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4 개봉기는 블로그건 유튜브건 지겹게 보긴 했는데
대충 언제 샀는지는 기억해두는 것이 좋아서 기록겸 포스팅~
원래 22일 배송 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후다닥 개봉해서 착용해봤다~
그냥 느낌상 그런건가? 박스 무게가 살짝 가벼워진 느낌~
비닐팩도 간편하게 뜯어낼 수 있게 해놔서 좋고~
박스를 오픈하면 밴드를 따로 넣어놨다.
뭐 이걸 쓸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따로 열어보지는 않았다. 기존 42mm 밴드와 문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구지 비교해 볼 필요도 없고
이번에는 특이하게 스웨이드 재질의 커버에 애플워치를 넣어놨더라.
음... 그래서 가격이 비싸진건가???
디자인이야 뭐... 원형타입이 나오지 않는 한 크게 변했다고 느끼긴 힘들 듯~
뒷면은 전부 글래스 재질로 덮어놨는데...
가끔 유분기 때문에 센서 닦는 것도 좀 귀찮은데 더 귀찮아지게 생겼다.
어제 받은 일체형 밴드에 끼워봤는데 딱 맞아 떨어진다.
밴드 때문에 시계가 좀 커진 느낌은 있긴 하지만 블랙컬러라서 그런지 크게 그런 느낌이 들지는 않고
보호필름은... 음... 여태껏 이것저것 다 구매해봐서 써봤는데
어차피 케이스나 일체형 밴드를 사용한다면 그것에 맞춰서 보호필름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붙이다 생긴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안 사라질 것 같음 ㅋㅋ
굴곡이 있는 전면부까지 덮는 보호필름들이야 많긴 하지만 아직은 딱 마음에 드는 건 없고...
뒷면도 어디 하나 남는 부분없이 딱 맞아 떨어져서 좋다.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
스피커 부분이나 마이크 부분 홀도 어긋남 없이 잘 맞고 음성인식도 잘 되더라.
다만 밴드가 좀 두껍고 오리지널 스포츠밴드보다는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좀 사용해봐야 팔목에 맞을 듯~
용두부분도 케이스가 적절하게 커버를 해줘서 팔목을 움직일 때 누르는 일은 없어서 좋을 것 같네
개인적으로 애플워치4를 바꾸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화면도 좀 더 시원시원해져서 구입했다.
하드웨어 적인 성능는 좀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고...
아무튼 바꾸긴 잘 한 것 같다. 아이폰은 뭐... 일단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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