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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2

주말에 술한잔~ 오랜만에 주말에 일찍 퇴근했었다. 일요일에는 쉴 수 있게 되어서 슬쩍 친구에게 '술 한잔?'했더니 콜~ 멀리 가는 것은 귀찮고 이 녀석을 만날 때에는 항상 수유역에서 만나는 터라 그냥 가던데 갈까 생각하다가 제주도 갔던 생각도 나고 해서 이곳저곳 좀 찾아봤다. 메뉴가 거창하게 바뀌는 건 아니고 그냥 고기에 소주 한잔 하고 싶어서 찾아보는 중에 눈에 들어오는 이름이 보인다. '모록도새기'... 제주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곳이라더라. 제주도 갔다온 향수도 좀 달랠 겸 퇴근하고 집을 나섰다. 한참 주말에 쉴 수 있을 때에는 그렇게 날씨가 안 좋더니 약 올리듯이 과하게 날씨가 좋았다. 주말에 비온다고 해서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일기예보는 믿을 수가 없어.... 수유역 번화가는 변한 듯 하면서도.. 2019. 6. 24.
어쩌다 보니 제주도 (2) 전 날의 과음아닌 과음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좀 힘들었다. 게다가 다들 피곤에 쩔어서 각자 생활을 하는 녀석들이니 너나 할 것 없이 코를 골아대서 서로 피곤~ㅋㅋ 그래도 어기적거리며 일찍 친구집에서 나섰다. 이번 제주도에 메인이었던 한라산을 등반하러~ 아무래도 처음 가는 것이니 가장 무난한(?!) 성판악 코스로 결정하고 부지런히 달린다. 중심지는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제주의 매력을 물씬 보여준다. 이래저래 다들 피곤했지만 좋은 풍경만으로 힐링이 되는 듯 한 느낌이 좋더라. 아침 공기도 깨끗했고 30여분을 달려서 성판악 코스 주차장에 도착 좀 쌀쌀한 느낌이라서 자켓을 입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친구 녀석이 '입지마~'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안 .. 2019.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