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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코비1 프로트로 81 포인트 게임 (NIKE KOBE 1 Protro 81Pt Game) - 도대체 얼마를 기다린거냐~ㅋ -

by 분홍거미 2026. 1. 26.

최근에 나이키 SNKRS 드로우에 응모하면서 이렇게 긴장한 적은 없는 것 같다~ㅋㅋ

 

코비1 프로트로 81 포인트를 발매한다고는 알고 있었다.

 

다만 요즘 코비 시리즈가 딱히 힘을 못 쓰는 건 사실이지만 항상 수량이 넉넉하게 나오질 않아서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운좋게 하나 건짐~

 

오프매장에도 판매를 한다고 해서 하나 더 구입할까 하다가 이거 하나로 만족하자 싶어서

 

오늘쯤 도착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일요일에 받아서 느긋하게 사진찍을 수 있었음~

 

안 그랬으면 또 꼭두새벽까지 사진찍느라 고생할 뻔~

 

 

 

 

 

최근 발매하는 코비 시리즈 박스들은 동일한 것 같다.

 

유광블랙 컬러에 맘바스킨 패턴 그래픽에 골드컬러로 코비 사인이 새겨져 있음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제품은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최근 코비 프로트로 라인업이 OG에서 소재를 업그레이드하다보니 내부 공간이 좀 좁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반업을 해도 거의 정사이즈에 가까운 피팅감이라

 

이번 코비1 프로트로도 260mm로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기존 OG에서 외형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바뀐 부분이 없어서 반업으로 구입한 건데

 

발볼과 발등부분이 폼포짓처럼 이중구조로 되어 있음에도 압박감없이 편하다.

 

발길이는 실측 대비 꽤 여유가 있는 편이고

 

발볼이 좁은 사람은 정사이즈로 구매를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단, 토박스가 모든 족형을 커버하는 타입도 아니고 좀 좁은 느낌이라서 

 

본인의 족형이 얼추 맞는다면 발볼이 좁은 편은 정사이즈로 구매를 하는게 좋을 것 같고

 

애매하다 싶으면 반업을 하는게 좋을 것 같음

 

 

 

 

 

 

 

 

 

박스를 열면 코비로고가 블랙맘바 스킨에 그래픽으로 새겨져 있고

 

 

 

 

 

 

 

 

 

내부 일반속지도 걷어내면

 

어우야~ 얼마만에 보는 거냐 진한 퍼플컬러에 은은하게 카본에서 빛이 반사되는 코비1 프로트로 81포인트가 들어 있음

 

 

 

 

 

 

 

 

 

가격이 가격인지라 전용 슈트리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종이를 채워 넣어놨고

 

나코택 외에는 추가적인 악세사리는 없음

 

 

 

 

 

 

 

 

 

 

 

 

 

 

 

 

 

 

 

 

 

 

 

 

 

 

 

 

 

 

 

 

 

 

 

 

 

 

 

코비1 프로트로 이전 줌 코비1의 첫번째 컬러는 블랙&바시티 메이즈 컬러였다.

 

내가 OG라인에서 신었던 건 올스타 컬러였는데

 

당시에도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1업 사이즈은 260mm를 신었던 기억이 있는데

 

코비가 아디다스에서 나이키로 넘어오면서 코비 시그니이쳐 이전에 발매를 한 허라취 2k4 디자인을 보면서

 

상당히 기대감을 높게 갖고 있었는데 이에 걸맞게 정말 괜찮은 농구화가 나왔다는 생각이었다.

 

차후에 코비1의 유전자를 이어가면서 로우컷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농구화 로우컷 시대를 열어준 시리즈이기도 하고

 

이번 화이트& 퍼플컬러는 사실 PE 버젼이어서 일반인에게는 접하기 쉽지 않은 모델이었지만

 

2019년 정도에 한번 레트로가 되었었고 20주년을 기념으로 다시금 나와서

 

그저 온라인 상에서만 봤었던 제품을 실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2006년에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81점을 득점하면서 기념으로 나온 제품인데

 

공교롭게도 랩터스 컬러도 퍼플이 메인이었다는 거~ㅋ

 

클래식 디자인에 가깝고 당시 제법 인기가 많았던 허라취 DNA도 고스란히 이어져서

 

상당히 신선한 디자인이었지만

 

요즘은 생각보다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 같다.

 

뭐, 시대가 변했으니까~ (덕분에 나도 구매할 수 있었고~ㅋ)

 

 

 

 

 

 

 

 

 

외형은 전반적으로 샤프한 느낌이지만 아웃트리거가 제법 넓게 되어 있어서

 

위에서 보면 좀 두툼해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비1은 접지에 꽤나 신경 쓴 느낌을 강하게 주는 것 같다.

