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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3 울트라 고어텍스 클라우드 화이트 (ADIDAS Terrex Freehiker 3 Ultra Gore-Tex) - 프리하이커는 계속 진화한다~ -

by 분홍거미 2026. 8. 19.

국내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던 프리하이커3가 최근에 발매를 했다.

 

미공 아디다스에서 구입할까 생각했는데 미칠듯한 환율에 200달러가 넘어가는 가격을 생각하면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게 품절이 되네???

 

꽤나 예쁘게 나오기는했다만 프리하이커2에 비해서 얼마나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는

 

실물을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우리내 공홈에서 구입했다.

 

근데 왠 일이래? 신제품은 얄짤없이 할인 프로모션 제외던데 포인트로 할인이 되어서

 

그나마 좀 더 저렴하게(?!)구입을 했다~ㅋ

 

 

 

 

뭔가 묘하게 반전의 컬러같은 블랙컬러에 일반적인 박스재질 느낌으로 아디다스 로고를 표현한 박스다~

 

 

 

 

 

 

 

 

 

구매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아디다스 제품도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신었을 때 느낌은 역시나 기대하던 만큼 상당히 만족스럽다.

 

발볼은 상당히 편하고 발길이의 여유감은 말할 것도 없고 어퍼쪽에 니트소재를 사용했음에도

 

전혀 불편한 느낌이 없음~

 

그래서 발등이 높은 사람들도 충분히 신을 수 있는 피팅감을 준다.

 

이번 컬러웨이는 라이프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편이라서

 

등산에 포커싱을 맞추지 않거나 가벼운 트래킹 정도라면 정사이즈로 신어도 괜찮을 것 같다.

 

내가 정사이즈로 신어도 발길이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편한한 느낌을 줄 것 같은데

 

어차피 나는 일상용을 고려해서 구입한 게 아니기 때문에 반업이 가장 편함

 

발볼이 좁은 사람들은 무조건 정사이즈로 하는게 좋을 것 같음

 

 

 

 

 

 

 

 

 

박스를 열면 일반속지로 패키징 되어 있고

 

 

 

 

 

 

 

 

 

속지를 걷어내면 프리하이커3 울트라 고어텍스가 들어 있음~

 

 

 

 

 

 

 

 

 

아코택 외에 고어텍스, 간단한 기능 이미지 택이 붙어 있다.

 

 

 

 

 

 

 

 

 

 

 

 

 

 

 

 

 

 

 

 

 

 

 

 

 

 

 

 

 

 

 

 

 

 

 

 

 

 

 

내가 테렉스 프리하이커를 처음 접한 건 거의 6년 전이다.

 

문득 도쿄여행을 할 때 위시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후지산 등반에 프리하이커1를 신고 올라갔었는데

 

그 때도 이번 프리하이커3처럼 발목라인이 니트소재로 되어 있어서

 

신발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오는 걸 효과적으로 방지해줬었고 가벼우면서도 적당히 발을 지지해주는 느낌도 좋고

 

부스트 폼을 사용해서 충격도 적당히 커버해주는 느낌이 좋아서 줄곧 구입을 해왔음~

 

프리하이커1 다소 플렛한 부스트 폼의 느낌이었고 프리하이커2 또한 부스트 폼을 사용했지만

 

앞, 뒤쪽에 오프셋이 있어서 좀 더 입체감있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프리하이커3는 앞, 뒤 오프셋이 10mm 정도나 되는 다소 공격적인 기울기의 느낌이다.

 

다른 컬러웨이도 있긴한데

 

아주 전형적인 화이트&블랙의 조합임에도 단순한 느낌이 들지 않고

 

뭐랄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라고 해야 하나?

 

게다가 젤리 피쉬의 느낌도 있고 최근에 발매한 예쁜 트레일 러닝화의 디자인도 녹아 들어 있어서 그런지

 

디자인 자체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래도 지금껏 프리하이커 시리즈가 솔드아웃 되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세일기간이 아님에도 미공에서는 솔드아웃이 되는 걸 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느낌이 듬

 

 

 

 

 

 

 

 

 

위에서 보면 뭔가 디자인이 좀 복잡해 보이는 느낌은 있지만

 

화이트 컬러에 블랙컬러를 적절하게 섞어서 꽤나 깔끔한 느낌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서 심심한 느낌도 덜한 편~

 

 

 

 

 

 

 

 

 

프리하이커1에서 2로 넘어 갈 때에도 꽤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많았는데

 

프리하이커3로 넘어오면서도 만족스럽게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프리하이커 시리즈가 마음에 드는 이유 중에 일단 가장 큰 건 아마도 토박스 디자인 아닐까 싶다.

 

적당히 샤프한 느낌을 주면서도 대부분의 족형을 커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길이만 잘 맞추면 나머지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족형에 대해 허용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프리하이커1이나 2는 미드솔에 노출형 부스트 폼의 이미지가 좀 강한 편이었는데

 

프리하이커3에서는 디자인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서 만든 느낌이 든다.

