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보고 그리 멀지 않은 곳이 경리단 길이라서 가봤다.
단렌즈도 좀 써보고 요즘 왠지 사진 사이즈 좀 변경해보고 싶어서 일단 시네마스코프 비율로 한번 찍어보기로
자주는 아니지만 요즘 사진 사이즈도 그렇고 사진 색감도 가끔은 바꿔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게 되질 않네...
습관이 참 무섭다.
아마 소타나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는 듯~ㅋ
이태원은 몇 번 가봤어도 경리단 길은 처음 가봤는데 사진찍을 건 많지 않지만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다.
돌아다니다 보니 괜찮은 음식점도 있는 것 같고 아무튼~
단렌즈 수동에 심도도 얕아서 초점 맞추는게 아직은 좀 그렇다.
시네마스코프 사진 비율도 처음이라 영~ 적응이 되질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재밌는 사진이 될 것 같은 느낌~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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