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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르브론23 엘리트 "포 더 레코드" (NIKE LeBron XXIII Elite "For the Record") - 한번 쯤은 신어보고 싶었던 르브론 시리즈~ -

by 분홍거미 2026. 8. 8.

이제 르브론 시리즈도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다.

 

난 르브론 시리즈를 신어본 적이 없다.

 

첫 시그네이쳐였던 에어 줌 제너레이션에 살짝 혹하긴 했었는데...

 

개인적으론 좀 화려한 컬러웨이도 많았고 투박한 느낌이 있다고 할까?

 

그리고 딱히 르브론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 게 더 컸던 것 같음

 

아무튼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이제 르브론도 은퇴를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고

 

나이키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르브론23 시리즈를 대대적으로 발매를 하고 있는데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르브론 시그네이쳐에 스토리를 담아서 작년부터 꾸준하게 발매를 하고 있지만...

 

글쎄다... 그만큼의 펀치는 없는 것 같긴하다~ㅋ

 

미공 나이키를 둘러보다가 르브론23을 기본 세일에 추가로 세일을 해서

 

살벌한 환율임에도 가격이 꽤 괜찮은 것 같아서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걸 하나 구입했음

 

받았으니까 열어봐야지?

 

 

 

 

 

박스에 나이키 제품 중에 F&F가 아니면 이만큼 화려한 패키지가 있었나 싶을 정도다.

 

일단 박스가 너무 큼~(배송비가 거의 4만원 나옴~ㅋㅋ)

 

난 PC 본체를 주문했나 착각이 들 정도~ㅋ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대부분의 제품을 반업해서 신는 편이다.

 

일단 신었을 때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느낌이 좋고 발볼이나 발길이의 여유감도 상당히 좋다.

 

왜냐하면 다른 255mm 사이즈보다 실측이 5mm 정도 더 큼...

 

그렇다면 정사이즈로 가야 할까?

 

음... 나처럼 라이프 스타일이라면 구지...라고 얘기하고 싶다.

 

유튜브에서 좀 찾아봤는데

 

해외 쪽은 정사이즈나 반업, 국내는 정사이즈나 반다운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반다운? 어림도 없음

 

밑에서 얘기하겠지만 르브론23은 토박스가 가운데로 모아지는 타입이라서

 

족형을 굉장히 가리는 디자인이다.

 

나 또한 정사이즈로 구입을 했으면 엄지발가락 바깥 쪽 부분이 100% 압박이 생기는 디자인인데

 

이런 걸 고려하지 않고 아주 자신있게 반다운이나 정사이즈를 언급하는지 이해가 안 됨...

 

아무튼 르브론23은 정사이즈까지는 고려해볼만 하지만 그래도 맞지 않는다면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다.

 

발에 무리를 주면서까지 신을 이유는 없으니까

 

발볼이 좁은 사람들고 정사이즈까지는 고려해 볼 만 하지만 가급적이면 반업을 하는게 좋을 것 같음

 

 

 

 

 

 

 

 

 

박스를 열면 또 하나의 골드컬러 박스가 들어 있음

 

 

 

 

 

 

 

 

 

심지어 인조가죽재질의 손잡이까지 있다.

 

(야... 차리리 박스를 심플하게 해서 가격을 낮추던가...)

 

 

 

 

 

 

 

 

 

그리고 박스를 오픈하면

 

박스가 눌리지 않게 지지해주는 커버가 있고

 

 

 

 

 

 

 

 

 

중앙에는 책자

 

 

 

 

 

 

 

 

 

오른쪽 상단에는 악세사리가 있는데

 

 

 

 

 

 

 

 

 

2023년 2월 7일 카림 압둘자바를 제치고 총 득점수 38,388점을 기념하는 악세사리가 들어 있음

 

 

 

 

 

 

 

 

 

책자는 아마도 그 스토리를 담은 책자인 것 같고 (귀찮아서 안 읽음~ㅋ)

 

 

 

 

 

 

 

 

 

야... 컬러도 컬러지만 박스도 르브론을 상징하는 왕관으로 되어 있더라.

 

중앙에는 스웨이드 재질의 주머니가 있는데 이 안에 일반속지로 포장한 르브론23이 들어 있다.

