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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벤처러 마스크 ( NIKE Venture Mask ) - 운동할 때 사용하려고 샀는데 영화찍는 기분~ -

by 분홍거미 2022. 1. 20.

요즘 등산을 하건 러닝을 하건 자전거를 타건 마스크를 사용하다보면 숨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특히 등산할 때 말이지...

 

일상생활에서는 일반적인 방진 마스크를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지만

 

운동할 때는 아무래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사용할만한 마스크를 찾고 있었는데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오클리 MSK3였는데... 무슨 마스크가 7~8만원이나 주고 구입해야 하나 싶어서

 

다른 것으로 눈을 돌린게 나이키 벤처러 마스크였는데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음...

 

게다가 써보기 전에 디자인은 좀 감당 안 되는 것 같아서 잊고 있었는데

 

마침 지난 주에 멤버데이즈에 할인을 해서 구입을 해봤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에 하나는 가격이 가격인 만큼 전용 케이스가 있다는 거

 

 

 

 

 

 

 

스포츠 퍼포먼스 마스크인만큼 두가지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왼쪽은 일반적인 운동을 할 때 사용하면 될 것 같고 오른쪽은 좀 더 액티브한 운동을 하거나

 

비니같은 모자를 사용할 때 이 타입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구입하기 전에 사이즈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이 많았는데

 

구입할 의향이 있다면 턱선 끝에서부터 정확하게 눈과 눈사이 미간까지 수직으로 길이를 재보면 되는데

 

내 경우에는 10.5cm 정도가 나와서 M사이즈로 구입을 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마스크가 아닌 퍼포먼스 마스크이다보니 너무 타이트하거나 너무 여유롭거나 하면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으니

 

사이즈별 스펙범위 안에 드는 사이즈로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

 

XS 사이즈는 턱선~미간 길이  9.5cm

S   사이즈는 턱선~미간 길이  9~10.5cm

M  사이즈는 턱선~미간 길이  10~11.5cm

L   사이즈는 턱선~미간 길이  11~12.5cm

XL 사이즈는 턱선~미간 길이  12cm 이상

 

처음에는 좀 여유롭게 L사이즈로 구입할까 생각했었는데 오버사이징하면 후회할 뻔했다.

 

 

 

 

 

 

 

 

케이스 앞쪽에는 나이키 스우시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이게 마음에 드는 부분 중에 또 하나인데

 

아무래도 퍼포먼스 마스크이다보니 격렬하게 움직이건 가볍게 움직이건 땀이 나게 마련이고

 

호흡수도 많아 지나보면 냄새가 나기 쉽고 땀에 젖기도 쉬운데 케이스에 보관해서 이동 시

 

조금이라도 환기를 시켜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케이스를 열면 QC증서와 간단한 메뉴얼이 있는데 솔직히 메뉴얼은 보지 않아도 문제 없다.

 

 

 

 

 

 

 

 

 

마스크가 케이스 안에서 돌아다니지 않게 밴드도 넣어준 것도 좋다.

 

 

 

 

 

 

 

 

 

속지에서 빼내면 기본 밴드에 추가밴드가 엮여서 있다.

 

 

 

 

 

 

 

 

앞을 보니까... 'Get over here'를 외치던 모탈컴뱃의 스콜피온이 생각난다~ㅋㅋ

 

 

 

 

 

 

 

 

컬러는 블랙에 그린컬러 나이키 스우시 단일 디자인이고

 

마스크에 주름을 넣어서 요즘처럼 목까지 올라오는 자켓을 입거나 움직일 때 마스크와 스치거나 부딪힐 때

 

마스크가 돌아가거나 하는 걸 조금이라도 방지해줄 수 있을 디자인이라서 좋은데

 

아무래도 마스크가 일반 방진 마스크처럼 얇은 편은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지만

 

평균 얼굴형에 맞춰 나온 제품일테니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피팅감을 높여주는 면에선 좋을 것 같다.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다.

