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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2010 일본여행 넷째날 - 도쿄 & 츠키지시장 -

by 분홍거미 2010. 8. 15.

오홀~ 김치도 판다~ 거기에다 테츠쿠리기무치~ㅎㅎ 수제김치란다~ㅋ


평소엔 구경하기 힘든 건어물도 상당히 많다.


의외로 정육점도 있다. 아무래도 수산시장이라서 그런지 이런 정육점 보기는 쉽지 않은 듯해서 신기~


아지라고 했던 거 같은데 시식할 수 있게 몇덩어리 구워놓은 거



술인지 소스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암튼 다양하다.


젓갈류도 꽤 종류가 많다.


가츠오부시도 종류가 이렇게 많을 줄은~ㅋ


엄청 커보이던 석화~

굴만보면 생각나는 일본어 카키~ㅋㅋ 액센트가 어디냐에 따라 감이냐 귤이냐가 되기 때문에

일본어 쌤이 엄청 강조하시던게 기억난다~ㅋㅋ


된장에 절여놓은 건지 당췌 알 수 없는 생선~


여기도~


연어알도 이렇게 따로 판다.


지나가다가 향이 좋아서 멈추게한 버섯~


오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골목골목엔 사람들이 많았다. 여기는 좀 한산하네~ㅋ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계란말이를 파는 곳이었다. 신기하게 이 집만 엄청 줄 서 있는 듯~ㅋ



여기는 장어덮밥집인 거 같았고...


오~ 삼겹살도 파나보다

움직이면서 잠깐 찍어봤다. 확실히 장비가 없으면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듯~ㅋ


여기 시장 곳곳에도 자판기들이 많았다.

이번엔 가리라 생각했었던 장내시장을 구경못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시장구경은 재밌다.

이제 슬슬 에비스 맥주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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