 노른자도 들어 있어서 더 담백한 맛이 날 것 같은 느낌~

 

 

 

 

 

 

 

 

 

일단 우엉튀김부터~

 

튀김 옷이 많이 두껍지 않고 바삭한 식감에 적당히 고소한 맛이 느껴지면서

 

얇게 썰어서 튀긴 우엉의 단맛이랑 잘 어울린다~

 

부피감이 적어서 생각보다 많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느끼하지 않은 것도 좋고

 

 

 

 

 

 

 

 

 

계란 노른자 잘 풀어서 섞어주고 아차~! 일단 국물부터 맛보자~

 

생각보다 간이 세지 않고 은은하면서 단맛이랑 간장의 맛이 적당히 맴도는 느낌이다.

 

 

 

 

 

 

 

 

냉우동으로 주문을 해서 그런지 면발이 쫄깃해서 좋고 무엇보다 더운 날에 이열치열도 있지만

 

시원하게 우동을 먹는 것도 꽤 좋더라.

 

(사실 무 식감을 별로 안 좋아해서...)

 

 

 

 

 

 

 

 

 

갈비맛은 흔히 예상할 수 있는 맛인데 아무래도 냉우동이다보니 식감이 조금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우동식감이 아무래도 반대의 느낌이라서 포인트 주기에는 괜찮은 식감이었고

 

고기맛도 좋고 갈비 양념맛도 강하지 않아서 우동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

 

 

 

 

 

 

 

 

 

튀김을 제외하고는 식감이 부드러운 계열이라서 그런지 아게타마를 넣어서 먹으니까

 

바스락 거리는 식감도 좋고 고소함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서 또 다른 토핑을 얹어서 먹는 기분도 들고

 

 

 

 

 

 

 

 

 

와사비도 슬쩍 올려서 먹어봤는데 뭔가 리프레싱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토리텐은 기본적으로 카라아게와는 좀 다른 계열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굉장히 간이 슴슴하면서도 모든 재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맛이라기보다는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일본 텐푸라 계열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닭고기 자체의 담백함에 갓 튀겨서 나온 텐푸라의 고소함이 잘 섞여 있는 맛이었음

 

 

 

 

 

 

 

 

 

시치미가 제법 맵다고 해서 좀 망설였는데 

 

궁금하니 한 번 넣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맵다는 느낌은 아니고 적당히 시치미다운 칼칼함 정도였다.

 

남은 국물의 경우에는 공기밥이나 오니기리를 추가로 주문해서 같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후쿠오카 하카타 현지의 맛을 멀지 않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에비스 생맥을 곁들여서 즐길 수 있다는게 더 좋은 것 같다.~

 

 

 

 

 

 

 

 

 

 

もちもち触感の新感覚博多うどん

もちもち自家製麺×国産牛中落カルビのハーモニー。当店自慢のカルビぶっかけうどんをぜひご賞味ください。

ebisuyaudon.com

후쿠오카 에비스야우동 하카타 홈페이지가 있으니 여행 예정인 사람은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듯~

 

 

 

 

 

 

 

 

 

 

연중무휴이고

 

매일 오전 11시 ~ 저녁 9시

 

브레이크 타임은 주말에는 없고 평일에만 오후 2시 반 ~ 5시까지이니 참고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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