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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CO.JP 덩크로우 울트라맨 QS 바시티 레드 & 실버 (Nike Dunk CO.JP Low QS Varsity Red and Silver) - 울트라맨~ 드디어 실물을 보다~ -

by 분홍거미 2024. 5. 10.

 

 

 

 

 

 

 

 

 

 

 

 

 

 

 

 

 

 

 

 

 

 

 

 

 

 

 

 

 

 

 

 

 

 

 

 

 

 

 

 

 

 

 

 

컨셉 재팬이니 급조해서 좀 해봄~ㅋㅋ

 

나이키 컨셉 재팬, 나이키 CO.JP 라고 불리우는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아마도 울트라맨 컬러가 아닐까 싶다.

 

뭐 이건 부정할 수 없는게 괴수영화에 대표적인 캐릭터이면서도

 

일본만의 독특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컬러조합을 빼놓고 컨셉 재팬을 논하기는 좀 그렇긴 하지

 

울트라맨 컬러와 리버스 울트라맨 컬러 2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울트라맨 컬러는 기존 컬러웨이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리버스 컬러로 발매를 했다.

 

하지만 덩크로우의 피로감은 여전히 높아서 거의 대부분의 사이즈가 살아 있는데

 

덩크로우의 한 획을 그은 컬러웨이라서 직접 보고 싶은 것도 있고

 

이 컬러조합이 은근히 예뻐서 구입을 안 할 수가 없었음~

 

 

 

 

 

 

 

 

 

박스는 평범한 나이키 레드 컬러 박스

 

 

 

 

 

 

 

 

 

구매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살짝 여유가 있고 발길이는 사이즈 대비 적당히 여유가 있는 편

 

발모양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하겠지만 발볼이 100mm인 사람들은 그냥 정사이즈를 구매해도 무난할 것 같다.

 

 

 

 

 

 

 

 

 

컨셉 재팬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하게 패키징 되어 있는 건 없다.

 

속지를 걷어내면 바시티 레드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는 리버스 울트라맨 컬러 덩크로우가 보임~

 

 

 

 

 

 

 

 

 

일반 덩크로우 시리즈에는 추가 레이스가 들어 있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특이하게 추가 레이스가 레드 컬러로 들어 있다.

 

물론 나코탭도 붙어 있고

 

그래서 가격이 더 비싼 건가????

 

 

 

 

 

 

 

 

 

 

 

 

 

 

 

 

 

 

 

 

 

 

 

 

 

 

 

 

 

 

 

 

 

 

 

 

 

 

 

덩크 디자인이야 이제 나이키를 알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알테지만

 

어떻게 보면 베이스 컬러가 실버가 아닌 바시티 레드 컬러를 사용한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게 봤을거다.

 

보통 포인트 컬러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

 

그래서인지 덩크로우 시리즈이지만 좀 유니크한 느낌을 준 것도 있고

 

이 컬러조합이 어떻게 울트라맨과 그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지 신기할 정도로 

 

이미지가 울트라맨이라는 인식을 바로 할 수 있을 정도다.

 

 

 

 

 

 

 

 

 

위에서 봐도 확실히 레드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는 편~

 

 

 

 

 

 

 

 

 

실버컬러 가죽은 거의 무광에 가깝고 의외로 바시티 레드 컬러는 반광보다는 좀 더 광이 있는 느낌인데

 

광이 많이 나는 가죽 재질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마도 울트라맨 유니폼(이라고 해야 하나?)이 어느 정도 광이 있는 느낌이라서

 

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서 광이 있는 가죽을 사용하지 않았나 싶다.

 

 

 

 

 

 

 

 

 

근데 분명 덩크로우인데 왠지 조던1의 느낌이 자꾸 드는 건 왜인지 모르겠네...

 

 

 

 

 

 

 

 

 

아무래도 바시티 레드컬러와 실버 컬러만의 조합으론 좀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서 그런지

 

미드솔은 무난한 화이트 컬러로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

 

 

 

 

 

 

 

 

 

 

 

 

 

 

 

 

 

 

 

 

뭐, 덩크로우니까 좌우는 당연히 대칭형이고~

 

 

 

 

 

 

 

 

 

뒷축은 실버컬러가 많은 편이라 너무 튀어보이지 않는 느낌~

 

 

 

 

 

 

 

 

 

리버스 컬러가 아닌 그냥 반대조합의 컬러였어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아마도 겹치는 모델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

 

아무튼 이 컬러조합으로 어느 곳을 봐도 확실히 울트라맨을 쉽게 떠올일 수 있는 조합~

 

 

 

 

 

 

 

 

 

요즘 덩크로우를 구매해도 퀄리티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덩크로우 울트라맨도 컨셉 재팬라인이긴 하다만 일반 덩크로우 시리즈와는 별반 차이가 없으니

 

퀄리티를 좀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어서 다행~

 

그리고 뭔가 강렬한 레드컬러가 움찔 거리는 느낌을 실버컬러가 적절하게 잘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

 

특히 스우시가 그런 것 같고

 

 

 

 

 

 

 

 

 

조던1 로우도 그렇지만 뒷축에서 길게 뻣어나가면서 감싸주는 스우시 디자인이 덩크시리즈의 매력 아닌가 싶음

 

 

 

 

 

 

 

 

 

뒷축도 아주 깔끔하다~

 

 

 

 

 

 

 

 

 

재밌는 건 보통 덩크로우 뒷축에 나이키 로고는 자수로 되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번 CO.JP 덩크로우 울트라먄은 프린팅으로 로고 디테일을 넣어놨다.

