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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폼포짓 원4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블랙 & 바시티 퍼플 ( NIKE Air Foamposite One Black and Varsity Purple ) - 여전히 나이키 역사의 큰 획~ - 폼포짓 원 새로운 컬러를 발매했었다. 여전히 내 드림슈 중에 하나인 폼포짓 원은 컬러가 예쁘면 그냥 넘어가기가 힘듬... 게다가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않는 모델인 것도 있고 특히 내 사이즈는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듯이 구입할 수 있었음~ 빨리 받고 싶었는데 공휴일이 낀 관계로 오늘 받아서 후딱 사진찍음~ 최근 발매한 폼포짓들은 대부분 박스가 블랙이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개인적으론 실측 대비 반업한게 가장 편한 것 같다. 발길이는 여유가 있어서 정사이즈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발볼이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하겠고 라인이 뭔가 살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반업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음 의외로 폼포짓은 사이즈.. 2024. 3. 3.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메탈릭 레드 (Nike Air Foamposite One Metallic Red) - 야... 레드컬러로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다~ - 지금은 거의 올컬러에 가까운 레드컬러는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 하는 것 같다. 이건 시대에 따른 트렌드이니 어쩔 수 없지만~ 어쨌든 레드컬러가 상당히 유행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스카티 피펜이 한 때 올스타 게임에서 신었던 거의 올 레드 컬러였던 '에어 플라이트 마에스트로 PE' 버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진짜 갖고 싶었던 농구화였지만 뭐... 쉽지 않았지~ㅋㅋ 아무튼 마음 한구석에는 레드컬러에 대한 욕구가 조용히 잠자고 있었는데 이번 폼포짓 메탈릭 레드 컬러를 보고 터져버렸다~ㅋㅋ 박스는 적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는 폼포짓이지만 아주 검소한(?!) 박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길이는 실측대로 여유감은 있고 발볼은 살.. 2023. 6. 30.
나이키 폼포짓 원 XX OG 로얄블루 큰 맘먹고 나이키 공홈에서 시간맞춰서 주문하고 있는데 주소지 적는 걸 해메느라 몇분 걸렸더니 그 사이에 전 사이즈 품절~ 이제 이 녀석이 발매된지도 20년이 되어 가는데 인기만큼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20주년 기념 오리지널 리트로라서 꼭 사보고 싶었는데 품절되서 사이즈 입고 알람을 해놨었는데 어제 받아서 바로 주문~ 이번에도 한번에 못 했으면 아마도 또 품절이었을 걸 아마? 아무튼~ 유니버시티 블루로도 있긴한데 오리지널 컬러에 대한 유혹은 뿌리치기가 진찌 힘든 것 같다 로얄블루 컬러는 몇번의 리트로가 있었는데 같은 네이밍을 하고 나오긴 했지만 각각의 컬러가 조금씩 달랐다. 공홈에 있는 사진도 잘 보면 메인 사진과 부가설명 사진 컬러가 다르다. 개인적으로 진득한 로얄블루보다는 메탈느낌의 로얄블.. 2017. 1. 18.
나이키 폼포짓 원 유니버시티 블루 오랜만에 보는 폼포짓 처음 발매 당시에도 디자인이 파격적이어서 꽤 인기가 좋았는데 꾸준히 리트로 되면서 가격도 아주 파격적으로 올라갔다. 예전에도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쿠셔닝도 좋아서 구입했었는데 그 때는 오버 사이징을 좀 해서 그런지 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구입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유니버시티 컬러가 나와서 속는셈 치고 한번 구입했다. 디자인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 건 없다. 아마 오리지널 컬러는 로얄블루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좀 밝은 유니버시티 컬러로 나왔다. 계절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컬러 최근에 출시됐더라도 꽤 인기가 많을 디자인을 꽤나 오래 전에 했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미드솔라인틀 타고 이어지는 선이 참 독특하다. 위에서 봤을 때에는 왠만만.. 2016.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