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텍이 가동률이나 가격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지만
뭐랄까 2% 부족한 디테일이나 퀄리티는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이다.
극장판 파도 봤겠다 반다이 로봇혼에서 극장판 파 타입 초호기가 나와서 하나 집어왔다~ㅋ
다른 시리즈들은 잘 모르겠는데 유난히 에바 시리즈나 VF-25 시리즈는 다리가 짧다.
거기에 흉뷰부분이 좀 좁아보이는 느낌이고...
가동률이나 디테일은 몸값은 충분히 하는 편~
앤트리 플러그 삽입부분이 영 어색해 보이는 건 아마도 좁은 흉부에서 나오는 듯~
TV판이나 예전의 극장판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건 없고 부분부분의 컬러가 변경 되었다는 거 외에는 큰 차이점은 없는 듯...
가동률은 리볼텍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는 거 같다.
오히려 리볼텍 관절보다는 튼튼한 편이고...
그리고 보니 라이플이 두개나 들어 있다.
에바 2호기면 몰라도 이건 좀 의외인 듯~ㅎㅎ
보면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도 디자인이 살짝 수정되었다는 걸 알 수있다.
아무래도 접근전이 많은 타입이다보니 다 커터칼 수준의 크기다~ㅋㅋ
에바시리즈들의 밥줄인 전원케이블...
전투시 끊어지거나 분리시키면 5분밖에 움직이지 않는... 좀 독특한 컨셉이었지...
그러고 보니 메칸더V도 오메가 미사일 때문에 제한적인 시간안에 싸워야하는 것도 비슷한 류 아닌가 싶다.
이 자세야 TV판이나 극장판을 봤다면 다 알만한 자세...
고맙게도 AT 필드도 같이 동봉되어 있다.
생각보다 두께가 있어서 전용 스탠드가 따로 있는데 스탠드 없이도 충분히 들 수 있다.
초반에 폭주시 장면을 잘 표현해주는 악세사리~
헤드는 2개 손은 4개 셋트에 하나 더(이거 무슨 1+1???) 라이플 두개, 나이프 두개, AT 필드...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다. 다만... 한정판으로 초천도 라이플이나 사도나 얍삽하게 내지 말기를~
걍 시리즈로 내줘면 고맙고~ㅋㅋ
암튼 리볼텍의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올랐고 로봇혼 시리즈들도 리볼텍과 비교해도 가둉률이나
디테일이 전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 않을까 싶다.
기왕이면 2호기 비스트모드 내주면 좋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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