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도쿄여행 셋째날 (2) - 요코하마 야마시타공원 & 오산바시 여객터미널 & 아카렝카 창고 -

Bon voyage 2013.08.15 16:22

차이나타운을 벗어나서 야마시타 공원 쪽으로 가고 있었다. 역시나 이곳은 그늘을 찾기가 쉽지 않을 곳이라 참 힘들었다.

 

게다가 태양도 뜨겁고 조금 습해서 연신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대느라 사진이고 뭐고 정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다.

 

그래도 사진은 찍겠다고 카메라 2개를 번갈아가면서 찍긴 했는데... 역시나 마음에 드는 사진은 별로 없고

 

듬성듬성 찍어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맥이 끊기는 그런 느낌이다.

 

여태껏 여행하면서 사진 찍을 때 힘들다라고 생각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 유난히 이 날은 '사진은 찍지말까?'라고 몇번을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갈 길이 머니 부지런히 움직였다.

 

 

 

 

 

 

 

차이나타운 조양문(朝陽門)쪽으로 나와서 야마시타 공원 쪽으로 걸어 갔다.

 

멀리서 보이는 분수를 보니 그나마 조금 시원한 느낌이라도 들더라.

 

 

 

 

 

 

 

 

 

아마 물의 수호신인가 그랬던 것 같다. 시원하시겠습니다~!

 

 

 

 

 

 

 

 

 

오랜만에 히카마와루 여객선도 보고~

 

이제껏 밖에서만 봤기 때문에 호화여객선은 어떤 느낌인가 보려고 안에 들어가볼까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더워서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패스~

 

 

 

 

 

 

 

 

 

날씨만 좀 더 좋았더라면 하늘 사진도 멋졌을텐데 아쉽다.

 

 

 

 

 

 

 

 

 

멀리 오산바시 국제 여객선 터미널이 보인다. 일단 가긴 하는데 너무 덥다보니 언제 걸어가나 싶은 생각만 들더라~ 

 

 

 

 

 

 

 

 

 

그리고 빨간 구두 소녀~

 

뒤에서 찍어보니 누군가를 기다리는 느낌 같아서 한장 찍어봤다. 그러고 보니 정면은 볼 생각도 안했네~

 

 

 

 

 

 

 

 

 

잠시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서 몸을 좀 식히고 다시 걸어갔다.

 

야마시타 공원에서 여객터미널까지 걸어가는데 그늘이 거의 없었다.

 

 

 

 

 

 

 

 

 

 

 

 

 

 

 

 

 

 

 

 

 

 

 

 

 

 

 

 

 

 

 

 

 

 

 

 

 

 

 

 

 

 

 

 

 

어떻게 잘 걸어가서 도착한 오산바시 국제 여객선 터미널~!

 

지붕겸 바닥이 나무재질로 되어 었어서 독특한 분위기의 터미널~ 

 

 

 

 

 

 

 

 

 

 

 

 

 

 

 

 

 

 

참 아쉬운 건 하루 종일 요코하마에 있었더라면 야경도 찍을 수 있을텐데 조금 아쉽더라.

 

나중에 또 가게되면 그 때는 꼭 야경사진 제대로 찍어보고 싶다.

 

 

 

 

 

 

 

 

 

 

 

 

 

 

 

 

 

 

뭐랄까 터미널 디자인이 조금 독특해서 그런지 몰라도 구도만 잘 맞추면 괜찮은 분위기가 나오는 것 같다.

 

 

 

 

 

 

 

 

 

야경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서 한번 더 찍은 것 같다. 나중에는 꼭~!!!

 

 

 

 

 

 

 

 

 

 

 

 

 

 

 

 

 

 

 

 

 

 

 

 

 

 

 

예전에는 연극하던 학생들이 땡볕에 이곳에서 연습하던 기억이 나네...

 

 

 

 

 

 

 

 

 

햇빛이 뜨겁긴했지만 바람이 잘 불어줘서 그런지 그나마 괜찮더라.