 

기왕 울트라맨 컨셉으로 한 거라면 울트라맨 눈을 표현해줬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언발란스 하려나?

 

 

 

 

 

 

 

 

 

 

 

 

 

 

 

 

 

 

 

 

 

 

 

 

 

 

 

 

 

 

 

 

 

 

 

 

 

 

 

덩크로우도 옆라인이 좀 샤프한 편에 속하긴 하지만

 

발등라인이 조던1 로우에 비해서는 살짝 높은 느낌인데

 

이번 덩크로우 울트라맨은 이상하게 자꾸 조던1 로우와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

 

분명 금형이 다르지는 않을텐데...

 

그래서인지 박스 열고 봤을 때 사이즈가 다른 사이즈인가 싶을 정도로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나이키 동일 사이즈 다른 제품과 비교해봐도 딱히 차이는 나지 않더라.

 

뭔가 진짜 다른 양념을 넣은건가???

 

 

 

 

 

 

 

 

 

덩크로우에 이 레이스가 당연한 것이긴 하다만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은 든다.

 

어쨌든 일반 덩크로우 시리즈와는 살짝 결이 다르니까

 

 

 

 

 

 

 

 

 

혀가 이렇게 붉은 컬러로 통째로 되어 있는 걸 보는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다.

 

마치 피펜 현역 시절 NBA 올스타에서 신었던 에어 플라이트 마에스트로 PE가 생각나게 하는 느낌

 

 

 

 

 

 

 

 

 

심지어 상단의 탭도 레드컬러에 화이트로 나이키 로고 자수가 새겨져 있음

 

 

 

 

 

 

 

 

 

혀 안쪽 내피는 의외로 푹신푹신한 쿠션감이 있어서 신었을 때 피팅감은 더 좋은 느낌~

 

 

 

 

 

 

 

 

 

뒷축이야 일반 덩크로우와 다른 거 없이 동일하다.

 

그래도 쿠션이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뒷축 또한 피팅감은 좋은 편~

 

 

 

 

 

 

 

 

 

깔창은 떨어지지가 않아서 그냥 이렇게 찍음~ㅋㅋ

 

실버 컬러에 바시티 레드 컬러로 나이키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다.

 

 

 

 

 

 

 

 

 

아웃솔은 동일하고~

 

 

 

 

 

 

 

 

 

 

 

 

 

 

 

 

 

 

 

 

 

 

 

 

 

 

 

 

 

 

 

 

 

 

 

 

 

 

 

 

 

 

 

 

 

 

 

 

 

 

 

 

 

 

 

 

 

 

 

컨셉 재팬에 그것도 모자라서 울트라맨 컬러라는게 상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델이었고

 

컬러조합이 상당히 좋아서 꼭 구입해보고 싶었는데

 

온라인상에 돌아다니던 사진들과는 달리 상당히 만족감이 높은 컬러조합이다.

 

아무래도 운동화는 레드컬러가 많으면 다소 신는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실버컬러(암만봐도 그레이 컬러같은데...)가 고삐 풀린 망아지를 아주 적절하게 컨트롤 해주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다.

 

아무튼 왠지 이런 분위기라면 앞으로 덩크로우는 현재 쉽게 구하기 힘들었던 컬러웨이나 특정 모델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올지도 모르겠다.

 

이건 은근히 기대는 된다만 퀄리티는 확실하게 보장해줬으면 좋겠고~

 

 

 

 

 

 

 

 

 

근데 난 사실 딱히 울트라맨 시리즈를 본 적은 없음~ㅋㅋ

 

 

 

 

 

 

 

 

 

 

 

 

 

 

 

 

 

 

 

 

 

 

 

 

 

 

 

 

 

 

 

 

 

 

 

 

 

 

 

UV라이트에 빛반응을 하는 부분은 미드솔 스티치 라인과 어퍼쪽에 레이스 홀이나 토박스 홀에는 

 

전부 빛반응을 한다.

 

그리고 바시티 레드컬러 부분은 짙은 버건디 컬러의 느낌이 나고

 

혀는 의외로 자주색으로 보이니 참고하면 될 것 같고

 

 

 

 

 

 

 

 

 

 

 

 

 

 

 

 

 

 

 

여전히 덩크로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절하게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음

 

오늘은 덩크로우 바시티 그린이 발매하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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