 

 

 

 

 

 

 

 

하단 부분에는 네오프렌 재질을 덧대어놔서 텃선과 피팅감을 높여 놨다.

 

그리고 사이즈 표기가 되어 있고

 

 

 

 

 

 

 

 

상단 또한 네오프렌 재질로 해놨는데 콧등부분에는 방진 마스크처럼 콧등 라인에 맞춰서 고정할 수 있게

 

안에 플라스틱 내지는 유연한 메탈재질을 넣어서 고정하기 쉽게 해놨다.

 

 

 

 

 

 

 

 

 

밴드 교체형 타입이기 때문에 양쪽에 버클타입으로 밴드를 교체할 수 있게 해놨는데

 

이게 뻑뻑하게 고정하면 사용할 때마다 불편할 수 있는데 굉장히 부드럽게 고정되고 뺄 수 있어서 좋다.

 

 

 

 

 

 

 

 

 

목라인과 헤드라인 고정타입 밴드는 상단의 밴드가 더 길다.

 

사용할 때 반대로 하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테니 미리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이래놓고 내가 반대고 끼우는 경우가 태반~ㅋㅋ

 

 

 

 

 

 

 

 

 

일반 마스크 밴드타입은 상하로 클립을 고정해서 사용하면 되고

 

 

 

 

 

 

 

 

피팅감을 높이기 위해서 귀 뒷쪽에 실리콘 재질로 조절할 수 있게 해놨다.

 

음... 그런데 그걸 감안하고도 밴드가 좀 길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DSLR 카메라로 셀프를 찍을 순 없는 노릇이고

 

집에 무드등으로 사용하는 3D 프린트 달에 마스크를 끼워봤다~ㅋㅋ

 

실제로 사용하면 양쪽이 이렇게 넙치처럼 퍼지는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 일단 어떤 느낌인지 참고만 하시길~

 

 

 

 

 

 

 

 

 

측면에서 봤을 때에는 그리 어색한 느낌은 없는데...

 

 

 

 

 

 

 

 

 

퍼포먼스 마스크라고 하지만 앞으로 좀 과하게 튀어나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아무리 봐도 모탈컴벳 스콜피온이 자꾸 생각난다.

 

 

 

 

 

 

 

 

하지만 이게 단점만 있는 건 아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스포츠 마스크는 방진기능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데

 

필요에 의해서 방진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면 평소 사용하는 마스크를 먼저 쓰고 벤처러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안쪽 면적이 넓은 편이라서 방진 마스크 밴드를 잘라내고 덧대어서 사용하면

 

큰 불편한 없이 일상생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사람들의 시선은 좀 피하기 힘들 듯~ㅋㅋ

 

나중에 한번 테스트 해봐야지~

 

 

 

 

 

 

 

 

오클리 마스크는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고 벤처러 마스크에 비해 아주 조금더 더 컴팩트해서 일상 생활용으로도 사용가능 하지만

 

전면이 메쉬가 좀 큰 편이라서 그나마 벤처러 마스크가 차단면에서는 우수한 편이고

 

단일 사이즈 제품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또한 오클리 마스크의 경우는 전용 방진 마스크가 있긴한데 1회용과 재사용이 가능한 필터가 있는데

 

가격이 일반적인 마스크 가격에 비하면 교체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고 제품 가격또한 벤처러에 비해서 높은 편...

 

하지만 얼굴에 잘 맞기만 한다면 실리콘 재질이라서 장시간 사용해도 무리는 없을 듯 하다.

 

벤처러 마스크의 경우에는 꽤 다양한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의 선택의 폭은 넓어서 좋다.

 

디자인의 경우는 오클리 마스크와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은 느낌인데

 

피팅에 있어서 다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일반 마스크 타입 밴드를 사용했을 때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게 정말 정확하게 피팅을 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눈 밑이 조여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스크 자체가 부드러원 재질은 아니라서 이건 피하기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사용해보고 싶다면 한번 구입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도 구입했으니~ㅋㅋ

 

조만간 운동할 때 사용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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