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이라서 2D의 밋밋함을 적절하게 잘 채워준 곳이었다.
이 캐릭터는 종종 봤던 거 같은데... 마루코짱에 나오는 건 가서 알게 됐고~ㅋ
방 어지럽혀 놓은 것도 디테일하게 해놨고
이거 완전 뭐 잘못하고 학생부로 가는 길 같은 느낌~ㅋㅋ
마루코짱 학우들 같은데 간단한 프로파일이 적혀있고
교실까지 그대로 재현해놨나보다...
키를 재어볼 수 있는 것도 준비되어 있고
대충 읽어보니 작가가 어렸을 때 다녔던 곳이라고 하는 거 같다.
버튼을 누르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불이 들어온다.
삿포로 눈축제에서도 마루코짱으로 전시했던 사진을 걸어놨다.
이렇게 보니 되게 귀엽다.
간단한 체력테스트를 할 수 있는 것도 준비되어 있다.
한번 해보려다가 방정맞아 보일까봐 패스~ㅋㅋ
슬슬 출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건 마루코짱 프로파일 같은데... ㅋㅋ 당연히 다 못 읽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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