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

나이키 우먼스 줌엑스 제가마2 몰트 고스트 (NIKE ZoomX Zegama 2 Malt Ghost) - 부모님 라이프 스타일용으로 괜찮은데? -

by 분홍거미 2026. 1. 31.

이번 나이키 세일 때 생각보다 눈에 들어오는게 좀 많았는데 유난히 ACG라인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루나 레이크 패딩을 하나 구입했고

 

작년에 구입했던 러닝화인 베이퍼 플라이4를 어머니가 슬쩍 신어보시고 '쿠션 좋네~'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서

 

괜찮은 거 뭐 없나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온게 줌엑스 제가마2

 

일상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걷기 운동도 하시니까 제격일 것 같아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다~ㅋ

 

 

 

 

박스는 그냥 평범하다~

 

 

 

 

 

 

 

 

구입한 사이즈는 230mm(US6) 사이즈

 

어머니 발이 실측 발길이 220mm에 발볼이 무족외반증이 있으셔서 95mm 정도

 

발길이에 비해서 발볼이 꽤 넓은 편이라서 그나마 좀 여유로워 보이는 제가마2를 구입했는데

 

다행히 잘 맞으신다고 하시더라.

 

줄자로 대략적으로 재어보니 내부 발길이는 중심축으로 240mm 정도에 발볼은 90mm

 

발길이가 실측만큼 여유가 있지만 어퍼 피팅감이 좋아서 붕 뜨는 느낌도 없고

 

어퍼소재가 다소 소프트한 편이라서 발볼은 5mm 오버되지만 불편한 부분이 없다고 하시더라.

 

아무라도 라이프 스타일용이 아닌 트레일 러닝용으로 나오다보니

 

정사이즈보다는 반업 정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음

 

내 기준(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정도)으로 본다면 반업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박스를 열면 그래픽 속지가 있는데

 

ACG 하면 오레곤주가 생각나지 않겠음? 거기서 테스트했다는 걸 의미하지 않을까 싶음~ㅋ

 

 

 

 

 

 

 

 

 

속지를 걷어내면 화려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몰트 컬러 제가마2가 있고

 

 

 

 

 

 

 

 

 

특이하게 방울뱀과 나이키 트레일로고로 만든 스티커가 있더라.

 

SB 덩크 같은 느낌~ㅋ

 

 

 

 

 

 

 

 

 

나코택 외에는 특별한 건 없음

 

 

 

 

 

 

 

 

 

 

 

 

 

 

 

 

 

 

 

 

 

 

 

 

 

 

 

 

 

 

 

 

 

 

 

 

 

 

 

일단 만져봤을 때의 느낌이 ACG라인의 느낌이라기보다는

 

되려 일반 러닝화를 만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상당히 가볍다.

 

그리고 사카이 제가마돔에도 영향을 준 디자인이기 때문에 유사한 부분이 참 많은데

 

사카이 제가마돔의 경우에는 패션에 ACG를 가미한 느낌이라면

 

제가마2는 ACG에 패션을 가미한 느낌이라고 할까?

 

 

 

 

 

 

 

 

 

사진찍으려고 안에 슈트리를 좀 높은 걸 넣어서 그렇지 발등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늘어나는 소재를 사용해서 발등의 높이에 잘 맞게 피팅감을 맞춰주는 느낌에

 

통기성 하나는 확실할 것 같은 에어홀이 상당히 많다.

 

 

 

 

 

 

 

 

 

아무래도 어퍼 전체에 에어홀이 있어서 우천 시에는 다소 힘들지 않을까 싶음

 

(물론 고어텍스 버젼이 있으니 문제는 없겠지만~)

 

 

 

 

 

 

 

 

 

사카이 제가마돔도 발볼이 굉장히 여유로운 느낌이어서 제가마2도 비슷할 거라는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다르지 않다.

 

발볼이 넓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울 것 같은 느낌

 

 

 

 

 

 

 

 

 

 

미드솔은 뒤로 갈수록 두터워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뭔가 역동적인 느낌도 나는 것 같고 아웃솔이 블랙컬러라서 묵직하게 잡아주는 느낌도 드는 것 같다.

