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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2010 일본여행 둘째날 - 시즈오카 & 드림플라자 & 마루코짱 랜드 -

by 분홍거미 2010. 8. 11.


오늘 놀러와줘서 감사~ 또 와요~라고 써있는데...

언제 또 올지는 나도 모르겠네~^^


예상했던대로 출구쪽에는 관련 상품파는 곳으로~

먹는 과자 상품들이 굉장히 많았다.


이건 캐릭터가 들어간 사탕같은데.... 안닮았어~ㅎㅎ


이 열쇠고리 비슷한 건 좀 귀여워 보였다.


휴대폰 줄도 당연히 팔고 있었고~


문구류도 즐비~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오다보니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상품들


작은 인형들도 있었고...


왠지 짱구가 생각나는 과자~^^


응? 한글로도 상품설명이 되어 있다.

아무래도 시즈오카현 사무소에서 다양하게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이것도 과자~!


무슨 스탬프를 찍는 거 같았는데 자세히 안 봐서 패스~

걍 우체통이 이뻐서 찍었다.


아이들이 사진찍을 수 있게 마련해 놓은 곳도 있고...

암튼 잘 알지 못하는 애니메이션이었지만 나름 인기있으니 이런 랜드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

얼른 둘리 테마파크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밖으로 나와서 무료셔틀버스 기다리기 전에 요트들이 즐비해 있는 곳을

NEX-5 파노라마로 찍어봤다. NEX-5 여행 때 이 기능하난 진짜 물건이다.


순간 요코하마가 생각났던 관람차~


다시 한 번 요트들 찍어주시고~

30분간격으로 있었던 무료셔틀 버스을 기다리다보니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다.

단순히 무언가를 사는 곳이 아니라 이런 저런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생활하는 곳 가까이 있다는게 얼마나 부럽던지...

암튼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다시 시미즈역으로~!


버스는 시미즈역 동서쪽방향 출구에서 타고 내린다.

미호 마츠바라로 갈 때에는 건너편 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에 버스정류장에서 56, 57, 58번버스를 타면 된다.


바닷가가 가까히 있으면 해질녁쯤에 이런 멋진 하늘을 자주 볼 수 있다.

하늘사진은 언제나 맘이 설렌다~ㅋ


역 규모가 생각보다 커보였다.


시미즈가 어떤 곳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그림~

시미즈의 많은 곳을 둘러보진 못했지만 꼭보고 싶었던 후지산을 맘껏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때도 잘 부탁~(__)

시즈오카 시내를 좀 둘러보기 위해서 시즈오카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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