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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라임X ( ADIDAS Aidzero Prime X ) - 운동핑계로 산거야~ 운동할거야~ㅋㅋ -

by 분홍거미 2022. 5. 14.

문득 요즘 먹는 건 엄청 먹어대고 운동은 그다지 않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이러면 안 되겠다 싶었다.

 

간간히 등산을 하거나 이제는 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인라인스케이트도 탈 생각이긴한데

 

일부러 등산할거 챙기느랴 아님 인라인탈 때는 헬멧이고 스케이트고 챙겨서 가야 하니 가끔 귀찮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서

 

조깅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러닝화 좀 찾아보자 해서 눈에 들어온게 아디다스 조깅화가 눈에 들어오더라.

 

사실 대회를 나갈 생각으로 조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한 러닝화를 사도 되긴 하는데

 

이게 쓸데없는 욕심히 생겨서 아디다스 러닝화 제품군에서는 상급인 아디제로 프라임X를 구입해버렸다.

 

 

 

 

프라임 네이밍이 들어가면 아마도 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것 맞지?

 

박스는 상급버젼이라 그런지 이지제품처럼 슬라이드 방식 박스~

 

 

 

 

 

 

 

 

아디다스 제품은 항상 반업해서 구입을 하는데

 

이건 운동하려고 구입한 거라서 정사이즈로 구입했고 공홈에서 운동화 모양을 보면

 

바로 밑에 급인 아디오스 프로 2.0과 프라임X만 발볼이 좀 넓은 느낌이고

 

그 밑에 타쿠미 센8이나 보스톤 10도 분명 좋은 러닝화인 것 같은데 왠지 발볼이 좁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화끈하게 상급버젼으로 구입을 해버렸다.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인데 정사이즈는 정말 불편한 것 없이 딱 맞는다.

 

다만 발등이 좀 낮게 나왔는지 좀 타이트하게 느껴지는데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지만

 

발등이 신경쓰인다면 반업을 해서 신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뭔가 특별한게 있을 줄 알았지만 속지도 평범하고

 

 

 

 

 

 

 

 

최근에 나온 컬러 중에 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펄스 라임 컬러로 구입~

 

 

 

 

 

 

 

 

아디다스 택 외에는 특히 붙어 있는 건 없음~

 

 

 

 

 

 

 

 

 

 

 

 

 

 

 

 

 

 

 

 

 

 

 

 

 

 

 

 

 

 

 

 

 

 

 

뭔가 과하게 키높이 운동화의 느낌이 강하고 라이프스타일로는 사용하기 힘든 그런 디자인

 

보통 생각하는 러닝화는 미드솔이 이렇게 과하지는 않은데 

 

도대체 어떤 기능을 하길래 미드솔을 두껍게 해놨는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더라~ㅋㅋ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마치 테렉스 프리하이커처럼 발볼이 좀 있어도 신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발볼이 좁아 보이지 않아서 좋았다.

 

 

 

 

 

 

 

 

어퍼재질은 그냥 봐도 굉장히 얇고 가벼운 재질임을 알 수 있지만 

 

만져보면 내구성은 좋다라는 느낌을 주는 굉장히 질긴 비닐 같은 느낌이었고

 

어퍼재질이 얇다보니 발 전체를 밀착감 좋게 감싸주는 느낌이라서 커스텀한 느낌도 주고

 

확실히 러닝화로 나온 제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아디제로 프라임X는 뒷축의 경우 높이가 50mm되는 재품이다 그리고 이게 그냥 통짜로 만든 제품이 아니라

 

여기에 레이어링을 해서 각 층에 러닝에 최적화를 줄 수 있는 재료들을 넣었는데

 

경기력에 필요 이상의 기능을 넣었다는 판단이 있었는지 정식 마라톤 대회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더라.

 

아마 나이키 줌 알파플라이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이제 제품도 마라톤 규정에 오버 스펙이라서

 

앞쪽에 카본 플레이트 두장에서 한장을 뺐다고 한 걸 봤는데 

 

어쨌든 정식대회에서는 사용 못하는 걸로 알고 있음

 

 

 

 

 

 

 

 

 

뒷축도 러닝에 필요한 최소한 하지만 최대의 기능을 이끌어내는 정도의 기능과 디자인만 넣었는데

 

주황색 라인이 발 뒤꿈치를 흔들림없이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함

 

마치 샌들처럼

 

 

 

 

 

 

 

 

 

 

 

 

 

 

 

 

 

레이스 홀의 경우에도 최소한의 바느질만 사용을 했고

 

토박스 부분은 나이키 플라이니트처럼 고리모양으로 레이스 홀을 만들어놨는데

 

아마도 발가락이 끝나는 부분의 접히는 부분의 조금이라도 불편한 느낌을 줄이기 위해서 감안한 디자인 아닌가 싶다.

