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聖水駅 穴場2

성수역 근처 와인과 가볍게 즐기는 다이닝 아도르(Ardor) - 이런 까르보나라 꼭 먹어보고 싶었다니깐~ - 얼마 전부터 파스타가 머리 속에서 맴돌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가보고 싶은 곳 두어 군데를 찾아놨었는데 그 중에 뒤에 찾은 곳을 먼저 가보고 싶었다. 일단 집에서 많이 멀지도 않았고~    어렴풋이 보이는 이곳 길목의 시작~         성수역이다~ 사실 갈 곳이 성수역과 뚝섬역 거의 중간 쯤에 있어서 어디에 내려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일단 난 여기가 편해서 성수역에 내림~         북적거리는 점심시간보다는 일찍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거의 오픈런 타임에 왔더니 성수역 근처는 아직 한가하다.         거기에 날씨가 여전히 푹푹 찌는 것도 한몫을 하는 것 같고         이제는 다소 무색해지긴 했지만 수제화 거리였던 곳이라 이런 조형물이 남아 있는 건 참 보기 좋은 것 같음 마냥 새로운.. 2024. 8. 24.
성수역근처 곰탕맛집 능동미나리 성수직영점 - 아침부터 미나리 파티다~ㅋㅋ - 오후에 조카녀석들이 돌아갈 예정이라서 아침이 좀 일찍 집에서 나왔다. 용산에 있는 능동미나리를 가려고 하다가 좀 찾아보니 성수역에도 있다는 걸 봐서 성수역 쪽으로 변경~ 날씨는 여전히 비가 올까말까 하는 분위기라 솔직히 나가기는 싫긴 했는데 둘째조카의 왕성한 에너지 때문에 충전할 시간이 필요했음 ㅋㅋ    내린 곳은 성수역이다. 집에서 용산가는 것보다는 그나마 시간이 짧게 걸리는 것 같아서 여기로 결정하긴 했는데 금방 만석되고 웨이팅할 것 같아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달려감~         작년이었던가? 나이키 SNKRS 행사가 있어서 와보고는 오랜만에 다시 와보는 것 같다. 요즘 해외 굵직굵직한 편집샵들이 하나둘씩 성수역 근처에 모이는 것 같던데 난 딱히 관심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지만  좋아.. 2024.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