 

 

 

 

 

 

 

 

 

 

 

 

 

 

 

 

 

 

 

기존의 프리하이커들도 그랬듯이 측면은 거의 다를 게 없는 대칭형 디자인

 

 

 

 

 

 

 

 

 

뒷축도 꽤 깔끔한 느낌

 

 

 

 

 

 

 

 

 

일단 기존 어퍼소재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하이킹을 할 때에 디테일하게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능을 디자인 요소들과 적절하게 잘 섞어 놨더라.

 

 

 

 

 

 

 

 

 

토박스 앞쪽은 아웃솔이 거의 발등을 덮다시피 할 정도로 굉장히 높게 올라오는 디자인인데

 

산에 올라갈 때 불규칙한 암릉이나 흙길에서도 최대한의 트렉션을 확보해주는 구조이고

 

동시에 발가락을 1차적으로 보호해줄 수 있게 이전 프리하이커보다 면적이 좀 더 넓어진 느낌이다.

 

 

 

 

 

 

 

 

 

발가락라인은 기존에도 보호차원에서 어퍼에 추가로 덧대어져 있었는데

 

이번 프리하이커에서는 재질이 좀 더 유연하면서도 단단해진 것 같고

 

추가로 돌기가 있어서 내구성에도 더 신경을 쓴 것 같음

 

 

 

 

 

 

 

 

 

그리고 어퍼소재가 원단소재보다는 합성소재를 사용해서

 

물에 대한 저항력도 좀 더 올려줄 수 있게 해놓은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

 

(그렇다고 기존 어퍼소재가 기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ㅋ)

 

 

 

 

 

 

 

 

 

반투명 메쉬타입 소재가 측면 전체를 두르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고

 

안쪽에 보강재를 추가로 넣어서 내구성과 피팅 면에서도 아쉬울 게 없도록 잘 디자인 해놨다.

 

 

 

 

 

 

 

 

 

그리고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서 발목라인까지는 물에 젖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측면의 아디다스 로고는 다소 엑티브한 느낌으로 디자인 되어 있음

 

 

 

 

 

 

 

 

 

그리고 미드솔 부분이 꽤나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드림스트라이크 플러스 쿠션 베이스에 하이퍼부스트 프로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쿠션감에 쫀득한 쿠션이 더 해졌고 발 측면 양쪽 다 지지해주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불규칙한 지면에서도 다양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놓은 것도 기존 프리하이커 쿠션 시스템과 다른 점~

 

 

 

 

 

 

 

 

 

레이스 시스템은 오래전 테렉스 스위프 R에서 사용했었던 퀵 레이스 시스템에

 

프리하이커1과 비슷한 원형 레이스 조합으로 되어 있다.

 

 

 

 

 

 

 

 

 

레이스 홀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서 금방 묶을 수 있는데

 

사실 기존 퀵 레이스 시스템이 고정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맨 윗쪽에 레이스 홀은 꽤 타이트하게 고정이 되는 편이고 하단의 레이스 홀은

 

빠르게 당겨지면서도 적당히 고정해주는 두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서 고정력은 꽤 좋은 편이다.

 

 

 

 

 

 

 

 

 

그리도 미드솔 디자인도 프리하이커1, 2에 비하면 상당히 액티브하면서도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되어서

 

밋밋한 느낌이 전혀 없고

 

 

 

 

 

 

 

 

 

아마 니트소재가 아닌 일반적인 소재로 하이컷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능에 있어서는 니트소재보다 안정적이겠지만 뭔가 좀 투박한 느낌임

 

니트소재를 사용해서 패셔너블한 느낌도 있어서 일상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상당히 좋다.

 

 

 

 

 

 

 

 

 

니트소재 부분은 거의 무지에 가까운 스타일이지만

 

하단은 내구성을 신경써서 패턴이 있고 원피스 타입의 니트이지만

 

기능이 필요한 부분에는 추가된 기능들이 잘 들어가 있다.

 

 

 

 

 

 

 

 

 

뒷쪽 측면에는 테렉스 레터링과 테렉스 라인의 대표적인 아웃솔 소재인

 

컨티넨탈 사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음

 

다른 건 모르겠지만 테렉스 라인이 마음에 드는 이유가 이 컨티넨탈 소재의 아웃솔 유무가

 

급에 비해서 굉장히 관대한 편이라서 완전 기본형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컨티넨탈의 아웃솔을 사용하는 건 꽤 마음에 든다.

 

 

 

 

 

 

 

 

 

그리고 뒷축이 프리하이커2에 비해서도 상당히 튀어 나와 있는 편이고

 

레이어링도 꽤 되어 있는 편에 토박스 앞부분처럼 뒷축도 아웃솔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는데

 

경사면을 내려가거나 산에서 내려갈 때 뒷축이 먼저 닿게 되는데

 

쿠션감이 반응성이 뛰어다나는 것보다는 지긋히 충격을 흡수해주는 쇽업같은 느낌인데

 

꽤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느낌이었음

 

 

 

 

 

 

 

 

 

뒷축에서 미드솔과 아웃솔 조합이 꽤 넓게 되어 있어서 단순히 수직으로 상하의 안정성만 생각한 게 아니라

 

지면에 닿았을 때 발목의 안정성 또한 고려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측면에 TERREX, FREEHIKER 레터링이 있어서 좀 심플한 느낌이지만

 

상단에 반사기능을 넣어와서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해놨다.

