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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도쿄여행 첫날 - 시부야 & 하라주쿠 & 신주쿠 -

by 분홍거미 2009. 8. 11.


김포공항 국제선은 이번이 처음이니 대충 기다리는 시간에 인증샷 하나 찍어주시고~


난 창밖이 시원하게 보이는 좌석이 좋다. 왜냐고???

그건 밑에~ㅋ



하늘 위에서 찍는 하늘 사진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없기 때문에 말이지~



이렇게 보면 우주에서 찍은 듯한 느낌도 들고~ㅋ



중간에 기내식이 나왔는데 크게 부담되지 않는 양의 맛이 괜찮았던~



요리 돌려보면 또 다른 느낌~



도착할 때가 되었으니 일단 카메라는 꺼 주시고~ㅋ




모노레일 & 도쿠나이 패스 4일치짜리 3000엔에 구입~

뽕은 제대로 뽑아줬다.



지금와서 느끼는 거지만 모노레일이던 일반 전철이던 우리나라에 비해 상당히 빠르고 거칠게 운전하는 편이더라.



모노레일에서 JR 야먀노테센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하마마츠쵸 역에서 한 장 찍어주시고~



8년만이구나 하치코~^^



여전히 붐비는 시부야 거리~





내 눈에 들어왔던 자판기~ 일단 뭘 마실지 고민하다가~



상콤하게 애플쥬스로~

시원하긴한데 맛은 걍 밍밍~ㅡ,.ㅡa

간만에 또 속았다~



오호~ 고무장화도 이렇게 나와주시는구나~ 근데 왠지 비싸보이더라.



시부야엔 크게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서 일단 하라주쿠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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