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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폼포짓4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인터네셔널 블루 (Nike Air Foamposite One International Blue) - 폼포짓 블루 컬러는 그냥 못 넘어가겠더라~ - 한동안 잠잠 했었던 폼포짓 원 시리즈들의 발매가 최근까지는 제법 한두개씩 괜찮은 컬러들을 발매하고 있었다. 근데 정작 폼포짓 원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블루컬러 계열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 어라? 인터네셔널 블루 컬러라는 미묘한 느낌의 컬러로 발매를 하는데 구입 안 할 수가 없었음 조던4 밀리터리 블루와 인더스트리얼 블루같은 좀 미묘한 색감의 차이 아닐까 싶다. 뭐, 난 인더스트리얼 블루 색감도 마음에 들긴 하더만~ 아무튼~    최근에 구입했었던 폼포짓 원 박스들과 똑같다. 올블랙 박스에 은은하게 광을 넣은 나이키로고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 아주 오래전 폼포짓 시리즈를 신었을 때에는 그냥 모양.. 2024. 7. 4.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메탈릭 레드 (Nike Air Foamposite One Metallic Red) - 야... 레드컬러로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다~ - 지금은 거의 올컬러에 가까운 레드컬러는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 하는 것 같다. 이건 시대에 따른 트렌드이니 어쩔 수 없지만~ 어쨌든 레드컬러가 상당히 유행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스카티 피펜이 한 때 올스타 게임에서 신었던 거의 올 레드 컬러였던 '에어 플라이트 마에스트로 PE' 버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진짜 갖고 싶었던 농구화였지만 뭐... 쉽지 않았지~ㅋㅋ 아무튼 마음 한구석에는 레드컬러에 대한 욕구가 조용히 잠자고 있었는데 이번 폼포짓 메탈릭 레드 컬러를 보고 터져버렸다~ㅋㅋ 박스는 적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는 폼포짓이지만 아주 검소한(?!) 박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길이는 실측대로 여유감은 있고 발볼은 살.. 2023. 6. 30.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페니 PE 화이트 & 블랙 (NIKE Air Foamposite One Penny PE) - 레전드의 귀환~ 암~ 그렇지! - 자~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나이키 제품 중에 가장 인상적이고, 단연 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운동화가 뭐라고 물으면? 아마도 요즘 추세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한 리셀가 높은 조던1이 언급되지 않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론 난 전혀 아니다~ 전혀~ 단연코 폼포짓 페니 PE이 나이키의 히스토리에서 아주 임팩트 강한 한 확을 그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리트로가 되면서 폼포짓 원이 뿐만 아닌 폼포짓 프로(측면에 없던 스우시가 생김)로도 발매가 되면서 한 때 거의 남발한다시피 다양한 컬러로 발매가 되어서 다소 그 임팩트가 희석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당시 스니커 문화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쉽게 잡을 수 있는 운동화는 아니었다. OG 때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만 한 때 리트로 되면서 매장에서도 살 수 있는 제품이었지만.. 2023. 4. 7.
나이키 폼포짓 원 유니버시티 블루 오랜만에 보는 폼포짓 처음 발매 당시에도 디자인이 파격적이어서 꽤 인기가 좋았는데 꾸준히 리트로 되면서 가격도 아주 파격적으로 올라갔다. 예전에도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쿠셔닝도 좋아서 구입했었는데 그 때는 오버 사이징을 좀 해서 그런지 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구입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유니버시티 컬러가 나와서 속는셈 치고 한번 구입했다. 디자인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 건 없다. 아마 오리지널 컬러는 로얄블루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좀 밝은 유니버시티 컬러로 나왔다. 계절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컬러 최근에 출시됐더라도 꽤 인기가 많을 디자인을 꽤나 오래 전에 했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미드솔라인틀 타고 이어지는 선이 참 독특하다. 위에서 봤을 때에는 왠만만.. 2016.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