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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7 로우 레트로 로우 SP 인피니티 아카이브 (Jordan 17 Retro Low SP Infinite Archives) - 조던17 오랜만~! -

by 분홍거미 2025. 10. 19.

한달 전 쯤이었지, 아마?

 

나이키랩 2025에서 조던17 로우 인피니티 아카이브를 봤었다.

 

사실 조던시리즈가 조던11을 넘어가면서부터 관심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뭔가 묘하게 끌리는 느낌이 있어서 발매하면 구매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SNKRS에서 발매할 줄 알았는데 웍스아웃에서만 발매를 해서 후딱 구매했었음~

 

가격은 좀 사악함~ㅋㅋ

 

 

 

박스가 상당히 두껍고 묵직한 느낌에 화려하진 않지만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더라.

 

상단에는 점프맨 로고랑 인피티니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대부분 나이키 제품은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하도 오랜만에 구입하는 조던17이라서 좀 걱정은 되었는데

 

예상대로 기존에 반업한 제품들과 크게 차이는 없고

 

발길이는 실측 대비와 비슷하게 여유가 있고 발볼도 꽤나 편하다.

 

다만 뒷부분이 가죽과 네오프랜 재질로 된 이중구조에 안에 쿠션까지 있어서

 

작은 건가? 싶은 느낌이었는데 되려 피팅감아 좋은 느낌으로 바뀌더라.

 

그래서 복숭아뼈를 수직으로 기준해서 뒷꿈치 부분이 좀 볼륨감이 있는 편이라면 살짝 불편할 수도 있겠더라.

 

발볼이 좁은 편이라면 정사이즈가 무난할 것 같고

 

 

 

 

 

 

 

 

 

특이하게 각각 모서리에 메탈제질로 되어 있는 악세사리가 있는 것도 특징

 

 

 

 

 

 

 

 

 

박스를 열면 이번 조던17 로우 인피니티 아카이브 디자인 초안이 그래픽으로 새겨져 있고

 

 

 

 

 

 

 

 

 

특이하게 한쪽 옆면이 열리게 해놨더라. 뭐지???

 

 

 

 

 

 

 

 

 

records cartoon identification라는게 있는데 이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네...

 

 

 

 

 

 

 

 

 

그래픽 속지를 걷어내면 뭔가 들어 있는데

 

 

 

 

 

 

 

 

 

소중하게 만지라고 흰 장갑이 들어 있고

 

 

 

 

 

 

 

 

 

엔트맨에서 나올법한 요상한 악세사리가 하나 있는데

 

혹시 NFC 기능이 있나 아이폰에 갖다 대봤는데 그런 거 없음~ㅋㅋ

 

뭐지 이거?

최근 운동화 오픈하면서 이렇게 의문 투성이의 것들이 들어 있는 건 처음이다~ㅋ

 

 

 

 

 

 

 

 

 

장갑과 의문의 악세사리를 꺼내면 이렇게 개별로 포장이 되어 있더라.

 

음... 아무래도 아카이브라는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그런지

 

기록과 보관에 신경을 더 써서 패키징을 한 느낌

 

 

 

 

 

 

 

 

 

꺼내보면 특별한 건 없고 나코택만 붙어 있고

 

 

 

 

 

 

 

 

 

힐컵 부분의 디테일이 크롬재질 느낌이라서 보호지를 추가로 덧붙여 놨더라.

 

OG때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을 해보면 OG라인으로 내가 마지막으로 신었던 건 조던18일 거다.

 

조던19의 경우에는 하이컷으로만 한번 신었던 기억이 있는데

 

발등 덮개도 그렇고 뭔가 복잡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조던17의 경우에는 좀 더 심플하게 디자인을 해서 나온 것 같다.

 

전체적으로 세일컬러 계열을 컬러를 사용해서 뭔가 빛바랜 느낌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발등과 발목라인은 블랙컬러를 사용해서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컬러조합은 꽤 좋은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던1부터 시작된 위에서 봤을 때 그 특유의 실루엣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 않나 싶다.

