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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크레이지1 선샤인 옐로우 (Adidas Crazy 1 Sunshine Yellow) - 아디다스 코비의 귀환 -

by 분홍거미 2023. 1. 5.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디다스 코비1, 아니 크레이지1 선샤인 옐로우를 드디어 받았다~~~

 

운좋게 아디다스 미공홈에서 내 사이즈가 남아 있었고 거기에 프로모션 코드까지 넣어서

 

어지간한 크레이지1 국내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하고 해가 넘어가기 전에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크리스마스니 연말이다보니 이제서야 받게 됨~

 

예나 지금이나 선샤인 옐로우 컬러가 주는 기대감은 항상 기분 좋은 것 같음

 

 

박스는 최근 발매한 크레이지1 박스와 차이는 없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이 넓지 않은 편이라면 실측보다 작지 않은 사이즈에 최대한 맞춰서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

 

작년에 크레이지1 리글 퍼플을 먼저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마 처음에는 뭔가 발에 맞지 않는 구석이 좀 있다고 느껴질텐데

 

이게 신으면 신을 수록 내 발에 맞춰가는 느낌이 들어서 피팅감이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 들더라.

 

마치 인라인 레이싱 카본 스케이트를 구입하고 발에 맞지 않는 부분을 성형해서 맞춰가는 것처럼 말이지~ 

 

 

 

 

 

 

 

 

 

아디다스 크레이지 1 리글 퍼플 (ADIDAS Crazy 1 Regal Purple) - 과연 크레이지 2도 나올 수 있을까? -

며칠 전에 아디다스 공홈에서 크레이지 1을 발매했었다. 계정문제도 있고 딱히 공홈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들어가질 않았는데 컨펌앱어서 골든티켓 응

pinkcloudy.tistory.com

아디다스 크레이지1 리글 퍼플 포스팅은 여기 참고~

 

 

 

 

 

 

 

오호~ 아디다스 로고가 새겨진 그래픽 속지 넘어 오묘한 옐로우 컬러를 보니 두근두근~

 

 

 

 

 

 

 

 

짜잔~ 드디어 아주아주 오랜만에 선샤인 옐로우 컬러의 영접이다~

 

 

 

 

 

 

 

 

아디다스 탭 외에는 따로 붙어 있는 건 없음

 

 

 

 

 

 

 

 

 

 

 

 

 

 

 

 

 

 

 

 

 

 

 

 

 

 

 

 

 

 

 

 

 

 

 

첫 발매 후 거의 20년의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만큼은 지금 내놔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당시에는 너무 앞서간 디자인이었다.

 

조금 더 이른 시기에 나왔던 나이키 폼포짓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처럼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었음

 

게다가 운동화에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던 옐로우 컬러를 과감하게 사용했던 것도 인상적이었는데

 

아무래도 당시 코비가 LA 레이커스 플레이어다보니 팀 컬러에 맞춰서 발매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운동화에 어울리는 옐로우 컬러를 뽑아낸 건 당시 유일무희하게 아디다스가 아니었나 싶다. 

 

크레이지1을 처음으로 선보인 기점으로 이후 코비 후속모델들은 디자인이 과감하다 못해

 

다소 기괴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의 당시 유행하던 디자인과는

 

파격적으로 다른 길의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디다스의 대표격 라인이었던 이지 제품들의 모티브가 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독특한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함

 

 

 

 

 

 

 

 

위에서 봐도 아웃솔이 바닥에서 넓게 펴지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은 이지 제품들에서도 종종 볼 수 있지 않나?

 

어쨌든 발볼이 그리 넉넉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관용없이 타이트한 정도도 아니라서

 

라이프 스타일용으로나 농구 플레이용으로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크레이지1의 디자인은 당시 코비가 타고 다니던 아우디TT에서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래서 구석구석 들여다보면 아우디TT의 디자인을 그대로 녹여 넣은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아우디TT의 캐릭터 라인을 그대로 차용한 부분도 은근히 많은 것 같고

 

곡선 속에서 강인한 직선라인을 뽑내는 아우디TT의 매력을 크레이지1에서도 느낄 수 있는게 은근히 재밌다.

