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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이니스프리 오 드 뚜왈렛

by 분홍거미 2015. 9. 3.

이니스프리에서 5가지 향수가 새롭게 나왔다.

 

음... 디퓨져, 캔들 그리고 바디워터에 이제 향수까지 나오다보니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비슷한 라인으로 출시되고 있어서 향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바디워터도 기존의 디퓨져와 향이 달랐기 때문에 향수도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제 가을이라서 그런지 두꺼운 책 컨셉으로 나왔다.

 

음... 뜬금없이 수학 정석 책이 생각난다.

 

 

 

 

 

 

 

 

 

vol.1  프레시 시더우드, vol.2 스위트 한라봉, vol.3 로맨틱 피오니, vol.4 소프트 가드니아, vol.5 마일드 코튼 블라썸 총 5가지이다.

 

개인적으로 파스텔톤을 좋아하는데 박스가 심플하기도 하고 해서 마음에 든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 있다.

 

 

 

 

 

 

 

 

 

 

 

 

 

 

 

 

 

 

 

 

 

 

 

 

 

 

 

 

 

 

 

 

 

 

 

 

 

 

 

 

 

 

 

 

 

각 향수별로 디자인도 괜찮게 나온 듯~

 

 

 

 

 

 

 

 

 

프레시 씨더우드, 로맨틱 피오니, 소프트 가드니아만 살짝 색깔이 있고 나머지는 그냥 투명

 

기존의 디퓨져를 생각하면 좀 향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5가지 전부 향이 은은해서 슬슬 가을분위기에 맞춰 사용하면 좋을 둣 싶다.

 

개인적으로 씨더우드랑 한라봉은 남자들에게 잘 맞는 것 같고 나머지는 여자들에게 잘 맞을 듯

 

아마 매장마다 테스터들이 있을테니 시향 한번 해보고 구입하면 될 것 같다.

 

지속시간은 3~4시간 정도

 

 

 

 

 

 

 

 

 

케이스에서 꺼내어 장식 해놔도 좋을 것 같다. 특별히 튀지도 않고 디자인도 무난해서 놓고 쓰면 좋을 것 같고

 

기왕이면 다섯개 다 놓고 쓰면 좋은데 가격이 28000원이라서 그러기는 좀...

 

향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적당한 듯 싶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의외로 마음에 드는 향수들이다. 직접 사용하기도 하고 선물하기에도 박스 디자인도 괜찮을 것 같다.

 

이참에 향수도 한번 진득하게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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