 

게다가 시리즈 넘버링이 올라갈수록  대부분의 족형을 커버하는 느낌으로 살짝 업그레이드하는 느낌도 있고

 

 

 

 

 

 

 

 

 

조던17은 토박스 부분이 거의 원피스의 느낌으로 스티치 라인이 거의 없는 것도 특징

 

 

 

 

 

 

 

 

 

심플해 보이면서도 뭔가 컬러 포인트를 잘 배치했다는 느낌도 있고

 

 

 

 

 

 

 

 

 

조던17도 미드솔 라인이 거의 없다시피하는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왠지 폼포짓 이후로 고급라인 내지는 플래그쉽 느낌의 라인에서는 이런 조합을 은근히 많이 쓰는 것 같음

 

 

 

 

 

 

 

 

 

 

 

 

 

 

 

 

 

 

 

측면은 아치부분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거의 대칭형의 느낌이다.

 

 

 

 

 

 

 

 

 

뒷축은 깔끔하면서도 V컷 스타일로 해놔서 로우컷에 느낌을 물씬 강조한 것 같은 느낌

 

 

 

 

 

 

 

 

 

내 기억으론 조던17의 어퍼소재가 딱딱한 느낌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발을 감싸주는 측면라인의 가죽이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이더라.

 

내구성 측면에서는 좋겠지만 이게 유연성은 거의 제로라서

 

불필요하게 구겨지는 부분이 생기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

 

 

 

 

 

 

 

 

 

토박스라인 가죽은 좀 부드러운 편인데

 

 

 

 

 

 

 

 

 

아웃솔이 미드솔라인까지 올라오면서 잘 잡아주는 것 같고

 

앞부분에는 좀 단단한 소재를 사용해서 구겨지거나 발가락을 보호해주는 역할까지 동시에 해주는 것 같다.

 

 

 

 

 

 

 

 

 

거의 이중구조의 디자인에 안쪽은 네오프렌 재질이라서 통풍하고는 별 인연이 없지만

 

그래도 나름 통풍구 겸 측면 디자인이 심심해보이지 않게 잘 만든 것 같음

 

이건 조던17 하이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이

 

 

 

 

 

 

 

 

 

그리고 하이와는 다르게 측면에서 굵직하게 옆으로 뻣어나가는 경계선이 꽤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발 뒷부분이 다소 타이트하다고 느껴지는 건 

 

어퍼소재가 단단한 가죽의 느낌도 있지만

 

아치 서포트 부분이 거의 발 옆날을 덮는 수준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다.

 

물론 조던17도 농구화이고 플레이할 때 안정감 측면에서는 좋은 디자인이기는 하지.

 

 

 

 

 

 

 

 

 

로우컷으로 나오면서 심플했던 조던17의 뒷부분이 뭔가 명확하게 세분화된 느낌의 디자인이 된 것 같다.

 

 

 

 

 

 

 

 

 

 

 

 

 

 

 

 

 

 

 

안에 네오프렌 재질이 발목을 꽉 잡아주는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복숭아 뼈까지 감싸주는 느낌이 좋고

 

블루탭으로 양쪽에 jordan 그리고 archives이 새겨져 있는 것도 기존 조던17 로우와 다른 점

 

 

 

 

 

 

 

 

 

쿠셔닝은 신어봤을 때 다소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미드솔 라인이 반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에어유닛이 은은하게 보이는데 뒷축에 자주 사용하는 에어유닛이더라.

 

그리고 바로 옆에 점프맨 로고도 있고

 

 

 

 

 

 

 

 

 

이 힐컵을 감싸주는 부분이 메탈의 느낌을 주는게 조던17의 특징인데

 

이번 조던17 인피니티 아카이브는 단일 컬러의 메탈 느낌이 아니라

 

마치 티타늄 소재에 열을 가했을 때 다채로운 컬러가 나오는 느낌으로 디자인 했더라.

 

 

 

 

 

 

<infinitearchives.com에서 발췌>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간 발매했었던 조던17의 뒷축 메탈느낌의 힐컵 디자인의 컬러를 하나에 담아낸 것 같은 느낌이고

 

 

 

 

 

 

 

 

 

 

뒷축은 뭔가 복잡해 보이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는데

 

소재는 달라도 비슷한 컬러를 사용해서 그렇지 않나 싶음

 

 

 

 

 

 

 

 

 

뒷축의 디테일은 왼쪽은 점프맨, 오른쪽은 ia(infinite archives) 약자 디테일이 있어서

기존 조던17과는 다르게 콜라보를 했다는 걸 단번에 알 수 있게 해놨다.