 

 

 

 

 

 

 

 

 

토박스 모양은 모든 족형을 커버할 수 있는 디자안과 가운데로 대칭형인 디자인의 중간 정도여서

 

본인의 족형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사이즈를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음

 

 

 

 

 

 

 

 

 

코비1도 미드솔이 거의 보이지 않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면서

 

코비 포지션을 감안에서 접지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해놓은 것 같고

 

 

 

 

 

 

 

 

 

 

 

 

 

 

 

 

 

 

 

사실 측면은 거의 대칭형이지만 좀 밋밋한 느낌을 개선하려고

 

안쪽에 디자인의 변화를 살짝 준 것 같음

 

 

 

 

 

 

 

 

 

허라취의 DNA를 보여주면서도 뭔가 묘하게 업그레이드 된 뒷축의 느낌도 좋고

 

 

 

 

 

 

 

 

 

이번 코비1 프로트로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프로트로답게

 

소재의 업그레이드는 해주면서도 OG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디자인과 피팅감을 보여준다는 건데

 

코비가 별이 되면서 코비 시리즈에 영감을 담은 컬러웨이와 소재를 사용하는 건 의미가 있지만

 

아무래도 OG의 느낌과는 살짝 다른 경우가 많아서 아쉬운 경우가 많았다.

 

다행히 이번 코비1 프로트로 81포인트는 이 PE 모델 자체가 그런 의미에 부합하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소재면에서 큰 변화가 없어서 OG를 선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반길만한 모델이 아닌가 싶다.

 

 

 

 

 

 

 

 

 

토박스 라인은 SB 덩크처럼 가죽단면이 아닌 끝단을 말아 놓은 게 고급스러워 보인다.

 

 

 

 

 

 

 

 

 

혀 부분에는 나이키 스우시로 시작해서 별 그리고 코비로고까지 이어지는 느낌이

 

이 자체만으로 코비의 역사를 보여주는 느낌도 좋고

 

 

 

 

 

 

 

 

 

그리고 코비1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눈에 들어오는 건 앞쪽 아웃트리거

 

 

 

 

 

 

 

 

 

구김과 반응을 좋게 하기 위해서 중간중간에 홈을 넣은 디자인도 좋고

 

 

 

 

 

 

 

 

 

무엇보다 어지간한 상황에서 접지력을 충분하게 보여주는 아웃트리거가 넓직하게 나와있는 것도

 

마치 바닥에 낮게 깔려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음

 

 

 

 

 

 

 

 

 

스우시는 독특하게 옐로우 컬러 스티치를 사용해서 스우시가 은은하게 돋보이는 느낌을 주고

 

절개를 해서 어퍼에 스우시를 덧대는게 아닌 어퍼 단면과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해놓은 것도 특징 중에 하나

 

 

 

 

 

 

 

 

 

그리고 미드솔 넓은 번위를 감싸고 있는 카본 소재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느낌을 주면서도

 

농구화로써의 안정감을 더해주는 기능으로 넣지 않았나 싶다.

 

 

 

 

 

 

 

 

 

어퍼소재가 절개 되어 있지만 거의 올 화이트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좀 심플한 느낌인데

 

안쪽은 주름가죽을 사용해서 살짝 변화를 준 느낌도 마음에 듬

 

 

 

 

 

 

 

 

 

높이로 봐서는 그냥 하이컷이지만 묘하게 미드컷 느낌을 주는 것도 코비1의 특징

 

 

 

 

 

 

 

 

 

뒷축은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통일된 느낌을 주는 묘한 느낌이 있다.

 

 

 

 

 

 

 

 

 

아웃솔 하단에 코비로고가 있지만 톡특하게 중앙에 업템포 로고를 넣은게 좀 의외

 

 

 

 

 

 

 

 

 

그리고 뒷축소재가 가죽이 아니고 상당히 소프트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고

 

허라취처럼 홀이 있는데~

 

 

 

 

 

 

 

 

 

이게 발목을 잡아주는 느낌이 굉장히 좋다.

 

마치 보호대를 하는 느낌이랄까?

 

게다가 측면에서 보면 홀이 접히기 좋게 되어 있어서 발목에 이질감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다.

 

 

 

 

 

 

 

 

 

 

 

 

 

 

 

 

 

 

 

 

 

 

 

 

 

 

 

 

 

 

 

 

 

 

 

 

 

 

 

토박스가 살짝 두터운 느낌에 하이컷 느낌까지있지만 대부분의 코비 시리즈들이 그렇듯이

 

날렵한 이미지는 고스란히 이어간 것 같다.