 

 

 

 

 

 

 

 

 

 

 

 

 

 

 

 

 

양 측면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다못해 너무 없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 모든 걸 옐로우 컬러가 커버해주는 것 같음

 

 

 

 

 

 

 

 

대부분 크레이지1 제품들은 뒷축에서 발목까지 올라가는 부분의 컬러가 블랙이다.

 

(나중에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몇몇 제품들은 컬러가 다르긴 하지만 OG 컬러들은 대부분 블랙)

 

차도 원톤보다는 투톤 컬러가 뭔가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처럼

 

크레이지1도 이 블랙컬러가 그 기능을 해주는 것 같다.

 

게다가 두툼한 아웃솔 뒷축의 디자인도 당시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이었고

 

 

 

 

 

 

 

 

토박스 앞부분은 아우디TT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이미지인데 농구화 디자인에 맞춰서 잘 녹여넣은 것 같고

 

 

 

 

 

 

 

 

 

 

 

 

 

 

 

 

 

당시 코비1으로 발매했을 때 어퍼의 재질은 가죽이 아닌 재질을 사용해서 상당히 특이하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아마도 나이키 폼포짓을 의식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몰드 방식으로 아디다스 로고나 디테일을 넣은 것도 굉장히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지금와서는 이게 오히려 더 먹히는 재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다만 재질 특성상 접히는 부분에 생기는 주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 힐컵과 낮은 뒷축이 아닐까 싶다.

 

측면은 복숭아뼈까지 올라와서 서포트해주는 반면에 뒷축은 거의 로우컷보다도 좀 더 낮은 느낌이 들 정도로

 

농구화치고는 뒷축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코비 포지션에서 발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하게 위해서 이렇게 디자인하지 않았나 싶다.

 

이런 디자인이 좋기는 하다.

 

인라인 스케이트, 특히 카본재질의 스케이트는 대부분 미드컷 수준의 높이가 일반적인데

 

일단 신으면 발목을 자유롭게 움직이는게 힘들다.

 

그래서 프로선수들은 발목을 살짝 낮게 제작을 하거나 뒷축을 V컷 형태로 디자인을 해서

 

슈팅을 하거나 다양한 상황에서 발목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이런 부분의 기능을 감안한 것이라면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문제는 일반 유저로서는 발목의 힘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 아니라면 꺾이기 쉽상이라는 거지~

 

운동화로써는 큰 문제는 없지만 레이스를 적당히 묶지 않으면 발이 들썩이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좀 더 날렵한 인상을 주는 부분까지 감안을 한다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요즘은 운동화의 기능면이나 사용하는 재료도 많이 발전해서 로우컷 농구화도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당시에는 이렇게 과감한 디자인을 한 농구화는 없었으니까

 

 

 

 

 

 

 

 

뒷축에 아우디TT 스포일러의 디자인도 그대로 넣었다.

 

그래서 좀 더 샤프한 느낌도 주고

 

 

 

 

 

 

 

 

뒷축 중앙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고 바로 윗쪽에는 자동차 라이트같은 디테일도 있고

 

 

 

 

 

 

 

 

미드솔의 매력 중에 하나는 메탈릭 컬러 내지는 묵직한 스틸 느낌의 컬러가 한몫을 하는 것도 있지만

 

 

 

 

 

 

 

 

아디다스 토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서 내지는 단순함을 살짝 피해가려고 한 것 같은 

 

미드솔 옆라인이 은근히 앞뒤를 나눠주는 느낌이 드는 것도 있고 

 

뭔가 바닥에 안정감있게 밀착해 있는 느낌도 주는 것 같아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그리고 칠판에 분필로 타원형을 한번에 예쁘게 그리는 것 같은

 

뒷축에서 앞쪽 토박스까지 길게 뻣아나가는 이 라인도 크레이지1의 매력 중에 하나인데

 

은근히 이 라인이 크레이지1의 캐릭터를 잡아주는 큰 부분이라 그런가 

 

개인적으론 날서서 얇게 들어간 이 라인이 꽤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크레이지1의 매력은 투박함 속에 샤프함이 아닌가 싶다.