 

 

 

 

 

 

 

 

 

 

 

 

 

 

 

 

 

 

 

 

 

 

 

 

 

 

 

 

 

 

 

 

 

 

 

 

 

 

 

조던 시리즈 중에 두리뭉실하게 되어 있는 실루엣도 종종 있지만

 

조던17 로우의 경우에는 로우컷으로 나오면서 수평으로 직선의 느낌이 강한 캐릭터 라인을 만들어 그런지

 

좀 더 날렵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내피 쪽이 워낙에 발을  잘 잡아 주는 편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발등 전체의 피팅감을 높이기 위해서 레이스홀의 간격을 넓게 한건 지는 모르겠지만

 

 

 

 

 

 

 

 

 

옆에서 보면 레이스홀이 생각보다 낮은 위치에 있어서 레이슬 뺐디가 다시 끼우는 건 다소 불편하더라.

 

 

 

 

 

 

 

 

 

내피는 분명 절개를 해서 이어놓은 것 같은데

 

발목 아래 라인까지는 메쉬소재를 사용했고 그 위로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서

 

비교적 통풍에는 신경을 쓴 것 같긴 하다. (물론 크게 효과는 없지만~ㅋ)

 

 

 

 

 

 

 

 

 

레이스홀에는 투명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서 디테일이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내구성 측면에서도 좋긴한데 레이스 메탈팁이 겨우 들어가는 정도라서

 

레이스를 완전히 풀고 다시 묶을 때에는 여러모로 좀 불편하긴 할 것 같다.

 

(쓸데없이 레이스 풀지 말란 소리겠지 뭐~ㅋㅋ)

 

 

 

 

 

 

 

 

 

내부에는 쿠션이 있어서 발을 감싸주는 느낌은 확실히 좋은 것 같은데

 

입구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 아니라서 발을 잘 넣지 않으면 구김이 생기기 십상이고

 

신었을 때 쿠션이 제법 두꺼운 느낌이라서 복숭아 뼈 라인으로 어퍼가죽에 라인이 생기는 것도 좀 단점인 듯

 

 

 

 

 

 

 

 

 

조던17은 기존 조던시리즈와는 좀 달라서 그런건지 콜라보 제품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던 시리즈의 신형깔창도 아니고 생각보다 얇은 느낌이다.

 

 

 

 

 

 

 

 

 

블랙 컬러에 화이트로 뒷축에 이렇게 프린팅을 해놨고

 

 

 

 

 

 

 

 

 

이번 조던17 로우의 가장 화려한 부분은 아웃솔이 아닐까 싶다.

 

얼핏보면 인피니티 스톤 건틀렛 같은 느낌도 있는 것 같음

 

 

 

 

 

 

 

 

 

아카이브라는 네이밍답게

 

이전에 발매했던 조던17 컬러웨이를 이 작은 아웃솔에 전부 담아 놨더라.

 

 

 

 

 

 

 

 

 

조던17에도 어김없이 카본플레이트가 들어 갔고 아웃솔 곳곳에 카본플레이트가 보이는 부분이 있다.

 

 

 

 

 

 

 

 

 

뒷축은 왠지 구두굽같은 느낌도 있는 것 같음

 

 

 

 

 

 

 

 

 

 

 

 

 

 

 

 

 

 

 

 

 

 

 

 

 

 

 

 

 

 

 

 

 

 

 

 

 

 

 

 

 

 

 

 

 

 

 

 

 

 

 

 

 

 

 

 

 

 

 

 

 

 

 

 

 

 

 

 

 

조던 시리즈가 40까지 나오는 마당에 왜 인피니티 아카이브에서 조던17을 선택했는지는 모르겠다만

 

세월이 흐른 조던17을 대변하듯이 빛바랜 컬러웨이임에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테일도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박스가 가끔 철제 케이스에 넣어서 발매했던 조던17까지는 아니지만 

 

실착용으로써도 컬렉팅용으로써도 적당히 충족시켜주는 모델이 아닌가 싶다.

 

뭐, 요즘은 조던11이 넘어가면 별로 관심이 없는게 대부분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상당히 매력적이게 잘 디자인한 것 같다.

 

 

 

 

 

 

 

 

 

 

 

 

 

 

 

 

 

 

 

 

 

 

 

 

 

 

 

 

 

 

 

 

 

 

 

 

 

 

 

UV라이트에 특별히 반응하는 부분은 없는 것 같고

 

발목라인에 탭에 레터링 정도가 전부

 

 

 

 

 

 

 

 

 

 

 

 

 

 

 

 

 

 

 

로우컷도 개인적으로 꼭 신어보고 싶었던 조던17이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발매 잘 한 것 같다.

 

다만 리테일가 자체도 상당이 높은 편이라서(34.9만원) 포지션이 좀 애매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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