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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TAKTIK 아이폰 4S 케이스 (TAKTIK iPhone 4S Case)

by 분홍거미 2012. 11. 9.

전부터 관심갖고 있던 케이스인데 9월쯤인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펀드방식으로 제작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9월쯤에 주문했는데 투자자들 상대로 배송하고 프리오더로 받다보니 어제 받았다.

 

원래 아이팟 나노인가? 시계줄로 유명한 회사인데 케이스로도 주목을 받고 있어서 어떤 녀석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주문했었다.

 

 

 

 

 

일단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고 충격방지와 어느 정도의 방진방습이 가능한 케이스로 만들었다보니 케이스 포장도 상당히 오픈되어 있다.

 

그만큼 자신있다는 얘기겠고...

 

 

 

 

 

 

 

 

 

 

알루미늄 재질과 고릴라 글래스 타입과 아닌 것 두 종류와 최근에 업데이트 된 Alloy 타입 3종류 중에 고릴라 글래스 타입으로 구매를 했다.

 

컬러도 3종류...

 

 

 

 

 

 

 

 

 

일단 케이스를 오픈하면 아주 심플하게 들어가 있다. 본체와 육각나사

 

 

 

 

 

 

 

 

 

아이폰 테두리를 감안하더라도 꽤 두터워 보인다.

 

 

 

 

 

 

 

 

 

뒷면을 봐도 그렇고...

 

 

 

 

 

 

 

 

 

엘레먼튼 케이스 베이퍼 프로와 비교해봐도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그래도 기존의 충격방지용 케이스들과 비교해본다면 꽤 샤프한(?!) 느낌!

 

 

 

 

 

 

 

 

 

육각나사를 풀면 여분의 나사 1개와 글래스를 딱을 수 있는 크리닝 융이 들어있다.

 

 

 

 

 

 

 

 

 

일단 이 케이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실리콘으로 만든 충격방지용 케이스

 

 

 

 

 

 

 

 

 

진동과 벨소리는 왼쪽의 버튼을 상하로 누르면 간단하게 바꿀 수 있고 같은 메탈재질로 하면 스크래치가 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플라스틱으로 마무리

 

 

 

 

 

 

 

 

 

고릴라 글래스라고 해서 꽤 두꺼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얇아서 다행~

 

좀 신경쓰이는 건 위에 보호필름을 붙이고 사용할 수 있는가는 잘 모르겠다. 뭐 원래 그냥 끼워서 사용하는 것이라고는 하는데...

 

아이폰 화면에 기스나는 건 좀 그래서....

 

 

 

 

 

 

 

 

 

일단 아이폰을 끼워봤다.

 

 

 

 

 

 

 

 

 

터치는 잘 되는데 가장자리에 높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구석부분의 터치는 좀 눌러줘야 되는 편이다. 좀 빡빡하다고 해야하나?

 

홈버튼 역시 힘있게 눌러주지 않으면 안된다.

 

 

 

 

 

 

 

 

 

 

 

 

 

 

 

 

 

 

생폰으로 쓰다보면 문제가 이어폰 잭부분과 전원잭 부분에 먼지가 금방 쌓이는 단점이 있는데

 

본 케이스에 캡을 씌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이건 괜찮더라.

 

이어폰 잭부분이 두께가 좀 있으면 쉽게 들어가진 않을 것 같다. 젠하이져 CX 300II의 경우는 무난하게 들어갔다.

 

 

 

 

 

 

 

 

 

전원잭 부분도 마찬가지이고...

 

 

 

 

 

 

 

 

 

충전시 이렇게 오픈하고 충전할 수 있는데 정품과 정확히 1:1로 들어간다. 실리콘이다보니 어느 정도 오버된 유격은 커버할 수 있겠지만 무리하게 넣기는 좀 그런 것 같다.

 

아직 새 것이라 그런지 이래저래 빡빡한 느낌이지만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싶다.

 

아직 4S 위의 모델로 갈 생각은 없으니 당분간은 4S용 악세사리를 찾을 수 밖에 없는데 나중에 3Gs처럼 맞는 악세사리 구하는게 어렵진 않을까 싶어서 조금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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