 

 

 

 

 

 

 

 

 

이렇게~ㅋ

 

 

 

 

 

 

 

 

 

미공 제품이라서 택은 따로 없고 화이트 컬러 추가레이스만 들어 있음

 

 

 

 

 

 

 

 

 

 

 

 

 

 

 

 

 

 

 

 

 

 

 

 

 

 

 

 

 

 

 

 

 

 

 

 

 

 

 

일단 르브론23 포 더 레코드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2023년 2월 7일에 카림 압둘자바를 제치고 총 득점수 38,388점을 득점하는 스토리를 담은 모델이다.

 

그리고 르브론23 시리즈 중에서는 19번째 모

 

국내에서도 발매하고 있는 제품인데 구지 미국에서 구입을 한 이유는

 

국내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용 제품에는 아웃솔이 클리어 솔이 아닌 XDR 아웃솔을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클리어 솔로 된 르브론23을 구입하고 싶었고

 

내가 구입한 건 엘리트 버젼인데 일반버젼이 발등 상단의 압박 때문에 까짐이 종종 있다고 해서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을 했다.

 

그래서 클리어 솔의 유무 그리고 엘리트 버젼이라는 특별함에

 

가격은 라인업 중에 가장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삼박자가 딱딱 맞았음~ㅋㅋ

 

 

 

 

 

 

 

 

 

위에서 봤을 때는 마치 광어처럼 넓직한 느낌이 좀 강하긴 하다.

 

하지만 측면에 퍼플컬러가 은은하게 보이는게 매력적~

 

 

 

 

 

 

 

 

 

퍼플컬러다보니까 은근히 폼포짓 느낌이 있는 것 같음

 

 

 

 

 

 

 

 

 

위에서 연급했듯이 르브론23 토박스는 가운데로 대칭형으로 샤프하게 모아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기존 다른 255mm 나이키 제품보다 길이가 살짝 길긴 하지만

 

이게 발길이의 여유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무난한 발볼에 발등을 가지고 있지만 정사이즈로 구입했으면 엄지발가락에 압박이 생길 것 같은데

 

이걸 반다운까지 얘기를 한다고?

 

이건 다양한 족형에 대한 고려없이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사이즈감이기 때문에

 

라이프 스타일이 아닌 실제 플레이용으로 리뷰를 한다면 이에 걸맞는 사이즈감에 대한 얘기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르브론은 드랍인솔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드솔 라인이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클리어 솔 소재의 아웃솔이 어느 정도 커버를 해주는 것 같음

 

그래서 마치 폼포짓 같은 느낌도 있고

 

 

 

 

 

 

 

 

 

 

 

 

 

 

 

 

 

 

 

안쪽 소재가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살짝 비대칭형의 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왕관의 모양새를 대칭형으로 디자인해서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다.

 

 

 

 

 

 

 

 

 

뒷축은 깔끔하긴 한데 뭔가 묘하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박스만 화려한게 아니라 르브론23은 소재면에서도 다양하면서도 좋은 소재를 많이 사용한 것 같더라.

 

 

 

 

 

 

 

 

 

일단 어퍼의 화이트 컬러는 자가드 메쉬소재에 38388 넘버링을 넣어서 스토리를 녹여놨고

 

 

 

 

 

 

 

 

 

앞쪽 측면에는 골드컬러의 스우시가 메탈소재처럼 디테일로 들어가 있음

 

 

 

 

 

 

 

 

 

아웃트리거의 크기는 다소 아쉽지 않나 싶다.

 

코비 시리즈만 봐도 마치 비행기 보조날개를 연상케하는 정도인데...

 

그래도 실사용 평을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음

 

 

 

 

 

 

 

 

 

안쪽에는 가죽소재 위에 총 득점수를 디테일로 넣어 왔음

 

 

 

 

 

 

 

 

 

바깥 쪽 측면의 캐릭터 라인도 묘하게 폼포짓의 느낌이 나는 것 같고

 

 

 

 

 

 

 

 

 

메인 컬러의 느낌은 역시나 메탁릭 퍼플 컬러이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서

 

카멜레온처럼 바뀌는 느낌이 있어서 다양한 컬러감을 보여주는 건 장점 아닌가 싶다.

 

소재는 폼포짓이 비하면 꽤 유연한 편이다.

 

 

 

 

 

 

 

 

 

엘리트 버젼은 이중구조로 니트소재가 사용되어서

 

뒷부분은 마치 3개의 레이어링이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르브론 시리즈를 신어보진 않았지만 디자인은 꽤나 자주 봐왔는데

 

하이탑 느낌이 과거 르브론 시리즈들의 실루엣이 느껴지는 것 같다.

