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다이바 때를 생각하면 확실히 낮보다는 밤에 더 멋져보이기 때문에
저녁먹고 다시 히가시시즈오카역으로 갔다.
저녁 때 역시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다.
거의 배경음악 클라이막스 때 고개를 들어주신다~ㅋ
솔직히 작년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빔샤벨을 기대했었는데....
이건 뭐 그냥 정전기 수준이다~ㅡ,.ㅡaaa
적당한 빛과 어우러져 밤에 찍은 사진이 더 맘에 든다.
폐장시간이 다가오면서 마지막 무빙시작~!
드디어 마지막 무빙이 끝났다.
유튜브에 돌아다니던 영상을 보다가 내 뒤에서 찍은 영상에 내가 나오더라는~ㅋㅋ
암튼 오다이바에 섰던 건담도 인상적이었지만 반다이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본 건담은 또 다른 재미였다.
이제 슬슬 도쿄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다시 시즈오카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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