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1形態&第2形態) 제 1형태 & 제 2형태

by 분홍거미 2021. 4. 16.

확장파츠 세트의 경우는 발바토스 본체 만들기 전에 미리 만들어놔서 수월하게 사진찍기는 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걸리는 건 여전한 것 같다.

 

1형태와 2형태의 경우는 극중 철화단으로 바뀌기 전 CGS 소속으로 그저 발전기 수준으로 사용하던 발바토스를

 

급조해서 출격시키는 터라 무장은 메이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다. 

 

 

 

앞에서 얘기 했듯이 제 1형태의 장갑의 경우는 어깨파츠는 없고 오른팔에 컴팩트한 쉴드가 전부~

 

 

 

 

 

 

 

 

단지 쉴드만 장착한 건 아니고 왼팔 대비 오른팔의 장갑은 내부 프레임을 좀 더 보호하는 타입으로 바뀌었다.

 

 

 

 

 

 

 

 

무기라고는 메이스가 전부였던 극중 1화

 

 

 

 

 

 

 

 

 

 

 

 

 

 

 

 

 

 

 

 

 

 

 

 

 

1화 마지막에 순식간에 등장해서 그레이즈를 찍어누르던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다.

 

 

 

 

 

 

 

 

 

 

 

 

 

 

 

 

 

어설프게 극중 장면도 한번 따라해보고~ㅋ

 

 

 

 

 

 

 

 

 

첫 등장이후 크랑크 대위의 그레이즈와 1:1 결투를 할 때에도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다.

 

2화에서도 철화단은 완성의 단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쓰러트린 그레이즈의 장갑을 급조해서

 

오른쪽 방어에 좀 더 신경쓴 정도

 

 

 

 

 

 

 

 

 

 

 

 

 

 

 

 

 

무기가 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라야식 시스템을 사용하는 미카즈키의 발바토스는

 

1:1 결투에서도 꽤 우위의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고

 

 

 

 

 

 

 

 

 

 

 

 

 

 

 

 

 

 

 

 

 

 

 

 

 

 

 

 

 

 

 

 

 

 

 

철화단의 꽃이라고 표현하면서 메이스 앞부분에 피어스가 나오는 장면 또한 꽤 인상적이었다.

 

생각해보면 걀라르호른의 크랑크 대위의 전투방법은 상당히 신사적이었던 것 같다.

 

이에 비해 미카즈키는 상당히 냉정한 편이었고...

 

어쨌든 발바토스의 여정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