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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텍 크레인 M2 짐벌 개봉기(Zhiyuntech Crane M2 3Axis Gimbal)

by 분홍거미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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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중에서도 짐벌에 대한 포스팅을 몇번 했었지만

 

요즘 영상찍을 때 '짐벌을 구입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영상찍으려면 짐벌 필요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짐벌은 프로들만 사용하는 영상 악세사리가 아니라 아마추어들에게도 유용한 악세사리라는 인식이 많이 잡혔다.

 

예전처럼 조립하고 보드 세팅을 일일히 해야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목적에 맞는 그리고 무게에 맞는 짐벌을 구입해서

 

자신의 카메라에 맞는 세팅을 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상당히 간편해졌다.

 

페이로드 대비 짐벌 크기가 작아진 건 말할 것도 없이

 

전부터 아니모픽렌즈에 관심이 있어서 구입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저번 주에 주문했는데

 

아이폰에 사용할 생각이어서 모바일 짐벌을 사용해야 할지 기존에 구입했던 DJI RSC2에 사용할지 좀 고민했었는데

 

아이폰 크기 대비 RSC2는 너무 큰 것 같고 모바일용 짐벌을 구입할려고 하니 하이엔드급 짐벌이 눈에 들어오고...

 

그래서 인스타360 ONE R, 아이폰, 혹시 소니a6300에도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보니

 

지윤텍 크레인 M2가 눈에 들어왔다.

 

발매된지는 꽤 되었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모바일용 짐벌 아니면

 

미러레스급 카메라를 올릴 수 있는 중형이상의 짐벌이 대세라서 그런지 모바일용과 미러레스급이상의 짐벌이 아니면

 

하이엔드급 짐벌은 종류가 그리 많지 않더라.

 

기껏해야 크레인 M2나 페이유 G6 정도라고 해야할까?

 

카메라도 이제는 스마트폰 아니면 미러레스 카메라나 DSLR외에 하이엔드급 카메라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처럼

 

짐벌도 그 분위기를 따라가는 느낌이다.

 

갑자기 시간 참 빠르게 흘렀다는 생각이 드네...

 

 

 

 

최대 미러레스급까지는 커버를 할 수 있는 짐벌이지만 박스는 생각보다 작더라.

 

 

 

 

 

 

 

 

요즘 이렇게 압축 스티로폼을 박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박스를 열면 딱 있어야 할 것들만 들어 있는 느낌~

 

 

 

 

 

 

 

 

짐벌본체, 미니 삼각대, 스마트폰 홀더, 카메라 플레이트, 카메라 고정나사, 마이크로 USB 충전케이블 그리고 스트랩 구성~

 

 

 

 

 

 

 

 

확실히 짐벌 자체가 굉장히 컴팩트하다.

 

 

 

 

 

 

 

 

 

접었을 때 대략적인 총 길이는 23.5cm

 

폭은 14.5cm 정도로 휴대하기 정말 편한 사이즈인 것 같다.

 

배터리는 내장형 1100mAh로 운영시간은 7시간 정도이며 충전을 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7시간 정도면 일반적인 영상촬영에는 구지 충전하면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듯~

 

제품의 무게는 대략 500g정도이고 페이로드는 130g~720g으로 미러레스급 카메라가 아니라면 

 

어지간한 카메라들은 다 사용할 수 있는 정도

 

다만 살짝 무게를 오버해도 사용은 가능한데 밑에서 얘기하겠음~

 

 

 

 

 

 

 

 

 

DJI RSC2와 크기를 비교해봐도 확실히 정말 크기가 작다.

 

 

 

 

 

 

 

 

폴딩 방식은 다른 짐벌과 다른 점은 없는데 고정시키는 방식이 좀 독특하다.

 

롤 축을 최대한 손잡이부분에 바싹 붙여서 고정하면 윗부분에 고정형 핀이 나오는데

 

이걸로 피치축을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음... 뭔가 부가적인 파츠없이 고정할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막상 짐벌 무게중심을 맞출 때에는 YAW 축을 제외하고는 고정할 수가 없어서 좀 불편하더라.

 

처음에 이거 어떻게 푸는지 몰라서 한참 헤맸는데 롤축을 풀어서 위로 올려주면 피치축까지 자동으로 풀린다.

 

진짜 잠깐 동안 뇌정지 옴~ㅋㅋ

 

 

 

 

 

 

 

 

대부분 그리 크지 않은 카메라를 올려서 사용하는 짐벌이기 때문에

 

3축간의 조절할 수 있는 범위는 상당히 제한적인 느낌을 받았다.

 

이 얘기는 페이로드는 가능해도 크기가 좀 큰 카메라는 아예 올릴 생각말라는 거지 뭐~ㅋ

 

 

 

 

 

 

 

 

정면에는 YAW 축 홀드 버튼과 트리거 버튼이 있고

 

 

 

 

 

 

 

 

뒷면에는 정보창 밑에 조이스틱 그 밑에 녹화버튼과 모드변경 버튼이 있고

 

 

 

 

 

 

 

 

왼쪽에는 1/4 마운트홀, C타입 충전포트

 

그리고 전자식 줌인기능이 있는 렌즈를 사용할 때 줌인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오른쪽에는 전원버튼 아래 메뉴버튼이 있는데

 

메뉴버튼을 누르면  motor, wifi, history 3가지의 메뉴가 나오는데

 

모터의 경우는 페이로드에 따라서 모터파워를 설정해줄 수 있고 와이파이는 카메라 연결

 

히스토리의 경우는 연결했던 카메라들을 연결 설정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일종의 백업설정이라고 보면 되겠다.

