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 가죽(?) 케이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

오늘 애플 공홈에 살짝 들어가봤더니 에어태그 주문이 가능해서 일단 1개만 구입을 했다.

 

각인까지 추가해서 구입했는데 배송예정일은 거의 한달 후라서...

 

일단 오늘 케이스가 도착해서 케이스 먼저 포스팅~

 

 

에어태그가 발매하자마자 악세사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긴한데...

 

확 눈에 들어오는 건 당연히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죽케이스나 에르메스 가죽케이스인데...

 

본체 가격보다 비싼 건 좀 이해가 안 된더라.

 

에르메스 가죽케이스야 아무래도 고가의 브랜드이다보니 이해는 간다만 

 

이건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도 아니고 말이지...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좀 찾아봤는데 판매하는 곳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

 

판매수가 많은 제품들이야 쉽게 눈에 들어오지만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고르는 건 좀 쉽지 않았다.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죽케이스와 거의 유사한 제품은 별로 없고

 

제품 설명은 그럴 듯하게 해놨는데 막상 실물 사진들은 딱 그 가격을 하는 것 같아서

 

4달러 정도하는 저가형과 10달러 정도하는 가죽케이스 치곤 가격이 좀 나가는 두 종류로 구입~

 

 

 

 

 

 

 

 

먼저 저가형 가죽케이스

 

가죽케이스라고 하긴 그렇고 PU 재질인데 얼핏 봤을 때에는 괜찮은 것 같다.

 

 

 

 

 

 

 

 

다만 고리부분이 힌지가 들어가 있는 딱봐도 저렴해보이는 제품이다.

 

 

 

 

 

 

 

 

가죽 스티치 라인이 없고 뭔가 밋밋한 느낌

 

 

 

 

 

 

 

 

그리고 똑딱이 부분이 정품과는 좀 다르다.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타입인데

 

구매시 사용후기나 설명 사진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똑같네?'라고 생각하기 쉽상~

 

 

 

 

 

 

 

 

 

그래서 보험용으로 10달러짜리 제품을 구매했는데

 

실물 사진도 그렇고 박스도 정품과 비슷하게 패키징이 되어 있더라.

 

 

 

 

 

 

 

 

가격이 2배정도 차이가 나서 그런지 확실히 다르고 정품같은 느낌이 제법 든다.

 

 

 

 

 

 

 

 

메탈링에는 각인까지 그럴싸하게 되어 있고~

 

 

 

 

 

 

 

 

스티치도 확실히 어설픈 느낌은 안듬

 

 

 

 

 

 

 

 

정품과 동일한 똑딱이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알루미늄 재질이 아닌가 싶네

 

 

 

 

 

 

 

 

옆에서 보면 이렇고

 

 

 

 

 

 

 

 

따로 보면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이렇게 같이 놓고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난다.

 

 

 

 

 

 

 

 

중앙 홀부분도 크기가 다르고 라운딩도 살짝 다른 느낌이어서

 

저가형 제품은 1:1로 딱 맞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

 

정작 에어태그가 없으니 확인할 방법이 없네, 한달을 기다려야 하니...

 

대충 느낌은 저가형은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대부분 저가형 가죽케이스의 메탈링은 딱 봐도 저렴한 느낌이어서 티타늄 재질에 링을 따로 구입했다.

 

가끔 보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아, 이런 것도 있으려나?'싶어서 찾아보면 의외로 많아서 놀라는 경우가 있다.

 

 

 

 

 

 

 

 

외경 32mm짜리 3개와 외경 25mm짜리 1개를 구입했는데

 

솔직히 티타늄 링이라고 판매하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티타늄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고

 

티타늄 재질치고는 가격이 좀 저렴하지 않나 싶어서 티타늄이 맞나 싶기도 한데...

 

일단 무게감은 확실히 가벼운 느낌

 

 

 

 

 

 

 

 

 

 

 

 

 

 

 

 

 

 

 

 

 

 

 

 

 

 

 

 

 

 

 

 

 

 

 

디자인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컬러는 플라즈마 컬러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좋긴 하더라.

 

 

 

 

 

 

 

 

메탈링을 바뀌주니 좀 괜찮은 것 같긴한데...

 

에어태그에 잘 맞아야 좋은 거지 뭐

 

어쨌든 잘 찾아보면 정품 못지 않은 제품이 있으니 정품 가격이 부담스럼다면 이 제품들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최소 10달러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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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가형 링크는 걸어놓긴 하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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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게 더 좋을 것 같으니 구매할 생각이 있으면 참고 하기를~

 

그리고 티타늄 링도 구입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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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고 배송은 거의 일주일 정도 걸린 듯

 

정장 에어태그는 없고 케이스만 있으니 딱히 할말이 없네~ㅋㅋ

 

에어태그가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꽤 독특한 케이스들이 나오는게 있다.

 

심지어 카본재질 케이스도 있고 (이건 못 참겠다~ㅋㅋ)

 

좀 더 지켜보고 괜찮은 케이스가 있으면 구입해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