 

 

 

 

 

 

 

 

 

잠시 쉴 수 있는 곳도 있었고~

 

 

 

 

 

 

 

 

 

덥긴했지만 확~ 트인 곳을 보니 기분은 좋았다.

 

 

 

 

 

 

 

 

 

잔디밭에 언덕분위기가 나길래 사진 좀 찍으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서있는게 보였다.

 

 

 

 

 

 

 

 

 

작년인가? 친구 가족들과 도이치무라 갈 때 저 다리를 건너서 간 것 같다.

 

 

 

 

 

 

 

 

 

언덕에서 서성이던 사람들은 웨딩촬영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예뻐보여서 나도 한장 찍어봤다.

 

 

 

 

 

 

 

 

 

사진사가 여러가지 포즈를 가르쳐주면서 사진을 찍는 것보니 옆에서 좀 더 찍어보고 싶었는데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방해가 될테니 그냥 내려왔다. 반사판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음...

 

날도 더운데 다 차려입고 사진찍는 당사자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일본 결혼식에서도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이길래 한장 찍고~ㅋㅋ

 

 

 

 

 

 

 

 

 

너무 더워서 일단 안으로 들어갔다.

 

 

 

 

 

 

 

 

 

너무 조용해서 쉬는 날이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하고 있어서 숨 좀 돌릴 수 있었다.

 

 

 

 

 

 

 

 

 

음료수도 하나 뽑아서 마시고~

 

 

 

 

 

 

 

 

 

호뺑맨도 보여서 한 장 찍고~

 

뒤에 있던 사람들이 신기하듯이 보더라. 뭐 특별한 것 있다고 자판기를 찍는지~ㅋㅋ

 

그렇게 잠시 터미널 안에서 숨을 돌리고 아카렝카 창고 쪽으로 갔다.

 

 

 

 

 

 

 

 

 

건물이 운치가 있어서 한장 찍었는데 누군가가 눈에 들어왔다.

 

 

 

 

 

 

 

 

 

뭐랄까 중년 여성의 여유로운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멋져보여서~

 

 

 

 

 

 

 

 

 

 

 

 

 

 

 

 

 

 

뭔가 싶었는데  이곳부터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가라는 문구~

 

캐릭터가 귀여워서 한번은 보게 될 듯~

 

 

 

 

 

 

 

 

 

다리 넘어로 아카렝카 창고가 보인다.

 

 

 

 

 

 

 

 

 

날은 덥지만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가던 친구들~

 

 

 

 

 

 

 

 

 

 

 

 

 

 

 

 

 

 

아카렝카 창고 한 가운데에는 이렇게 간이 까페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더라.

 

분위기는 뭐랄까... 바닷가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더워서 괜찮았을지 모르겠네

 

 

 

 

 

 

 

 

 

 

 

 

 

 

 

 

 

 

더위를 식히려고 연신 물을 뿌려주고 있었다.

 

자주 본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지브리 미술관에서 본 것도 그렇고 효과가 있긴 하나보다.

 

 

 

 

 

 

 

 

 

 

반대편은 가보지 않았지만 1층에는 대부분 먹거리들 2층은 쇼핑을 할 수 있게 해놓은 곳이다. 

 

 

 

 

 

 

 

 

 

 

좀 더워서 스무디 하나 시켜서 먹고 다시 나왔다.

 

 

 

 

 

 

 

 

 

 

안은 거의 쇼핑을 하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아마 가족단위로 오면 좋은 곳일 것 같더라.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아카렝카나 옆에 있는 월드 포터스를 같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

 

 

 

 

 

 

 

 

 

좀 독특하게 만들어 놓은 타원형 육교~

 

 

 

 

 

 

 

 

 

그리고 컵라면 박물관 바로 옆 아우디 매장에서 본 R8 녹색~

 

이 때는 아직 박물관을 들어가기 전이라서 입장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몰라서 조금 걱정이었다. 들어갈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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