 

 

 

 

 

 

 

 

 

 

 

 

 

 

 

 

 

 

 

측면은 거의 대칭형에 바깥쪽에는 나이키 스우시 안쪽에는 나이키 트레일 로고가 크게 붙어 있음

 

 

 

 

 

 

 

 

 

뒷축은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인데

 

아무래도 안전이나 혹은 구조가 필요한 상황에 눈에 잘 들어오기 위한 컬러조합이 아닐까 싶다.

 

 

 

 

 

 

 

 

 

나이키에서 쉽지 않게 보이는 줌엑스 미드솔에 비브람 아웃솔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맞춰서 어퍼소재도 다양하면서도 트레일 러닝화답게 내구성에도 꽤 신경을 쓴 것 같더라.

 

 

 

 

 

 

 

 

 

아무래도 지금이 겨울시즌이다보니 어퍼쪽에 에어홀이 많은 건 트레일 러닝화를 감안하면 당연한 디테일이겠지만

 

어머니는 라이프 스타일 겸용으로 사용하시는 거라서 살짝 걱정했는데

 

오늘 박스까고 얇은 양말에 신어보셨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시더라.

 

 

 

 

 

 

 

 

 

어퍼소재 자체는 잘 늘어나고 소프트한 타입이라서 발의 피팅감을 맞추기에는 최적이지만

 

아무래도 보호해주는 가드 역할은 다소 아쉬울 수가 있는데

 

토박스 앞코부분도 그렇고 각 부위에 보호가 필요한 부분에는 보강을 적절히 해놔서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야...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를 보면 나이키 은근히 똥고집이라고 생각했는데

 

비브람 아웃솔을 사용하는 제품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다음 주에 발매하는 플래그쉽 트레일 러닝화인 울트라플라이도 비브람 아웃솔을 사용한 거 보면

 

차후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에서도 비브람 아웃솔을 볼 수 있는 건가?

 

 

 

 

 

 

 

 

레이스홀이 꽤 독특하게 되어 있다.

 

얇은 어퍼소재를 보강하기 위한 디테일이 아닐까 싶은데 생각보다 잘 잡아주는 느낌인데

 

끈 넣기가 상당히 불편함~ㅋ

 

 

 

 

 

 

 

 

 

 

 

 

 

 

 

 

 

 

 

야간 러닝을 위해서 작게 반사판도 넣어놨다.

 

 

 

 

 

 

 

 

 

스우시는 얇은 소재를 어퍼에 붙인 것 같고

 

 

 

 

 

 

 

 

 

 

기본 디자인은 뒷축이 제법 낮은 로우컷이지만 발목에 밴드소재를 사용해서 미드컷 느낌이 나는 것도 톡특하다.

 

 

 

 

 

 

 

 

 

근데 단순 디테일용이 아니라 러닝시 이물질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디자인으로써나 기능으로써도 잘 넣은 것 같고

 

 

 

 

 

 

 

 

 

뒷축은 상당히 두꺼운 느낌이 면서도 러닝시 슬립을 방지할 수 있도록

 

뒷꿈이 라인 뒷쪽까지 아웃솔이 나와 있는게 특징~

 

아마도 그래서 사카이 제가마돔에 베이스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뒷축의 컬러조합은 너무 적당한 것 같다

 

그리도 발볼 중간라인까지 줌엑스 소재가 올라와 있어서

 

다양한 지형에서 러닝을 할 때에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디자인도 마음에 듬

 

 

 

 

 

 

 

 

 

그리고 스트랩이 있어서 신고 벗기도 상당히 편하다.

 

 

 

 

 

 

 

 

 

다 이유가 있어서 뒷축이 이렇게 튀어 나오게 디자인을 했을텐데

 

이 정도라면 그냥 사카이 콜라보라도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그리고 음각으로 5개의 홀이 있는데 무게를 줄이기 위함인가? 아님 알파프로젝트의 연장선인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발등이 높은 슈트리를 사용해서 그렇지 미드솔이 제법 두꺼운 편임에도 측면은 상당히 샤프한 편이다.