 

 

 

 

 

 

 

 

 

 

 

 

 

 

 

 

 

 

 

 

 

 

 

 

 

 

 

 

 

 

 

 

 

 

 

 

 

 

목적 자체가 하이킹에 포커싱을 맞춘 제품이라서 기본적으로 투박한 느낌이 강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샤프한 느낌도 잘 갖고 있는 것 같다.

 

중간 부분에 하이퍼부스트가 어퍼까지 올라오는 디자인 때문에 그런지 미드솔에 좀 두툼해 보이긴 한다.

 

 

 

 

 

 

 

 

 

추가레이스는 없고 컬러가 아쉽다면

 

비슷한 두께에 다른 컬러나 디자인으로 구매해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음... 올화이트를 이제는 그리 선호하는 편이 아님에도 기본 레이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음

 

 

 

 

 

 

 

 

 

혀는 거의 일체형이라고 봐야 할 것 같고

 

수직으로 안쪽에 쿠션이 있어서 레이스를 타이트하게 묶어도 발등에 주는 압박은 거의 없는 편이다.

 

 

 

 

 

 

 

 

 

상단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있고

 

 

 

 

 

 

 

 

 

안쪽에는 'GO FURTHER'라는 문구와 함께 사이즈택이 붙어 있음

 

 

 

 

 

 

 

 

 

발목라인의 니트소재에는 보강 쿠션이 없지만

 

복숭아뼈 아래 쪽라인에는 반업을 했음에도 발을 입체적으로 잡아주는 쿠션을 잘 배치 해놨다.

 

 

 

 

 

 

 

 

 

깔창은 오솔라이트는 아닌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쿠션감이 꽤 느껴지는 입체형 깔창이다.

 

 

 

 

 

 

 

 

 

오렌지 컬러에 뒷축에 테렉스 레터링이 프린팅 되어 있고

 

 

 

 

 

 

 

 

 

아웃솔은 프리하이커2와 기본틀은 같지만 러그가 좀 작아지고 모양이 바뀌었다.

 

 

 

 

 

 

 

 

 

앞쪽은 러그가 널찍하게 배치되어 있고 면적도 넓은 편이라서 안정성은 확실히 좋을 듯~

 

 

 

 

 

 

 

 

 

아웃솔에도 컨티넨탈 로고가 새져겨 있고

 

 

 

 

 

 

 

 

 

중간부분은 좁게 넘어가는 디자인

 

 

 

 

 

 

 

 

 

뒷축은 아무래도 하중이 많이 집중되는 부분이니 큼지막한 러그가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중간에 비어 있는 부분에 특별한 기능은 없는데

 

기분 상 아디다스 기능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토션 시스템을 오마쥬(?!)한게 아닐까 싶음~ㅋ

 

 

 

 

 

 

 

 

 

 

 

 

 

 

 

 

 

 

 

 

 

 

 

 

 

 

 

 

 

 

 

 

 

 

 

 

 

 

 

 

 

 

 

 

 

 

 

 

 

 

 

 

 

 

 

 

 

 

 

 

 

 

 

 

 

 

 

 

 

 

 

 

 

 

 

 

 

 

 

이전 프리하이커 시리즈들도 디자인이 다 마음에 들었었는데

 

프리하이커3로 오면서 좀 더 세련된 느낌을 가미한 느낌이 들고

 

기능에 있어서도 오프셋이 커지면서 산을 올라갈 때 몸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안정적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된 부분도 마음에 들고

 

반대로 내려갈 때에는 두툼한 뒷축에 다리에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안정성을 좀 더 높여주게 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론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시도하기 전부터

 

화려한 컬러에 획기적인 시스템을 넣어서 선보였던 것이 바로 프리하이커 아닌가 싶다.

 

그 히스토리를 아쉬운 것없이 게다가 더 만족스럽게 프리하이커3로 돌아오지 않았나 싶은데

 

최근 나이키도 ACG라인과 트레일 라인을 병합하면서

 

이전보더 좋아진 제품을 선보이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지만

 

아직까지는 특화된 카테고리가 아니라 범용성 느낌이 좀 강한 편인 것 같다.

 

이제 막 새롭게 시작되어 있으니 앞으로 테렉스 라인과 경쟁하면서

 

서로 좋은 제품이 나오길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나 싶음

 

어쨌든 지금까진 거의 최종형이라고 봐도 무방한 프리하이커3가 나온 것 같은데

 

앞으로 프리하이커가 어디까지 진화할지도 벌써부터 기대가 됨~

 

 

 

 

 

 

 

 

 

 

 

 

 

 

 

 

 

 

 

 

 

 

 

 

 

 

 

 

 

 

 

 

 

 

 

 

 

 

 

UV라이트에 니트소재와 스티치라인은 빛반응을 하고

 

어퍼 중간라인에 홀부분도 빛반응을 한다.

 

 

 

 

 

 

 

 

 

 

 

 

 

 

 

 

 

 

 

조만간 날씨 좋을 때 불암산 가볍게 가면서 먼저 사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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