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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x자이언 윌리엄슨 레트로 로우 OG 리젠시 퍼플&다크레진(Jordan 1 x Zion Williamson Retro Low OG -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조던1 콜라보~ -

by 분홍거미 2025. 11. 1.

오랜만에 조던1 로우 OG 시리즈 중에 괜찮은 콜라보 제품이 발매를 했다.

 

조던1과 자이언 윌리엄슨 콜라보~

 

그런데 뜬금없은 부두교 컨셉은 자이언 윌리엄슨의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그가 소속된 팀이 뉴올리언즈이고 뉴올리언즈는 부두교로 유명한 지역이라서 그렇게 컨셉을 잡은 거라고 하더라.

 

다만 전통적인 아프리카 부두교가 아닌 좀 더 미국문화가 가미된 뉴올리언즈 부두교라고 하는데

 

뭔가 더 자유스러운 면이 있는 부두교가 아닐까 싶음

 

아무튼 첫 조던1과 자이언 윌리엄슨의 부두교 컨셉 콜라보는 생각보다 퀄리티나 디테일이 좋은 편이라서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편이었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서 구입해보고 싶었음~

 

물론 선착같은 드로우에서 당첨이 되었으니 구입을 할 수 있었고~

 

 

 

박스는 뭔가 산뜻한 느낌을 주는 블루톤 박스다.

 

뭐랄까... 한밤 중의 느낌을 준다고 해야 하나?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제품은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조던1 로우 OG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여유감이 1업에 가까운 반업 느낌이라서

 

보통 정사이즈나 반업 정도를 하는게 일반적일 거다.

 

그래도 난 운동화는 스케이트처럼 정말 1:1로 맞아야 하는 특성이 필요하거나 농구 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닌

 

라이프 스타일용이라면 좀 여유롭게 신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어지간하면 반업 정도 이상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도

 

발볼이 좁은 사람들도 대부분 정사이즈로 신으면 얼추 다 맞지 않을까 싶다.

 

되려 반업 다운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겠지만~

 

 

 

 

 

 

 

 

 

콜라보이긴 하지만 아쉽게고 그래픽 속지는 없고 일반속지

 

 

 

 

 

 

 

 

 

어? 근데 개별로 속지로 또 포장일 해놨다?

 

 

 

 

 

 

 

 

 

안의 속지를 걷어내면 블로톤의 조던1 로우가 있고~

 

 

 

 

 

 

 

 

 

이번에는 독특하게 추가레이스를 3개나 넣어줬더라.

 

기본 레이스가 마치 부두교 종교의식에 사용할 법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의외로 추가레이스는 기존 조던1에 사용하는 레이스로 들어 있는게 좀 톡특하다.

 

게다가 스캇 콜라보도 아니고 이렇게 넣어주는 것도 신기하고~ㅋ

 

 

 

 

 

 

 

 

 

 

 

 

 

 

 

 

 

 

 

 

 

 

 

 

 

 

 

 

 

 

 

 

 

 

 

 

 

 

 

기존 조던1x자이언 콜라보에서 디자인이 바뀐 건 없고

 

기존 컬러웨이는 마치 보기만 해도 부두교를 연상케 하는 컬러들의 조합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할로윈에 맞춘 컬러웨이를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이다.

 

뭐랄까 한밤 중에 돌아다니는 유령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게 본다면 할로윈 버젼 조던1 로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고~ㅋ

 

 

 

 

 

 

 

 

 

그리고 양쪽 디테일이나 각 부위의 컬러도 동일한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다른 컬러를 사용했는데

 

이게 컬러를 잘못 맞추면 은근히 촌스럽게 보이기 쉽상인데

 

지난번 콜라보도 그렇고 이번 콜라보도 컬러 밸런스는 호불호없이 굉장히 잘 맞춘 느낌이다.

 

게다가 비슷한 컬러 계열로 발매를 했다면 식상했을텐데

 

반대의 컬러계열을 사용해서 좀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고

 

 

 

 

 

 

 

 

 

기존 조던1 로우와 동일하면서도 차별성을 준게 이번 조던1의 특징 아닐까 싶은데

 

 

 

 

 

 

 

 

 

토박스의 에어홀은 전부 십자모양 자수로 대체가 되었다.

 

 

 

 

 

 

 

 

 

미드솔 스티치도 아웃솔 컬러와 동일하게 사용해서 뭔가 묘하게 일체감을 주는 것도 좋고

 

 

 

 

 

 

 

 

 

 

 

 

 

 

 

 

 

 

 

 

 

 

 

 

 

 

 

 

 

 

 

 

 

 

 

 

 

 

조던1 로우 디지안에는 변함이 없지만 

 

부두교라는 독특한 컨셉을 녹여내면서 묘하게 이색적이면서도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는 느낌

 

 

 

 

 

 

 

 

 

뒷축도 깔금하고~

 

 

 

 

 

 

 

 

 

조던1 로우 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건 가죽재질의 어퍼인데

 

이번 조던1은 가죽 느낌은 철저하게 배제를 시키고 캔버스와 누벅소재를 사용했다.

 

사실 이 캔버스 소재가 취향을 좀 타는 편인데

 

자이언 콜라보는 되려 이 캔버스 소재가 아니었다면 더 어색했을 것 같은데

 

아마도 부두교를 컨셉으로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토박스에 작은 스우시 자수~

 

OG에 이런게 있으면 솔직히 낙서같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이지만

 

이건 반대로 있어서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왜지??? 홀린 건가???