 

눈에 확 들어오는 캐릭터 라인이 강한 편이고 뭔가 둥글둥글한 디테일보다는

 

쭉쭉 뻣어나가는 직선의 디테일이 많다보니 다소 두툼하고 투박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도

 

구석구석 들여다보면 크레이지1 특유의 샤프한 느낌이 있어서 

 

측면라인들은 어느 각도에서 보던지 상당히 매력적이다.

 

(다방면의 각도에서 다 그런 건 아니지만~ㅋㅋ)

 

 

 

 

 

 

 

 

다 만족스러운데 레이스가 좀 아쉽다.

 

첫 홀에서 중간까지는 옐로우 컬러 그리고 중간부터는 다시 블랙으로 바뀌는

 

마치 그레디에이션을 한 것 같은 느낌의 레이스는 좋긴하다만

 

깔끔하게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 좀 빳빳한 나일론 재질의 레이스라서

 

단정한 주면과는 다르게 뭔가 정리가 안 되어 있는 느낌이라서 이게 좀 아쉽다.

 

 

 

 

 

 

 

 

혀는 중간부분까지는 어퍼와 동일한 재질이고

 

중간 윗쪽부터는 부드럽고 두툼한 재질로 바뀌는 것도 독특하다.

 

 

 

 

 

 

 

 

레이스 홀이 어퍼쪽을 뚫어서 되어 있는 일반적인 타입의 레이스 홀이 아니고

 

거의 이너(inner) 스타일이라서 레이스 묶을 때 이게 은근히 불편하다.

 

느슨하게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좋긴 하다만

 

 

 

 

 

 

 

 

어퍼 앞쪽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고무재질로 붙어있고

 

 

 

 

 

 

 

 

뒷쪽에는 사이즈 정보 탭이 붙어 있음

 

혀쪽의 쿠션이 두툼한 편이고 재질도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라서 발등을 기분좋게 감싸주는 느낌도 좋음~

 

 

 

 

 

 

 

 

크레이지1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발목부분이 이중으로 되어 있다는 건데

 

발목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당시 기술력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가 아닌가 싶다.

 

이거 불편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생각보다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다.

 

되려 신으면 신을 수록 내 발에 맞춰져 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긴한데...

 

 

 

 

 

 

 

 

뭔가 바닥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발목끝이 모아지는 느낌이 들어야 미드컷이나 하이컷은 예쁘게 보이는데

 

크레이지1의 경우에는 마치 꽃이 피어 있는 것처험 'V'자 형태로 벌어져 있는 느낌이 다소 아쉽다.

 

OG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의미에서는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최근의 기술을 감안하면 이 부분은 좀 더 얇게 하면서도 수직으로 쭉~ 뻣어 올라갈 수 있게 

 

개선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어지간히 발목이 얇은 사람이 신어도 이건 절대 못 피함~ㅋㅋ

 

 

 

 

 

 

 

 

아웃솔 패턴은 가장 일반적인 패턴을 사용했고

 

 

 

 

 

 

 

 

최근 나온 크레이지1 아웃솔에는 아디프렌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OG에서는 나이키 줌에어와 같은 아디프렌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도 아이다스 토션이 안 빠진게 어디냐~ㅋㅋ 

 

하긴... 빠지면 진짜 팥이 안 들어간 찐빵일 수도 ???

 

 

 

 

 

 

 

 

깔창은 블랙에 옐로우로 아디다스 로고가 새겨져 있고 그 외에 특별한 건 없음~

 

 

 

 

 

 

 

 

OG 레이스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예전에 구입했던 크레이지1 들도 마찬가지였고)

 

납작한 레이스가 아닌 원형 레이스라면 괜찮을 것 같아서

 

최대한 컬러를 비슷한 걸 찾아서 끼워봤는데 리플렉트 기능이 들어가서 회색이 섞여있는게 좀 아쉽지만

 

이 정도라면 아주 잘 맞는 것 같다.

