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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컨버스 핑크스파이더 조조타운 에디션(HIDE Converse ピンクスパイダー ZOZO TOWN Editon) - 히데의 히스토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

by 분홍거미 2026. 8. 18.

작년 12월 쯤이었던 것 같다.

 

일본 패션 온라인 사이틀로 유명한 조조타운에서 히데와 컨버스 콜라보 제품을 선주문 방식으로 판매를 했었는데

 

티셔츠나 모자등 다른 것들도 있지만 내 취향은 아닌 것 같고

 

유일하게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를 구입~

 

핑크스파이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들이었는데 

 

컨버스 운동화는 거의 신어본 적은 없지만 이건 구입을 안 할 수가 없었음~ㅋㅋ

 

9월 추석 연휴나 되어야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받을 수 있었다~

 

 

 

 

 

컨버스는 처음으로 구입해보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박스가 이렇게 길죽하게 나오는 것 같다.

 

박스에도 히데 핑크스파이터 이미지를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긴 하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근데 US7 사이즈로 표기가 되어 있음)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다른 브랜드들을 거의 다 255mm를 신는 것도 있고 발볼이 좁게 나온 것 같아서 반업을 했는데

 

길이감이 꽤 길다.

 

거의 2cm 정도의 공간이 남는 느낌임

 

보기 와는 다르게 발볼의 여유감도 괜찮은 편이라서 정사이즈로 구매를 해도 될 것 같았다.

 

선주문 방식이라 이젠 다른 사이즈를 구매하려면 일본 중고사이트를 찾아보는 수 밖에 없음~ㅋㅋ

 

나는 반다운은 거의 얘기하지 않는 편이지만

 

발볼이 좁은 편이고 정사이즈의 느낌을 좋아한다면 반다운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다만 토박스가 중앙으로 대칭으로 모아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족형이 맞지 않는다면 발볼이 좁더라도 정사이즈는 신어야 할 것 같음~

 

 

 

 

 

 

 

 

 

박스를 열면 컨버스 레터링이 들어간 그래픽 속지가 있고

 

 

 

 

 

 

 

 

 

속지를 걷어내면 이렇게 히데 핑크스파이더 콜라보 컨버스 올스타가 들어 있음~

 

근데 원래 그렇다지만 박스가 좀 작은 거 아닌가? ㅋ

 

 

 

 

 

 

 

 

 

콜라보 제품이지만 특별히 뭔가 더 들어간 건 없고 탭만 덜렁 붙어 있다.

 

 

 

 

 

 

 

 

 

 

 

 

 

 

 

 

 

 

 

 

 

 

 

 

 

 

 

 

 

 

 

 

 

 

 

 

 

 

 

컨버스 올스타는 1917년에 탄생한 제품으로 

 

스니커 중에서도 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제품 중에 하나이고

 

디자인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지 않았음에도 오랜 시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정확한 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지속될 히데의 히스토리가 컨버스의 역사와 부합되는 부분이 있어서

 

콜라보를 하지 않았나 싶다.

 

외형에서는 큰 변화는 없고 아수라백작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컬러웨이에

 

바깥쪽에는 히데 핑크스파이더 싱글CD 자켓을 고스란히 프린팅을 해놨음

 

내 닉네임의 시작도 핑크스파이더와 함께였기에 개인적으로는 실착을 하고 하지 않고를 떠나서

 

구입하지 않을 수 없는 스니커였다~

 

 

 

 

 

 

 

 

 

개인적으론 안쪽도 바깥쪽과 동일한 컬러를 사용했다면 더 괜찮치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좀 더 특별한 느낌이 드는 것 같음

 

 

 

 

 

 

 

 

 

소재나 디자인에 있어서는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다만 컨버스 재팬은 독자적인 라이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컨버스와는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한다.

 

일단 토박스 부분이 평평한 것이 다르고

 

일반적으로 토박스가 무광을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유광스타일이더라.

 

또한 1960~80년대 오리지널 컨버스의 디테일을 복각하여

 

캔버스 원단이 촘촘하고 고무 밀도가 높아 더 묵직하다고 하고

 

그리고 뒷축에 올스타 레터링에 메이드 인 재팬이 같이 프린팅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번 컨버스에서는 올스타만 프린팅 되어 있음

 

 

 

 

 

 

 

 

 

보는 것과 같이 토박스가 상당히 좁은 편이다.

