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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2010 일본여행 넷째날 - 도쿄 & 에비스 맥주박물관&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

by 분홍거미 2010. 8. 15.

완두콩과 맥주?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에비스 신과 관련된 엽서 같은 거...


예전에 술집 분위기의 단면을 볼 수 있는 미니어쳐...



암만 생각해봐도 에펠탑이 에비스와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ㅡ,.ㅡa






이렇게 두툼한 병도 있었나보다... 하긴 예전에 자판기에서 팔던 맥주만봐도 종류가 4개였던거 보면...



연도별로 어떤 맥주가 나왔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골드 & 실버 에비스'란 캠페인으로 순금과 순은이 들어간 악세사리를 주기도 했나보다...



만화에도 등장하는 맥주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나보네~^^


음악이 나오는 오르골이었는데 설렁설렁 돌리면 안 되고 빨리 돌려야 대충 무슨 음악인지 알 거 같아서 패스~ㅋㅋ


이게 현재 팔리고 있는 에비스 맥주인 거 같더라...

캔맥주도 맛이 좋긴 하지만 확실히 생맥주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이었다.



여기까지 온 이유중에 가장 큰 건 직접 맛보기~ㅋㅋㅋ

메뉴판에서 어떤 맥주를 먹어볼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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