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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3

MET 트렌타 3K 카본 헬멧 (MET Trenta 3K Carbon Helmet) 아마 MET 헬멧을 처음 사용했던 건 인라인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할 때였다. 친구녀석이 같이 타자고 했는데 그 당시 나 역시도 헬멧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다. 한번도 타본 적이 없어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 것도 있고 머리가 헝클어지는 것도 싫어서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친구녀석은 헬멧 안 쓰면 같이 안 탄다는 얘기에 후딱 구입했던 건 친구가 사용했던 MET 맥스트랙2 헬멧이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MET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로드용 제품이었기 때문에 구입했었는데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줄곧 MET 제품만 사용해왔다. 한 때 TEAM K2 인라인 팀에서 스폰받았던 레이저 제네시스는 제외하고~ㅋ 인라인을 시작할 때에는 해외 프로팀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살로몬팀이 MET 스트라디바리우스 제품.. 2021. 2. 27.
2014 MET Sine Thesis 헬멧 날씨 따뜻해지면 인라인 다시 탄다고 줄곧 생각하고 있어서 문득 생각나는 헬멧이 있었다. 이제 새로운 시즌도 되었으니 2015년 신형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좀 찾아보다가 14년형 MET Sine Thesis 헬멧을 할인해서 판매하길래 바로 주문~ 사실 Sine 헬멧이 나오기 전에는 스트라디바리우스 HES가 가장 상위급 로드용 헬멧이었는데 SIne이 출시되면서 약간은 뒤로 밀린 듯한 느낌이더라. 물론 MET 헬멧!이라고 하면 당연 스트라디바리우스라고 생각하지만~ 전에는 펄 화이트로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레드/화이트/블랙 컬러로 구입했다. 왠지 인라인탈 때 옷 컬러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예나 지금이나 MET 로드용 헬멧들은 상당히 공격적인 디자인이 많다. 기존의 헬멧은 양 쪽 버튼을 누르면서 헬멧.. 2015. 1. 31.
2013년형 MET 스트라디바리우스 HES 오랜만에 헬멧 바꿨다. 인라인을 처음 시작할 때 MET 맥스트랙을 시작으로 이뽀그리뽀, 5원소, 스트라디바리우스, 스트라디바리우스 II, 레이져 제네시스, MET SINE 그리고 13년형 스트라디바리우스로 회귀~ 인라인 헬멧에 있어서는 아마 선두주자였고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새로 발매를 했다. 뭐랄까... 처음 인라인을 시작할 때 이 헬멧 시리즈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자연스레 구입하게 됐다. 기존의 단색 컬러를 벗어나서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나왔다. 올 블랙이 있고, 화이트/블루/블랙, 레드/화이트/블랙, 옐로우/블랙/화이트 그리고 내가 집어온 화이트/레드/블랙 이렇게 5가지 컬러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구매한 것이 슈트나 스케이트 컬러에도 잘 어울리는 것 .. 201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