 

 

 

 

 

 

 

 

 

레이스 컬러는 어퍼컬러와 맞춘게 오히려 잘 맞는 느낌이고

 

묶었을 때 잘 풀리지 않는 느낌이라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드는 점

 

 

 

 

 

 

 

 

혀는 중간부분까지 통풍을 감안해서 소재를 사용했고

 

 

 

 

 

 

 

 

 

상단은 네오프렌같은 소재를 사용했는데

 

레이스 고정 홀이 없는대신 밴드로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해놨다.

 

그래픽은 뜬구름없이 밀(인가?)를 해놓은 것도 특이하고

 

 

 

 

 

 

 

 

내부도 네오프렌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혀가 돌아가지 않는 느낌

 

혀는 SB 덩크로우처럼 밴드로 고정되어 있는데

 

발등 전체가 이어져 있는 밴드처럼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

 

 

 

 

 

 

 

 

 

뒷축은 발목라인에 볼록한 밴드처럼 쿠션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잘 잡아주는 느낌

 

 

 

 

 

 

 

 

 

깔창은 그녕 평범하다.

 

 

 

 

 

 

 

 

 

나이키 트레일 그래픽이 들어가 있고

 

상단 소재는 메쉬소재를 사용한게 좀 의외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인 아웃솔

 

사카이 제가마돔도 똑같은 아웃솔 패턴을 사용했기 때문에

 

발볼이 좁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맞았음

 

그리고 비브람 메가그립을 사용해서 그런지 걸을 때 지면은 움켜잡는 느낌이라고 하시니

 

어지간한 날씨 상황에서 미끄러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앞부분에는 다소 단단한 얇은 플레이트가 들어간 것 같은데

 

트레일 러닝시 아무래도 앞부분을 많이 사용하게 되니까 안정성을 위해서 보강을 하지 않았나 싶음

 

 

 

 

 

 

 

 

 

중간부분은 줌엑스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걸보면 러닝화는 러닝화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비브람 메가그립을 사용했다는 로고도 새겨져 있고

 

소재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좀 소프트한 느낌이라서 내구성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네...

 

 

 

 

 

 

 

 

 

뭐 어쨌든 비브람 메가그립 소재이니 트랙션에 있어서는 믿을만 하겠지~

 

 

 

 

 

 

 

 

 

230사이즈 기준으로 한쪽에 226g인 걸 보면 단순 러닝화로는 살짝 아쉬울 수 있겠지만

 

트레일 러닝용이기 때문에 아쉬울게 없는 부분 아닐까?

 

그리고 어지간하게 묵직하게 느껴지는게 아니라면 그냥 러닝화던 트레일 러닝화던 무게는 신경 안 써도 된다.

 

무게는 기록 향상을 위한 핑계일 뿐 체력이 우선이다. 

 

 

 

 

 

 

 

 

 

 

 

 

 

 

 

 

 

 

 

 

 

 

 

 

 

 

 

 

 

 

 

 

 

 

 

 

 

 

 

 

 

 

 

 

 

 

 

 

 

 

 

 

 

 

 

 

 

 

 

 

 

 

 

 

 

 

 

 

 

 

 

 

 

 

 

 

 

 

막연하게 가볍고 쿠션 좋고 그립력 괜찮은 걸 찾은 것 뿐인데(근데 이 정도면 플래그쉽급 아님?ㅋㅋ)

 

발까지 편하다고 하시니 이 이상 좋은 건 없는 것 같다.

 

나도 하나쯤은 신어보고 싶은데

 

제가마2를 사야 할지 아님 담주 울트라플라이를 사야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근데 너무 비싸...)

 

 

 

 

 

 

 

 

 

 

 

 

 

 

 

 

 

 

 

 

 

 

 

 

 

 

 

 

 

 

 

 

 

 

 

 

 

 

 

 

주황색 컬러는 UV라이트에 대부분 빛반응을 하는 것 같다.

 

 

 

 

 

 

 

 

 

 

 

 

 

 

 

 

 

 

 

트레일 러닝화라고 해서 꼭 이에 맞춰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일반 러닝화로써도 충분히 사용가능한데다가

 

뒷부분의 면적이 넓은 편이라서 리어풋에도 상당히 적당할 것 같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