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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차메라 키체인 디지털 카메라 (KODAK CHAMERA Key Chain Digital Camera) - 코닥 컴팩트 카메라 감성에 코닥 필름 감성을 담다~ -

by 분홍거미 2025. 12. 5.

7일간 여행하는 동안에 사진찍어야 할게 좀 많아져서 어제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후딱 씻고 이것부터 찍음~ㅋ

 

최근에 갑자기 광풍이 불고 있는 코닥에서 발매한 차메라~

 

요즘은 워낙에 사진필터들이 많이 나와서 필름감성이나 레트로 느낌의 카메라가 주목받기가 쉽지 않은데

 

이 비좁은 공간을 코닥이 잘 비집고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여행 전에 받아서 사진 좀 찍어보고 싶었는데

 

도쿄 가는 날 도착하는 바람에 결국 여행할 때는 사진 못 찍음...

 

아예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서 앞으로 계속 포스팅해볼 생각

 

 

 

 

 

 

 

 

 

 

<미국 아마존 판매페이지에서 발췌>

 

내가 이번에 차메라를 구입하고 싶었던 이유는

 

내 디지털카메라의 아카이브는 코닥부터 시작이었다.

 

슬슬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이 생기던 때에 아버지가 연말에 사다주셨던 코닥 이지쉐어 DX4900(Kodak EasyShare DX4900)

 

CF 메모리에, 400만 화소에, 뒷면에 1.8인치 LCD화면까지 출시 당시를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스펙이었지만

 

AA타입 배터리를 사용하는 카메라 봤음? ㅋㅋ

 

그 겨울에 신나서 카메라 들고 나갔었는데 10분만에 배터리를 싹싹 긁어 잡수시는 녀석이었다~

 

그래도 여전히 필카의 존재감이 있는 시기에 디지털 카메라의 매력은 상당히 좋았었지~ㅋ

 

아무튼 그 때 생각이 나기도 하고 묘하게 코닥필름 감성을 잘 뽑아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의미도 있고 지금에서야 그 당시 스펙정도의 카메라가 지금은 어떤 느낌일지 알고 싶었음

 

 

 

 

 

 

 

구입은 단품으로 했다.

 

올 클리어인 시크릿버젼까지 포함해서 총 7개의 디자인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박스 그래픽에 있는 옐로우컬러나 레드컬러였으면 좋겠다 싶었음

 

 

 

 

 

 

 

 

 

전면에는 마치 필름카메라나 필름 박스같은 옛감성이 느껴지는 것도 좋다.

 

 

 

 

 

 

 

 

 

7개의 포토필터에 4개의 프레임이 있어서 다양한 조합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정작 자주 사용하게 되는 걸 감안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모드들

 

 

 

 

 

 

 

 

 

자~ 열어보자~!!!

 

 

 

 

 

 

 

 

 

원픽은 옐로우는 아니었지만 레드컬러가 나와서 다행~ㅋ

 

 

 

 

 

 

 

 

 

구성은 본체, 키체인, C타입 케이블, 차메라 전단지 그리고 ID카드(?!)로 구성되어 있음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작다~였다.

 

일단 스펙은 

 

크기 : 58mm x 24.5mm x 20mm

 

무게 : 30g

 

이미지 센서 :1/4인치 CMOS

 

렌즈 : 35mm F2.4

 

배터리 : 200mAh (C타입 포트로 충전)

 

메모리 : 마이크로SD 카드 (1~128G)

 

이미지 : 1449 x 1080(1.6 메가픽셀), JEPG포멧

 

동영상 : 30프레임 지원, AVI포멧

 

재질 : ABS 

 

이렇다~

 

얼추 내가 사용했던 코닥 이지쉐어 DX4900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만날 운명이었나보다~

 

 

 

 

 

 

 

 

 

배터리 AA 사이즈와 비교를 해보면 이런 느낌~

 

박스타입이라서 배터리보다는 꽤 커보이는 느낌이지만 AA 배터리 사이즈를 감만하면

 

상당히 컴팩트하다 못해 아주 타이니한 사이즈

 

 

 

 

 

 

 

 

 

전면에는 중앙에 렌즈에 왼쪽에는 플래쉬, 오른쪽에는 뷰파인더가 있고

 

 

 

 

 

 

 

 

 

왼쪽 측면에는 코닥 프린팅

 

 

 

 

 

 

 

 

 

뒷면에는 1.8인치 LCD 화면에 뷰파인더, 모드 변경 및 선택버튼이 있다.

 

 

 

 

 

 

 

 

 

오른쪽 측면에는 키체인 고리와 아마도 동영상 음성 수음부가 있는 것 같고

 

 

 

 

 

 

 

 

 

하단에는 메모리 카들 슬롯이랑 C타입 충전 포드 그리고 중앙에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거나

 

뭔가 문제가 있을 때 사용하는 리셋버튼 홀이 있다.

 

충전 시 화면에 표시가 되고 완충이 되면 화면이 꺼짐

 

그라고 C타입포트는 충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이동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셔터버튼이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 전원버튼이 메뉴 중에 선택버튼이 되는 것 같더라.

 

 

 

 

 

 

 

 

 

필름 감성답게 뷰파인더가 있긴 하지만 그냥 장식 수준인 것 같다.

 

LCD 화면과 1:1 사이즈도 아니어서 얼추 확인용으로만 가능할 것 같고

 

 

 

 

 

 

 

 

뒷면에는 메뉴 이동버튼이랑 사진이나 영상 혹은 설정 모드에서 이동버튼이 되기도 하고

 

선택버튼이 되기도 하고

 

 

 

 

 

 

 

 

 

메모리는 좀 과한 거를 넣었음~ㅋㅋ

 

샌디스크 익스트림 32G를 넣었는데 사진촬영 가능수가 거의 무한대임~ㅋㅋㅋ

 

동영상도 얼추 신경 안 써도 될 정도이고

 

동영상도 1080P 정도라서 16G정도만 되어도 충분한데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이걸로 구입

 

그리고 샌디스크 기준으로 구지 익스트림급을 구입하지 않고 울트라나 그 아래급을 구입해도 문제없을 것 같다.

 

 

 

 

 

 

 

 

 

전원을 켜면 코닥 로고가 나오고 바로 셀렉트 모드가 나온다.

 

생각보다 모드선택까지 걸리는 시간은 무난한 편

 

 

 

 

 

 

 

 

 

사진모드에서 보면 이런 느낌

 

촬영가능한 표시가 나오는데 99,999장 아마도 그 이상이어서 이렇게 나오는 것 같음

 

작은 사이즈라서 부담은 없는데 정작 사진찍는데는 좀 불편할 정도로 작긴 하더라.

 

 

 

 

 

 

 

 

 

음... 이게 왜 광풍이 불었는지는 대충 감이 오지만

 

개인적으론 컨텐츠나 단기성 이벤트 이상으로는 관심을 유지하기가 쉽진 않을 것 같다.

 

카메라 스펙자체는 요즘 스마트폰 성능을 생각하면 쉽게 볼 수 없는 하위스펙이고

 

메모리카드를 리더기에 연결해서 파일을 이동시키거나

 

C to C 데이터 케이블을 사용해서 파일을 이동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다소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말이지

 

오히려 레트로 감성을 생각하면 이게 맞긴 하지만~ㅋ

 

나처럼 개인적인 스토리가 있으면 좀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들에게 사진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아이템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열심히 찍어 봐야지~

 

옛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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