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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조던1 레트로 하이 OG 다크 마리나 블루(NIKE Air Jordan Retro High Dark Marina Blue) - 괜찮은 운동화는 시세가 아님... -

by 분홍거미 2022. 1. 16.

이제 나이키 멤버 데이즈도 슬슬 끝물이다.

 

일요일은 특별한 건 없는 것 같고 가볍게 마무리 하는 느낌이고 토요일에는 조금 굵직한 두개가 나왔는데

 

하나는 조던4 크림슨 그리고 조던1 하이 다크 마리나 블루

 

조던4 크림슨은 선착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 왜 갑자기 멍을 때려서 결제 도중에 품절...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었슴~ㅋㅋ 뭐 한거지? 진짜? ㅋㅋ

 

그리고 바로 조던1 하이 다크 마리나 블루 응모가 있었는데 작년 말에 조던1 하이 브레드가 당첨이 되어서 

 

이번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그럽게 하나 던져줬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조던1 OG 컬러 중에 로얄블루로 비슷한 조합이 있어서 조던4는 그렇다치고

 

이건 꼭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찌됐건 당첨되니까 기분은 좋다.

 

 

박스는 이전 조던1 패턴트 브레드와 동일하다.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 사이즈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바깥쪽 길이는 기존 나이키 255 사이즈와 차이는 없는데

 

안쪽은 더 여유 있는 느낌이다.

 

레이스를 좀 더 타이트하게 묶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야~ 그래~ 이 컬러지~

 

 

 

 

 

 

 

 

왼쪽에는 추가레이스 오른쪽에는 나이키 코리아 탭이 붙어 있고

 

 

 

 

 

 

 

 

 

 

 

 

 

 

 

 

 

 

 

 

 

 

 

 

 

 

 

 

 

 

 

 

 

 

 

조던1 하이 사진들은 많이 봤을테고

 

다크 마리나 블루 컬러는 뭔가 운동화에 사용하는 블루컬러를 생각하면 청명한 느낌은 아니다.

 

뭔가 톤다운된 것 같지만 파스텔톤의 느낌이 난다고 할까?

 

사람에 따라서 컬러가 촌스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고급스러운 톤다운된 블루컬러 느낌~

 

 

 

 

 

 

 

 

블루컬러는 거의 무광느낌이고 블랙컬러는 살짝 반광의 느낌에 주름이 있는 가죽재질인데

 

질감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블루컬러보다는 은은하게 재질 질감을 보여주는 블랙컬러에 반광이라서

 

이 밸런스가 은근히 좋은 것 같다.

 

 

 

 

 

 

 

 

 

 

 

 

 

 

 

 

 

옆라인이나 뒷축은 기존 조던1 하이와 특별히 차이가 있는 부분은 없고

 

블랙과 다크 마리나 블루 컬러를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 잘 맞춘 것 같은 느낌이더라.

 

다크 마리나 블루 컬러가 괜찮은 컬러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블루로 거의 덮다시피 했다면 

 

되려 촌스러운 컬러가 될 수고 있다고 생각해서~

 

 

 

 

 

 

 

 

 

 

 

 

 

 

 

 

 

조던1 옆라인 예쁜 건 말할 것도 없고 미드솔 화이트 컬러가 블루가 됐던 레드가 됐던 컬러 밸런스를

 

중간에서 잘 잡아주는 느낌이라 좋고 각도에 따라 살짝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는 포인트 역할도 해서

 

어떤 컬러를 쓰던 간에 메인 컬러 돋보이게 잘 도와주는 것 같다.

 

 

 

 

 

 

 

 

발등을 너무 블루컬러로 덮은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나마 혀가 블랙컬러라서

 

블루컬러를 좀 살려주는 것 같아서 다행~ 혀마저 블루였다면 아마~ㅎㅎ

 

 

 

 

 

 

 

 

 

외형 라인은 상당히 잘 빠진 느낌에 미드솔이 화이트라서 좀더 슬림한 느낌도 들고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조던1 시리즈를 보면 페라리가 떠오름...

 

 

 

 

 

 

 

 

아마도 이 앞쪽 토부분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지 350을 보면 람보르기니 조던1을 보면 페라리... 왜지? 내가 이상한 건가???

 

 

 

 

 

 

 

 

특히 미드솔 바깥쪽 앞 발볼라인을 살짝 휘감으면서 뒷축으로 가는 느낌이 너무 좋다.

 

 

 

 

 

 

 

 

아웃솔은 조던1 로우, 미드 그리고 하이 모드 동일하고 컬러는 다크 마리나 블루 그대로 적용

 

 

 

 

 

 

 

 

레이스 홀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혀는 나일론 재질에 블랙이고

 

 

 

 

 

 

 

 

뒷쪽 태그에는 이렇게 프린트 되어 있고

 

 

 

 

 

 

 

 

깔창은 의회로 화이트 컬러다. 고로 프린팅은 블루~

 

이전 조던1 골프 깔창은 잘만 빠지던데 이건 '꺼내면 주거~'라고 하듯이 안 나옴~ㅋㅋ

 

 

 

 

 

 

 

 

얼마 전에 권도1에 사용하려고 샀던 레이스 중에 블랙이 있어서 끼워봤는데

 

OG 로얄블루 느낌이 나서 그런지 괜찮은 것 같다.

 

 

 

 

 

 

 

 

화이트는 좀 어색하다 생각해서 살짝 아이보리톤이 도는 레이스를 끼웠는데

 

이거 의외로 마음에 드네~

 

 

 

 

 

 

 

 

 

 

 

 

 

 

 

 

 

 

 

 

 

 

 

 

 

 

 

 

 

 

 

 

 

 

 

 

 

 

 

 

 

 

 

 

역시 뭐든 실물을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이번에도 운이 좋아서 직접 손에 넣을 수 있었지만 그저 손가락 빨며 온라인상에 사진만 봤다면

 

어떤 느낌인지 전혀 알 수 없었겠지~ㅋ

 

 

 

 

 

 

 

 

오늘 아침에 조던1 하이 마리나 블루 때문에 좀 재미있었다.

 

요즘 드로우 응모하는게 구입하고 싶은 운동화를 응모하는게 아니라 브랜드고 뭐고 네이밍이고 뭐고

 

돈이 되느냐 마느냐로 그 운동화가 좋고 별로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는데...

 

무슨 주식도 아니고 당첨되면 일단 구입하고 정가에 팔던지 웃돈 주고 팔던지 아님 나처럼 포스팅이라도 하고 팔던지

 

아님 마지막으론 신던지... 이게 답 아닌가?

 

이것 말고도 진짜 지저분하게 행동하는 사람 유난히 점점 더 많아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오히려 실착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당첨이 안 되서 조금이라도 웃돈 주고 사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면서

 

국내 스니커 시장은 솔직히 뭔가 좀 뒤틀려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

 

전국적으로 스니커 문화가 성장한 것이 얼마되지 않아서 과도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찌됐건 당첨되었으면 판매를 하건 신건 그건 자유지만 기본적으로 상식선에서 해야 할 행동, 언행 그리고 글을 표현하면 좋겠다.

 

가끔 보면 뭔 생각으로 그렇게 하는거지?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솔직히

 

아무튼 난 잘 신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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