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아이폰 쓰면서 엘레먼트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6S로 바꾸면서 미리 사놨던 2개의 케이스가 일주일만에 작살... 그것도 심하게 떨어뜨린 것도 아니고 살짝 떨어졌는데 금이 가고 부서지고...
이제는 영~ 아닌 것 같아서 좀 검색해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케이스가 있어서 구입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아이패드 미니1 사용할 때 였던가? 그 때 구입했던 파우치의 브랜드인 엑스도리아(x-doria)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백플레이트가 있는 걸 선호해서 디펜스 럭스와 디펜스 쉴드를 구입했다.
디펜스 쉴드 경우는 백플레이트 부분이 투명이다.
끼우는 건 정말 간단하다. 먼저 범퍼쪽에 후크를 열어주고
안에 있는 고무 케이스에 아이폰을 집어넣고
슬라이드식으로 범퍼에 끼워서
후크를 다시 걸어주면 끝~!
좀 느슨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꽤 타이트해서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을 듯~
볼륨버튼이나 슬립버튼도 꽤 정교하가 잘 만들었다.
하단에 이어폰 단자부분과 충전단자부분이 좀 타이트한 것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이어폰도 그리고 케이블은 번틀케이블보다 좀 더 두꺼운 단보케이블도 무난히 들어가서 안심~!
이게 진짜 카본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가격이 더 올라갔겠지?
약간 쿠션감도 있어서 떨어져도 문제 없을 듯~
그리고 디펜스 쉴드~
사실 딱히 사고 싶은 디자인은 아니였는데 범퍼 코팅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예전에 인라인탈 때 바이퍼 프레임 중에 플라즈마 코팅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났었나보다. 요즘은 그런 코팅으로 나오는게 없어서 좀 아쉽다.
디펜스 럭스처럼 후크를 걸어주는 건 아니고 아이폰을 고무케이스에 끼워서 그 위에 바로 범퍼를 끼우는 방식이다.
플라즈마 컬러라서 어떤 아이폰 컬러에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
고무케이스 컬러가 좀 다양했으면 좋았을텐데...
전면부분도 강화유리를 붙여놔도 문제없을 정도로 범퍼 가이드가 높아서 좋더라.
케이스가 생각보다 슬림해서 사용하기도 좋을 것 같고
아무튼 엘레먼트 케이스를 대체할 케이스를 찾아서 다행, 엘레먼트 케이스는 이제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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