 

 

 

 

 

 

 

 

 

 

 

 

 

 

 

 

 

 

 

부두교 하면 뭔가 투박하게 만든 인형에 엉성해 보이는 박음질이 떠오르게 되는데

 

이런 느낌도 잘 살려놨고

 

 

 

 

 

 

 

 

 

 

 

 

 

 

 

 

 

 

 

스우시 컬러는 옅은 야광의 느낌이 있어서 확실히 할로윈 분위기로 맞춘 컬러웨이 아닌가 싶음

 

 

 

 

 

 

 

 

 

 

 

 

 

 

 

 

 

 

 

오른쪽에는 박음질이 아닌 해진 부위를 매꾼 것 같은 느낌으로 해놔서

 

좌우 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좋고

 

 

 

 

 

 

 

 

 

그리고 부두교하면 단추가 달린 인형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해골 자체는 동일한 디자인인 것 같은데 단추 컬러를 또 대비시켜놔서

 

단순한 구색맞추기가 아닌 디테일한 컬러밸런스를 고려했다는 반증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조던1 자이언 콜라보의 특징 중에 하나가

 

뒷축 상단이 이렇게 뒤집히게 해놨다는 거다.

 

뒤집으면 voodoo zion이라는 문구를 익살스럽게(?!) 해놓은 것도 또 다른 재미 중에 하나~

 

 

 

 

 

 

 

 

 

조던1이다보니 크게 다른 건 없어보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디테일이 들어가서 그런지 차별성은 확실히 느껴짐

 

 

 

 

 

 

 

 

 

야광은 아니지만 야광의 느낌을 넣어서 이번 조던1은 할로윈을 겨냥해서 나온 거란 걸

 

좀 더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조던 윙로고도 거꾸로 넣어서 부두교의 느낌을 물씬 주는 것도 독특하고

 

 

 

 

 

 

 

 

 

 

 

 

 

 

 

 

 

 

 

 

 

 

 

 

 

 

 

 

 

 

 

 

 

 

 

 

 

 

 

옆라인 예쁜 건 뭐 말할 것도 없고

 

기존 조던1 로우에 비해서 꽤 많은 디테일들이 들어갔지만 난잡하다는 느낌없이

 

잘 조화를 이루는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레이스도 기존 조던1의 레이스를 베이스로 하지 않고

 

부두컨셉이 많게 노끈같은 느낌의 레이스를 사용했는데

 

안에 심지가 따로 있어서 끊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혀상단 탭마저도 거꾸로 해놔서 이 부분에 있어서만은 스캇 조던1보다 더 유니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제법 인기가 있는 조던1이 되지 않았나 싶음

 

 

 

 

 

 

 

 

 

혀는 나일론 소재가 아닌 누벅소재를 사용했고

 

보통 질감이 부드러운 편인데 이번 조던1은 단단한 느낌이다.

 

 

 

 

 

 

 

 

 

상단에는 나이키 로고가 거꾸로 그리고 옅은 야광 컬러로 자수가 새겨져 있고

 

 

 

 

 

 

 

 

 

안쪽도 누벅소재를 사용해서 혀가 돌아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고

 

 

 

 

 

 

 

 

 

발목라인 안감도 누벅소재를 사용해서 부드럽게 신고 벗을 수 있어서 좋음

 

 

 

 

 

 

 

 

이번 조던1도 신형 깔창을 넣었다~

 

 

 

 

 

 

 

 

 

신으면 딱히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컬러도 외부와 동일하게 다른 컬러를 사용했고

 

 

 

 

 

 

 

 

 

뒷축 상단과 동일하게 voodoo와 zion 레터링을 프린팅 해놨다.

 

크게 보니까 뭔가 익살스러운 느낌~ㅋ

 

 

 

 

 

 

 

 

 

아웃솔은 뭐... 특별한 거 없고 기존 조던1과 동일~

 

 

 

 

 

 

 

 

 

 

 

 

 

 

 

 

 

 

 

 

 

 

 

 

 

 

 

 

 

 

 

 

 

 

 

 

 

 

 

 

 

 

 

 

 

 

 

 

 

 

 

 

 

 

 

 

 

 

 

 

 

 

 

 

 

 

 

 

 

요즘도 조던1은 좀 과하게 발매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식상해진 느낌이 좀 있긴 하지만

 

이런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조던1을 보면 좀 리프레싱 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기존 조던1 자이언과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컬러조합 내지는 컨셉을 확실히 잘 맞춰서 나왔기 때문에 재탕이라는 느낌을 느끼기 힘들고

 

추가 레이스도 SB 덩크 못지 않게 넉넉하게 넣어줘서

 

분위기에 맞춰서 다양한 느낌으로 신을 수 있기 때문에

 

리셀가가 다른 일반적인 조던1 로우에 비해서 다소 높더라도 충분히 신을만한 재미는 있는 것 같다. 

 

 

 

 

 

 

 

 

 

 

 

 

 

 

 

 

 

 

 

 

 

 

 

 

 

 

 

 

 

 

 

 

 

 

 

 

 

 

 

특별히 UV라이트에 빛반응 하는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

 

마치 반전의 컬러로 보이는 부분도 있어서 이것도 은근히 재밌음~ㅋㅋ

 

 

 

 

 

 

 

 

 

 

 

 

 

 

 

 

 

 

 

부두교라는 기본 컨셉은 이어가되 두번이면 충분한 것 같다.

 

다음 모델이 가까운 시기에 나오지는 않겠지만 또 잘 디자인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조던1 치고 컬러웨이나 디테일 그리고 재미라는 요소를 잘 녹여낸게 생각보다 많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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