 

 

 

 

 

 

 

 

 

 

 

 

 

 

 

 

 

힐컵 안쪽은 정말 최소한의 기능만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서

 

확실히 프로급이면서 자신의 러닝주법을 잘 파악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다소 불안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음... 원래 상급제품들이 기능이나 성능은 좋아도 편의성은 낮은 건 어쩔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게 불편하다면 중간급의 제품들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

 

 

 

 

 

 

 

 

아디제로 제품중에 중상급들의 특징은 특히 프라임X의 경우에는 에너지로드라는 파츠가 5개 들어가는데

 

이 에너지로드 바로 위 발과 발가락 5개에 각각 대응해서 즉각적인 반발력을 만들어주는게 매력적이었다.

 

카본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을 수 없는 부분이지~ㅋㅋ

 

게다가 아웃솔 부분에 카본 블레이드가 추가로 들어가서 추가적인 반발력을 만들어주고

 

심지어 뒷축에도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간다.

 

 

 

 

 

https://www.newjordans2021.com 에서 발췌

대략적으로 이렇게 들어감

 

그리고 미드솔에 라이트스트라이크 쿠셔닝 시스템은 부스트폼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굉장히 쫀쫀한 느낌에 지면 지형에 다소 민감하게 반응하는 쿠셔닝이라고 해야하나?

 

아마도 미드솔이 두꺼워서 그런데 이게 부스트폼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쿠셔닝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느낌은 좋다.

 

 

 

 

 

 

 

 

앞쪽부터 뒤까지 두껍게 잘 분포되어 있음

 

 

 

 

 

 

 

 

 

 

 

 

 

 

 

 

 

가격적인 면에서는 바로 밑에 급인 아디오스 프로 2.0도 좋긴 했는데

 

아웃솔 때문에 프라임X로 하게 되었다. 프로 2.0의 경우에는 마치 F1 레이스카의 타이어처럼

 

아웃솔에 패턴이 아예 없는 디자인이라서 그것보다는 패턴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프라임X으로 하게 되었는데

 

상급제품답게 컨티넨탈을 사용한 아웃솔이긴 하지만 

 

사용면적과 두께를 보면 내구성에는 그리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다.

 

그리고 뒷축의 아웃솔 면적이 적은 이유는 

 

프라임X의 경우에는 포어 풋 주법을 사용하는 러닝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얘기가 많더라.

 

난 이거 감안하고 산게 아님~ㅋㅋ

 

구입하고 나서 찾아보니 이렇다. 강제로 포어 풋 주법 사용해야 할 판~ㅋㅋㅋ

 

러닝을 오랜 경력이 없거나 잘 모르는 경우에는 미드 풋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포어 풋 주법에 대해서 좀 찾아보고 맞지 않는 스타일이라 생각한다면 

 

그냥 부스트 폼 들어간 제품이나 중급이나 스탠다드급으로 구매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인라인 스케이트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피트니스로 시작들 하지만 실력이 늘고 욕심이 생기면 레이싱 스케이트로 넘어가게 되는데

 

레이싱 스케이트의 세팅의 경우에도 프론티, 뉴트럴 그리고 리어세팅이 있는데

 

이게 휠이 80mm이하였던 시기나 90mm까지는 각 세팅에 따라서 특성이 존재했지만

 

휠이 이제는 125mm까지 나오는 상황에서는 뉴트럴 세팅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크게 고민할 일은 없어진 것 같다.

 

어쨌든 러닝의 경우에는 마냥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려 하지 말고

 

본인 스타일에 잘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게 가장 현명한 판단인데...

 

난 안 그랬다는게 문제지~ㅋㅋㅋㅋ

 

 

 

 

 

 

 

 

아웃솔 앞부분은 굉장히 치솓아 있는게 볼 때는 부담스러운데

 

이게 신고 좀 걸어보니 확실히 러닝을 위한 제품이라서 그렇다는걸 대번 알 수가 있었다.

 

이건 신어보면 암~

 

 

 

 

 

 

 

 

 

 

 

 

 

 

 

 

 

 

 

 

 

 

 

 

 

 

 

 

 

 

 

 

 

 

 

양쪽 다 신고 방에서 좀 걸어본 느낌으로 다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굉장히 야생마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방안에서 살짝만 걸어봤는데 아무래도 높이가 있는 제품이다보니

 

지면에 아웃솔이 닿을 때 운동화깔창 부분의 발바닥과 발목의 상태에 따라서 꽤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특히 힐 풋, 뒷꿈치부터 지면에 닿는 스타일이라면 이 제품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다.

 

신고 걸을 때의 느낌이 계단을 올라가듯이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느낌인데 이게 걸을 때는 내리막을 가는 것처럼

 

뭔가 뒤에서 누가 밀어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한쪽의 유기적인 기능을 느끼는게 아니라 뭔가 미묘하게 예상하기 힘든 느낌을 주더라.

 

계속 쉬지 않고 빠르게 달려야 하는 그런 느낌...

 

아무튼 개인적으로 너무 오버스펙의 제품을 구입하긴 했는데 조금씩 적응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입에 거품물고 미친듯이 달릴 건 아니니까~ㅋㅋ

 

 

 

 

 

 

 

 

 

 

보기와는 다르게 묘하게 길들이고 싶은 매력이 있는 제품

 

게다가 운동은 덤~

 

담주부턴 강제로 조깅이다. 아니 운동 좀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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