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들과 송년회 아닌 송년회

2.35:1 2018.12.27 20:26

저번 주였지? 오랜만에 친구녀석들과 만났다.

 

연말이라고 해도 뭐 특별히 나한테는 큰 의미가 없고 그저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는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이제 각자의 생활들이 있으니 만나기도 쉽지 않은 녀석들과 오랜만에 술한잔~

 

 

날도 춥고 왠지 불판 앞에 앉아서 고기를 먹으며 술을 마시고 싶었다.

 

고기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 녀석은 투덜투덜 ㅋㅋ

 

그래도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여기로

 

 

 

 

 

 

 

 

 

 

'독'이라고 하는 고기종류는 조폭불고기 덜렁 하나 있는 집이라서

 

이 녀석한테 속았나? 싶었다.

 

재밌는 건 가격이 억단위~ㅋㅋ 뭐 컨셉인건 알겠지만 계산할 때 진짜 헷갈리더라

 

 

 

 

 

 

 

 

 

 

주문하면 초벌구이한 고기가 나오고

 

 

 

 

 

 

 

 

 

 

배추, 김 그리고 순두부찌개 뭔가 투박하게 나오는 느낌이 좋다.

 

 

 

 

 

 

 

 

 

 

응? 콘치즈 조합도 괜찮은가? 싶었는데 의외로 괜찮더라.

 

 

 

 

 

 

 

 

 

 

친구녀석 때문에 요즘은 계속 소맥으로만 마시게 되는데~

 

 

 

 

 

 

 

 

 

 

직원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연기도 별로 나지 않아서 좋음

 

 

 

 

 

 

 

 

 

 

김치말이 국수도 깔금하니 좋고

 

 

 

 

 

 

 

 

 

 

배고파서 도시락도 주문

 

 

 

 

 

 

 

 

 

 

 

 

 

 

 

 

 

 

 

 

 

 

 

 

 

 

 

 

 

 

고기맛이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강황이라고 해야하나 카레라고 해야하나 살짝 매콤한 맛도 나는게 제법 괜찮았다.

 

 

 

 

 

 

 

 

 

 

같이 술잔 기울이는 시간은 점점 주기가 길어지는 느낌이지만

 

뭐, 이제는 언제 만나도 어제만난 것 같은 녀석들이니 이래서 친구가 좋은게 아니겠나?

 

아무튼 적당히 마시고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별다방에 ㅋㅋ

 

크리스마스 한정 커피가 있어서 호기심에 주문해봤는데

 

사진찍으려고 했더니만 눈사람 캐릭터가 추우신지 커피속으로 반신욕, 아니 다이빙~

 

어찌저찌 올해도 며칠 안 남았다. 잘 마무리 하고 새해에는 좀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다...

 

 

 

 

 

Trackbacks 0 : Comments 0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