 

 

 

 

 

 

 

 

 

레이스는 원형에 꼬아진 타입으로 되어 있고 메탈팁이 있어서 홀에 넣기에는 상당히 편하면서

 

일반 레이스들과는 다르게 묶었을 때 덜 느슨해지는 것 같음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퍼플컬러 추가레이스 정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혀는 일체형에 가까은 디자인이고

 

발등부분에만 추가로 가죽소재를 사용함

 

 

 

 

 

 

 

 

 

레이스 홀은 디자인도 살리면서 내구성을 감안해서 추가파츠를 사용했다.

 

 

 

 

 

 

 

 

 

상단에는 코비로고가 덧대어져 있는데 로고자체에도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디테일에는 많이 신경쓴 것 같음

 

 

 

 

 

 

 

 

 

가죽소재를 상단에서 접어서 안쪽까지 들어가는데

 

왼쪽에는 'THE POWER OF IMAGINATION 81PTS'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오른쪽에는 'ALL STAR 2006'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뒷축은 부드러운 네오프랜 소재의 안감에 쿠션이 입체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빈틈없이 잘 잡아주는 느낌

 

 

 

 

 

 

 

 

 

그리고 혀는 고정되어 있는데

 

SB 덩크처럼 밴드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발등 전체를 감싸는 타입으로 되어 있데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내부 공간이 좀 좁아지는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불편한 느낌은 없다.

 

 

 

 

 

 

 

 

 

깔창은 퍼플컬러에 홀이 뚤어져 있고

 

 

 

 

 

 

 

 

 

이번 코비1 프로트로는 전장 줌에어를 사용했는데

 

과거 OG의 경우에는 딱 깔창 위치에만 줌에어를 사용했다.

 

하도 오래 전이라서 OG 깔창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SB 덩크처럼 추가로 쿠션 소재를 넣어서

 

안 그래도 쫀쫀한 줌에어 쿠션에 깔창까지 이렇게 되어 있어서 쿠셔닝은 나름 좋은 것 같음

 

 

 

 

 

 

 

 

 

깔창의 도시이름들은 코비가 높은 점수를 득점했던 지역을 담은 프린팅이라고 함

 

뭐, 제물이었단 얘기지~ㅋ

 

 

 

 

 

 

 

 

 

아웃솔은 다양한 패턴으로 되어 있고

 

아마도 이 때부터 코비 시리즈 아웃솔의 외형 디자인이 정해지지 않았나 싶다.

 

대부분이 아웃트리거가 도드라지는 외형이었으니까

 

 

 

 

 

 

 

 

 

앞부분은 사용하는 위치에 따라서 접지를 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고

 

 

 

 

 

 

 

 

 

중앙에는 카본소재를 넣었다.

 

프로트로로 나오면서 카본의 모양이 넓은 패턴에서 길쭉한 패턴으로 바뀌었던데...

 

뭐, 나름 이유가 있겠지?

 

 

 

 

 

 

 

 

안쪽 아치부분에도 카본소재가 적용되었는데 아웃솔의 패턴과 동일한 걸 봐서는

 

별도 파츠는 아닌 것 같고 바닥면과 이어지는 카본아닌가 싶음

 

 

 

 

 

 

 

 

 

뒷축에는 줌에어 레터링이 새겨져 있고

 

사선으로 크게 홈이 파여져 있는 게 특징

 

 

 

 

 

 

 

 

 

 

 

 

 

 

 

 

 

 

 

 

 

 

 

 

 

 

 

 

 

 

 

 

 

 

 

 

 

 

 

 

 

 

 

 

 

 

 

 

 

 

 

 

 

 

 

 

 

 

 

 

 

 

 

 

 

 

 

 

 

 

 

 

 

 

 

 

 

 

 

다시 보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이 모델 자체가 코비의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보니 고스란히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중후하고 세련된 느낌이 인상적이어서 코비 시리즈에 매료되게 했던

 

줌 코비1, 아니 코비1 프로트로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분 좋네~

 

코비 시리즈 중에서 꼭 다시 실물을 접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를 얻어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일부 스티치라인과 레이스가 UV라이트에 빛반응을 하고

 

아웃트리거가 특이하게 오렌지 컬러처럼 보이더라.

 

 

 

 

 

 

 

 

 

 

 

 

 

 

 

 

 

 

 

단순 이벤트성으로 코비1이 나오진 않았을테고 아마도 다양한 컬러웨이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다시 한번 올스타 컬러를 손에 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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