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폰도 이미 판매를 시작했고 애플워치4도 공홈에서 이미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관련 악세사리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특히 애플워치4의 경우는 밴드를 제외하고는 딱히 눈에 들어오는 악세사리가 없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일체형밴드 치고는 제법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하나 구입했다.
근데 왜 구입했냐고? 애플워치4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 ㅋㅋ
사실 아이폰 6s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에 바꿀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OLED 화면이 별로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 가격이면 차라리 데스크탑을 바꾸고 말지...
XR은 다 괜찮은데 6s보다 사이즈가 커서 패스~
얼마 전에 배터리도 교체했고 당분간은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아이폰은 패스하고
애플워치2를 사용하면서 좀 느린 것도 있고 이번 애플워치4의 경우는 내가 쓸만한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구입했다.
이걸 계속 사용하려고 구입했다기 보다는
카본 케이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판매를 하는 곳이 없어서 당분간은 이걸로 사용하려고 구입
밴드도 사용 안해도 되니까 좋고~
박스는 저렴한 가격답게 특별한 건 없다.
다만 가끔 배송할 때 용두부분 가드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어서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할까 했는데 블랙프라이데이도 있고 해서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
박스를 열어보면 별거 없다~ 그냥 본체만 덜렁~
가격은 2만원정도 하는 것이지만 디자인도 그렇고 컬러조합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재질이나 마감도 훌륭한 편이고
아직 애플워치를 끼워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디 하나 공간이 남거나 타이트하지는 않는다는 평인데 일단 애플워치가 와봐야 알 수 있을 듯~
밴드 구멍은 애플 스포츠밴드 정품에 비해 많은 편이라서 불편하진 않을 것 같고
받고 보니 알게 된 것인데 밴드를 체결해주는 부품이 메탈재질이 아니라 플라스틱이더라...
이건 좀 아쉽네...
밴드는 단순하게 블랙은 아니고 카본느낌을 주는 프린팅이 되어 있어서 좋고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수준 아닌가 싶다.
진짜 구글에서 구석구석 찾아봐도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는 별로 없는 것 같더라.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아닌 워치다 보니 단독으로 사용하는 악세사리에는 한계가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하나 딱 마음에 드는 일체형이 있긴한데... 에르메스 워치 뺨치는 가격이라서 ㅋㅋㅋ
달랑 하나만 사면 배송비가 아까워서 그냥 무난한 이름모를 케이스 하나도 같이 구입
가격이 8천원정도였나? 디자인도 괜찮고 떨어뜨리면 화면 보호도 잘 해줄 것 같더라.
아무튼 카본 케이스나올 때까지만~
애플워치도 아직 못 받았는데 이게 무슨 김칫국 마시는 건지 ㅋㅋ
케이스도 준비했고 보호필름도 준비해놨으니 워치만 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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