 

나도 구입하기 전에 여러 사진들을 보고 정사이즈는 무리일 것 같아서 반업을 했던 것인데

 

어퍼소재가 캔버스임에도 생각보다 유연한 편이고

 

보기와는 다르게 발볼 부분도 여유가 있어서 앞공간에 꽤 남는 편임

 

 

 

 

 

 

 

 

 

미하라 야스히로 피터슨이 아마도 컨버스 올스타가 베이스가 되지 않았나?

 

아마도 내구성을 보강하기 위한 디테일 구조인 것 같은데 미하라 야스히로에 비해서는 상당히 심플한 느낌임

 

 

 

 

 

 

 

 

 

 

 

 

 

 

 

 

 

 

 

완전 클래식 중에 클래식 디자인이라서 측면은 완벽하게 대칭형인데

 

디테일들은 다르게 해놓은 것도 재밌는 부분

 

 

 

 

 

 

 

 

 

뒷축은 마치 그림자가 진 것처럼 진하게 되어 있어서

 

대비가 강하게 되어서 그런지 꽤나 강한 이미지를 주는 것 같음

 

 

 

 

 

 

 

 

 

위에서 얘기했듯이 컨버스 올스타 소재는 그래로 적용되어 있어서 달라진 부분은 없음

 

 

 

 

 

 

 

 

 

그 중에서도 가장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은 토박스 측면을 두르고 있는 보강된 디테일 아닐까 싶다.

 

 

 

 

 

 

 

 

 

미드솔에 굵직하게 지나가는 캐릭터 라인과 접합부분의 라인까지

 

두 둘이 시원하게 측면을 가로지르는 느낌이 꽤나 액티브한 이미즈는 주는 것 같다.

 

 

 

 

 

 

 

 

 

내가 이번 콜라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다른 거 없다.

 

히데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곳인 핑크스파이더(ピンクスパイダー) 싱글CD 자켓을 넣었는데

 

안 살 수가 있겠음? ㅋㅋ

 

 

 

 

 

 

 

 

 

안쪽에는 블랙 컬러 베이스에 컨버스 로고가 원형으로 들어가 있는데

 

핑크 컬러에 별 안에 나비가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마도 곡 가사 중에 있는 걸 그대로 인용한 느낌~

 

 

 

 

 

 

 

 

 

아랫부분에 홀도 그래로 적용되어 있는데 꽤나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더라.

 

 

 

 

 

 

 

 

 

컨버스 올스타가 여전히 인기가 있는 이유는 아마도

 

어느 부분 빠지는 것 없이 예쁜 라인들을 갖고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단순히 수직으로 올라가는 뒷축이야말로 클래식의 진수이겠지만

 

신을 때의 편의성도 고려하면서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웨이브의 느낌도 잘 살려서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부분~

 

 

 

 

 

 

 

 

 

요즘처럼 발목라인을 고려해서 만든 제품은 아니다보니 뒷축은 다소 밋밋한 느낌이지만

 

이걸 라인이다 컬러감으로 꽤나 극복한 느낌을 준다.

 

특히 뒷축에서 핑크스파이더 싱글자켓 그래픽과 콜라보 그래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올스타 하단에 메이드 인 재팬이 프린팅 되어 있는 게 기본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히데의 글로벌한 느낌을 주고자 제외하지 않았나 싶다.

 

별이 되기 전에 프로젝트 그룹이였던 'ZILCH'도 그렇고

 

마를린 맨슨과도 공연을 준비 중이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걸 보니까 여러모로 아쉬운 생각이 든다.

 

 

 

 

 

 

 

 

 

 

 

 

 

 

 

 

 

 

 

 

 

 

 

 

 

 

 

 

 

 

 

 

 

 

 

 

 

 

 

신밧드까지는 아니고 컨버스 제품은 원래 길쭉하게 신는 스타일이 일반적이기도 하고

 

원래 길쭉하게 나와서 그런지 마치 장신이 신거나

 

몸이 호리호리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같은 아이템의 느낌이 들긴한다.

 

 

 

 

 

 

 

 

 

아쉽게도 추가레이스는 없다.

 

싱글자켓에 사용한 핑크 컬러 하나 정도는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좀 찾아봐서 맞는게 있으면 하나 구입해봐야겠음~

 

 

 

 

 

 

 

 

 

혀는 토박스부터 이음새없이 위에까지 이어지는 타입이라서 

 

신었을 때 어느 정도 구겨짐은 감안을 해야겠지만 소재가 캔버스 소재라서 크게 걱정은 안 될 것 같다.

