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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코비8 밀크 스네이크 (KOBE8 Milk Snake)

by 분홍거미 2013. 7. 31.

이제 딱히 코비 컬러는 나올만한 것은 거의 나오지 않았나 싶다.

 

사실 밀크 스네이크보다 WMS컬러이긴 하지만 Skylar Diggins PE 컬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밀크 스네이크 컬러로 나왔다.

 

 

 

 

 

 

레드컬러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독기를 품은 컬러로 나왔다.

 

 

 

 

 

 

 

 

 

적절한 조화를 위해서 화이트를 섞은 갑피가 마음에 든다.

 

그런데 사실... 화벨을 맞추려고 마음에 드는 색온도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나왔고 웹상에서도 대충 이런 컬러로 돌고 있는데...

 

 

 

 

 

 

 

 

 

스트로보를 사용해서 노출을 살짝 오버시켜서 그렇지 실상 갑피부분은 레드컬러라기 보다는 감색에 가깝다.

 

 

 

 

 

 

 

 

 

최근 뒷부분의 블랙맘마 로고는 이렇게 나온다.

 

 

 

 

 

 

 

 

 

도색 미스인지 몰라도 뒷축에 빨간 점이 붙어 있는데... 뭐 난 신으려고 산 것이니 그다지 신경은 쓰지 않지만

 

콜렉터들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신경을 써야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도 아직은 이르지만 겨울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가 아닌가 싶다.

 

 

 

 

 

 

 

 

 

컬러 패턴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뱀무늬가 제대로 드러나서 그런지 컬러와 매치가 잘 되는 것 같다.

 

아마 ID에서도 이 패턴 갑피가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는 언제 ID가 가능하려나~

 

 

 

 

 

 

 

 

 

이번까지 세번째 코비8인데 일단 가볍고, 외형상 타이트할 것 같지만 발볼이 과하게 넓지 않는 이상 상당히 편하다.

 

또한 앞부분에 실링처리한 부분이 솔직히 실생활에서 상당히 지저분해지는 부분인데 처음에는 구지 뭐... 싶었는데 확실히 좋다.

 

 

 

 

 

 

 

 

 

루나론 깔창은 붉은 색... 조금 단점이라면 더운 날에는 양말을 신지 않고 신으면 조금 끈적거림을 느낄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코비7 시리즈에서 다소 실망했었지만 코비8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3켤레나 있으니 아마 운동화는 당분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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