 

메뉴의 기능은 이 3가지가 전부인데

 

전용 앱에서도 뭔가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더라.

 

 

 

 

 

 

 

 

일단 가장 궁금하고 크레인 M2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SEL1670Z와 소니 a6300을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지였다.

 

이게 가능하면 나머지 내가 사용하는 아이폰이나 인스타360 ONE R은 말할 것도 없으니까

 

 

 

 

 

 

 

 

플레이트는 좀 톡특한 디자인이고 뭔가 좀 짧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

 

무게중심 맞출 때 앞뒤로 조절할 때에도 뭔가 인디케이터가 없어서 살짝 불편한 느낌도 있었고

 

그 외에는 불편한 건 없었음

 

그리고 1/4 고정나사의 경우는 손으로 돌리는 부분이 두꺼워서 돌리기는 편하지만

 

사용하는 카메라에 따라서 3축 중에 어느 한축에는 걸릴 수도 있어서 좀 더 얇게 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

 

 

 

 

 

 

 

 

SEL1670z, a6300카메라, 배터리, 메모리카드 그리고 스몰리그 플레이트까지 포함 무게는 758g...

 

이미 최대 페이로드에서 38g오버이다.

 

유튜브에서 보면 시그마 16mm F1.4 DC DN을 소니 6000대 미러레스에 올려도 가능한 영상을 봤는데

 

그 무게가 855g이었다.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일단 올려봄~

 

 

 

 

 

 

 

 

오오~~~ 문제없이 잘 올라갔다.

 

뭔가 무게중심이 안 맞거나 무게가 오버되면 경고음이 뜨는 영상을 봤었는데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걸 보면 문제는 없을 것 같다.

 

 

 

 

 

 

 

 

다만 피치와 롤축은 무게중심을 맞추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YAW축의 경우는 프레임을 최대한 길게 해봐도 무게중심이 살짝 맞지 않았는데

 

그래도 문제없이 움직이는 걸보면 페이로드 스펙을 다시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ㅋㅋ

 

물론 스펙상 무게보다 오버해서 사용할 순 있어도 짐벌에 피로도가 쌓여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스펙상 무게 안에서 사용하는 게 좋을 듯 싶다.

 

참고로 시그마 30mm F1.4 DC DN을 마운트해도 YAW축의 중심은 맞질 않으니 가급적이면

 

무게를 최대한 맞추거나 렌즈 크기가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렇다치더라도 소니 미러레스의 경우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렌즈가 거의 없어서 좀 힘들 듯 싶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플레이트를 잡아주는 폭은 그다지 넓은 편이 아니고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해서 플레이트에서 위치를 조정해주는 부분은 그리 편하진 않다.

 

 

 

 

 

 

 

 

wifi 연결로 카메라를 컨트롤 할 수도 있기만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서 컨트롤 할 수도 있게 해놨다.

 

크레인 M2와 wifi 연결할 수 있는 카메라 리스트와

 

카메라와 렌즈 조합후 사용가능한 리스트를 참고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고

 

 

 

 

 

 

 

 

 

 

각 축마다 다 있는 건 아니지만 롤축에는 중심 맞춘 후에 위치를 고정할 수 있는 레버가 있어서 

 

접었다가 다시 사용할 때에도 다시 중심 맞추는 일 없이 바로 사용할 있어서 좋다.

 

 

 

 

 

 

 

 

아이폰은 말할 것도 없이 잘 작동된다.

 

조만간 아나모픽 렌즈 마운트해서 사용할 생각인데 렌즈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을 듯 하다.

 

 

 

 

 

 

 

 

손잡이 부분에 1/4 마운트 홀의 경우는 외부 마이크나 LED 조명 외에 다양한 악세사리를 마운트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필요한 악세사리에 맞는 매직암 구매해서 사용하면 될 듯~

 

사진처럼 휴대시 1/4 나사 고정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우려했던 a6300에 대한 사용여부는 일단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물론, 무게가 오버됐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건 그렇고...

 

DJI RSC2 인터페이스 대비 크게 불편한 것이나 아쉬운 점은 없는 것 같다.

 

게다가 가격도 20만원 전후반이라서 직구를 하는 것보다는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관세를 감안하면

 

오히려 저렴한 편이다.

 

 

 

 

 

 

 

 

뭔가 DJI RSC2를 들고 나가려면 이것저것 챙겨야 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짐벌 자체에 만족도는 높지만~

 

가볍게 촬영하거나 쉽게 꺼내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왠만한 영상장비(일반 유저들이 흔히 사용하는 제품들로)는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촬영모드도 RSC2 모드 종류도 거의 동일하다.

 

이 정도면 크기는 모바일 짐벌용이지만 기능은 그 이상인 것 같아서 잘 사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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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지윤테크 오피셜 사이트 링크는 걸어두니 참고하시길~

 

할인 쿠폰이 왕창 있거나 AS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면 구매해도 좋은데

 

아무리 봐도 국내보다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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