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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아이폰 5/5s용 엘레먼트 케이스(Element Case) ION 5 케이스

by 분홍거미 2013. 10. 24.

아이폰 5s도 예약도 해놨겠다. 미리 케이스를 사놓는게 좋을 듯 싶어서

 

오랜만에 엘레먼트 케이스 중에 괜찮은 녀석 두개를 집어왔다.

 

엘레먼트 케이스사는 최근 아이폰5를 발매하면서부터 상당히 고가 케이스로 넘어가는 추세라 솔직히 부담스러워서 한동안 관심 끊었었다.

 

아이폰 4s용 베이퍼 케이스 가격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는데

 

이제는 티타늄도 과감하게 사용해서 300달러가 넘는 케이스까지 발매를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선택의 폭이 줄어든 것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아이폰 5s를 발표하기 전부터 고가정책의 영향이 있었는지 몰라도 100달러 이하의 제품들도 출시를 하고 있어서

 

일단은 이 제품들을 먼저 써보고 싶어서 먼저 ION 5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최근 발매하는 케이스들이 상당히 고급스러워졌다.

 

100달러 이상의 케이스들에만 사용하는 박스를 100달러 이하의 제품들에도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 같다.

 

 

 

 

 

 

 

 

 

이렇게 옆으로 살짝 밀어서~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케이스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기존의 ION 3부터 이어져오는 ION 5이지만 재질이 약간 바뀌었다. ION 4까지만해도 실리콘 재질으로 사용하다보면 바지 주머니에서 꺼내는 것도 부드럽게 꺼내지 못하고

 

재질 특성상 먼지가 상당히 잘 붙는 타입이었는데

 

그걸 감안해서 ION 5 시리즈는 겉면을 상당히 부드럽게 만들었고 먼지가 달라붙는 것도 생각보다 좋을 것 같다.

 

또한 엘레먼트 케이스의 특징은 카본 아니겠는가?

 

 

 

 

 

 

 

 

 

안쪽은 크게 특별한 것은 없는데 다 통짜로 되어 있지만 볼륨버튼은 따로 삽입한 것 같다.

 

 

 

 

 

 

 

 

 

전원버튼 터치감은 좋은 편~

 

아이폰을 끼워서 만져봐야 더 정확히 알 수 있는데... 아직 없으니 뭐~

 

 

 

 

 

 

 

 

 

볼륨버튼은 플라스틱 재질로 약간 딱딱한 느낌은 있지만 사용시 크게 문제는 없을 듯 싶다.

 

 

 

 

 

 

 

 

 

아무래도 좀 유연성이 있는 재질을 사용하다보니 플라이트 5(Flight 5)처럼 하부 부분에 브릿지를 넣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쉽다.

 

일단 가격은 기존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고 재질면에서도 개선되었으니 충분히 사용할만한 케이스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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