 

크레이지1의 경우에는 140cm 정도의 길이가 딱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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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여기서 했으니 참고하시길~

 

이지 350제품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음~

 

 

 

 

 

 

 

 

그레이 컬러 때문에 살짝 가벼운 느낌은 들긴 하지만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

 

어떤 레이스를 먼저 사용할지 고민하고 바꿔야지~

 

 

 

 

 

 

 

 

그리고 당시 레이스를 투톤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는데

 

이 또한 당시 아디다스의 꽤 신선한 도전 중에 하나 아닌가 싶음

 

 

 

 

 

 

 

 

 

 

 

 

 

 

 

 

 

 

 

 

 

 

 

 

 

 

 

 

 

 

 

 

 

 

 

묵직하고 열정적인 선샤인 옐로우 컬러의 귀환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히 흥분시킬만한 녀석이다.

 

오래 전에도 그랬지만 이걸 처음 내 눈으로 직접 봤을 때의 느낌은 지금 생각해봐도 전율이 생길 정도였으니까.

 

요즘 크레이지1 컬러를 슬쩍슬쩍 새로운 컬러로 발매하면서 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인데...

 

기왕 그럴 생각이라면 코비2, 아니 크레이지2로 선샤인 옐로우 컬러까지만이라도 좀 내주면 좋겠다.

 

디자인이 불호가 좀 심할 것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ㅋㅋ

 

 

 

 

 

 

 

 

 

요즘 아디다스와 이지와의 관계 때문에 아디다스가 조롱 내지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게 현실이다.

 

근데 말이지...

 

내가 딱히 찾아본 것도 아니었지만 이지제품들의 디자인이 예(Ye)가 전부 디자인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예가 디자인한 건 이지 슬라이드가 유일하고 나머지는 아디다스에 귀속되어 있는 디자인이더라.

 

그래서 이지(yeezy)의 네이밍없이 발매를 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 폄하를 받아야 하는 부분인가 싶다.

 

아디다스 뿐만 아니라 나이키에서도 인기제품의 보급형의 느낌으로 발매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았었지만

 

조롱내지는 비아냥을 받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보급형으로 나왔네...' 정도였지

 

이지 제품들이 아디다스와 예의 법적 관계에 대해서는 알 방법이 없다만

 

어쨌든 대부분이 아디다스의 지적 재산인데 이게 그리 욕을 먹어야 하는 정도인가? 싶은 생각이 듬

 

단순히 이 문제에 국한하는게 아니라 최근 아디다스의 제품라인들이나 시스템에 불만 때문에

 

겹쳐져서 그런 것이라면 이해는 하겠다만 이지의 디자인을 뺏었다는 의견에는 그리 동의하지 못하겠음

 

이지의 브랜드 네임값을 빼고 발매를 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거 아닌가?

 

아님 리셀 시장 가격을 뒤흔들 것 같아서?

 

만약에 동일한 가격으로 계속 판매를 한다면 욕을 먹어도 어쩔 수 없겠지만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가격에 재발매를 한다면 오히려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함

 

그 연장선에서 있는게 이 아디다스 크레이지1일 테고

 

 

 

 

 

 

 

  

 

 

 

 

 

 

 

 

 

 

 

 

 

 

 

 

 

 

 

 

 

 

 

 

 

 

 

혹시나 해서 UV라이트를 비춰봤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고

 

사진상으로 표현은 잘 되지 않았지만 비췄을 때 컬러가 호박색 쫀드기를 불에 적당히 구운 색감이 나온다.

 

뒷축에 디테일이 반응하는 부분이 유일하고

 

 

 

 

 

 

 

 

 

 

 

 

 

 

 

 

 

한 때 아우디TT가 드림카이기도 했는데

 

마치 오랜만에 드림카를 손에 넣은 것 같은 생각에 기분이 좋다.

 

제발 크레이지2로 코비2도 발매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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