 

 

 

 

 

 

 

 

 

앞쪽은 아무 것도 없는 블랙컬러이고

 

 

 

 

 

 

 

 

 

안쪽에는 염색하지 않은 캔버스소재에 사이즈 정보가 붙어 있음

 

혀 주변 스티칭은 꼼꼼하게 한 것 같다~

 

 

 

 

 

 

 

 

 

뒷축 상단이 살짝 웨이브가 있어서 그런지 쿠션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만

 

신고 레이스를 묶었을 때 느낌이 상당히 좋다.

 

 

 

 

 

 

 

 

 

안쪽에는 HEADWAX ORAGANIZATION 프린팅이 새겨져 있는데

 

현재까지의 히데 오피셜 매니지먼트 사무소이다.

 

현재 대표가 히데 동생인 히로팻프리(hirofatfree), 아니 마츠모토 히로시(松本裕士)인 걸로 알고 있음

 

 

 

 

 

 

 

 

 

깔창 그래픽도 화려하다~

 

싱글CD 자켓의 디테일을 그대로 넣은 초콜렛 그래픽이다.

 

 

 

 

 

 

 

 

 

앞쪽에는 거미가 그려져 있고

 

 

 

 

 

 

 

 

 

뒷쪽에는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려고 했었던 히데밴드인 'hide with Spread Beaver'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음

 

 

 

 

 

 

 

 

  

바닥부분은 쿠션을 보강해주기 위해서 코르크 느낌의 소재를 덧대어 놨다.

 

 

 

 

 

 

 

 

 

아웃솔 패턴은 기존과 다른 부분은 없다.

 

 

 

 

 

 

 

 

 

클래식한 디자인 과는 다르게 아웃솔은 은은하게 화려한 느낌

 

 

 

 

 

 

 

 

 

중간부분에는 사이즈 표기도 되어 있는데 US7로 되어 있음

 

 

 

 

 

 

 

 

 

기존의 아웃솔 패턴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핑크스파이더 싱글CD 자켓의 초콜렛 패턴과 일체감을 주는 걸 보면

 

괜히 컨버스 올스타와 콜라보를 한 게 아닌가 보다

 

 

 

 

 

 

 

 

 

 

 

 

 

 

 

 

 

 

 

 

 

 

 

 

 

 

 

 

 

 

 

 

 

 

 

 

 

 

 

 

 

 

 

 

 

 

 

 

 

 

 

 

 

 

 

 

 

 

 

 

 

 

 

 

 

 

 

 

 

 

 

 

 

 

 

 

 

 

 

워낙에 히데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내 닉네임의 전신인 제품을 색다른 아이템으로 접할 수 있는 것도 좋고

 

개인적으론 컨버스를 오랜만에 접할 기회가 생긴 것도 좋은 경험인 것 같다.

 

실착은 정사이즈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일본 중고사이트도 뒤적거려야겠네...

 

 

 

 

 

 

 

 

 

주말쯤에 받을 것 같아서 아는 동생에게 부랴부랴 핑크스파이더 싱글CD 빌렸음~

 

초회한정에 요즘은 보기 쉽지 않은 8cm 싱글CD 자켓이다.

 

사이즈가 초콜렛과 아주 딱맞는 사이즈

 

 

 

 

 

 

 

 

 

깔창은 자켓 사이에 끼워져 있는 초콜렛 그레픽을 그대로 적용했고

 

 

 

 

 

 

 

 

 

CD 프린팅은 이렇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얼마 전에 구입한 페르난데스 옐로우하트 주니어와도 찍어보고~

 

 

 

 

 

 

 

 

 

아주아주 오래 전 구입한 페르난데스 버니 HR-85 네츄럴 히데 시그네이쳐랑도 찍어 봄~

 

 

 

 

 

 

 

 

 

 

 

 

 

 

 

 

 

 

 

 

 

 

 

 

 

 

 

 

 

 

 

 

 

 

 

 

 

 

 

 

 

 

 

 

 

 

 

 

 

의외로 UV라이트이 빛반응 하는 부분은

 

미드솔과 어퍼 접합부분에 살짝 보이는 거 외에는 없다.

 

 

 

 

 

 

 

 

 

 

 

 

 

 

 

 

 

 

 

히데가 별이 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새로운 아이템들이 나오기는 힘들지만

 

이렇게 나마 히데의 히스토리가 현재진행형인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론 충분히 만족스럽다.

 

또 다시 새로운 무언가로 다시 만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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