 

 

 

 

 

 

 

 

 

뒷축은 플라스틱 소재의 측면이 투텁게 둘러져 있는 것도 있고 메탈릭 컬러를 사용해서

 

꽤나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음

 

 

 

 

 

 

 

 

 

뒷축에는 르브론 싸인이 새겨져 있고

 

 

 

 

 

 

 

 

 

그리고 255mm(US7.5)를 기준으로 한쪽 무게는 대략 445g이다.

 

요즘 러닝화들의 무게를 감안하면 꽤나 묵직하다고 할 수 있긴한데

 

막상 신어보면 그렇게 무게감이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다.

 

 

 

 

 

 

 

 

 

 

 

 

 

 

 

 

 

 

 

 

 

 

 

 

 

 

 

 

 

 

 

 

 

 

 

 

 

 

 

르브론23을 구입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르브론의 마지막 모델일 거라는 생각도 있었고(물론 아님~ㅋ)

 

묘하게 폼포짓과 디자인이 크로스오버 되는 느낌에 더 날렵한 느낌이 꽤나 매력적이어서 그런 것 같다.

 

 

 

 

 

 

 

 

어퍼소재는 화이트 컬러이지만 내피 플라이니트 소재는 크림컬러라서

 

기본 레이스도 크림 컬러로 한 것 같은데 화이트 컬러보다는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엘리트버젼 기본 레이스는 우동끈 스타일이 아닌 납작한 편이라서 레이스를 끼우고 빼는 데 꽤 편하다.

 

 

 

 

 

 

 

 

 

내피는 플라이니트 소재로 발 전체를 감싸주는 디자인인데

 

 

 

 

 

 

 

 

 

발등 중간을 기준으로 아래는 좀 두꺼운 편이고 윗쪽은 다소 얇게 만들었더라.

 

이건 피팅감과 통풍을 위해서 이렇게 하지 않았나 싶음

 

 

 

 

 

 

 

 

 

상단에는 르브론 로고가 마치 실제 골드처럼 디자인해서 붙여 놨고

 

 

 

 

 

 

 

 

 

안쪽에는 아마도 2023년을 의미하는 레터링이 새겨진게 아닌가 싶다.

 

 

 

 

 

 

 

 

 

플라이니트 소재 안쪽으로는 뒷축을 잘 잡아줄 수 있게 쿠션을 적절하게 배치해놨음

 

 

 

 

 

 

 

 

 

언급했듯이 르브론23은 코비시리즈처럼 드랍인솔로 되어 있음

 

 

 

 

 

 

 

 

 

깔창은 중앙부분에는 줌엑스 폼으로 되어 있고 바깥쪽은 쿠실론3.0소재를 사용해서

 

가벼우면서 탄성 좋은 느낌과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쿠셔닝을 적절하게 섞은 드랍인솔을 사용했다.

 

그리고 일반버젼은 모르겠지만 엘리트 버젼은 인솔 빼는 거 엄청 힘듬 

 

 

 

 

 

 

 

 

 

중앙에는 단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카본소재를 사용해서

 

격렬한 스포츠 중에 하나인 농구에 사용하는 운동화답게 뒤틀림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놨음

 

인솔을 빼면 신발 자체가 굉장히 말랑말랑한 느낌인데 이거 하나로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

 

 

 

 

 

 

 

 

 

드랍인솔 바깥쪽에는 횡으로 가해지는 힘에 대처하기 위해서 추가로 보강을 한 것 같다.

 

인솔자체가 일반 인솔처럼 단순히 안쪽에 올려놓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밀착되는 느낌이라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안에서 걷도는 느낌은 별로 없을 것 같음

 

 

 

 

 

 

 

 

 

아웃솔은 클리어 소재라서 시원시원하다.

 

그리고 르브론 백넘버인 23을 모티브로 디자인 해놨고

 

 

 

 

 

 

 

 

 

앞부부은 넓게 퍼져 있는 느낌이라 안정감을 주는 것 같고

 

 

 

 

 

 

 

 

 

중앙 부분은 드랍인솔에 있는 카본소재를 믿고 얇은 느낌이랄까?

 

 

 

 

 

 

 

 

 

뒷축은 마치 말발굽 같은 느낌

 

 

 

 

 

 

 

 

 

르브론23의 고질적인 마감에 대한 아쉬움인데

 

스티칭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내구성에는 문제가 없긴 하겠지만 왕을 컨셉으로 한 제품에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뒤틀림 방지용 플라스팅 판을 하나 정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샥스의 느낌도 있고 폼포짓의 느낌도 있어서 좋고

 

컬러웨이나 소재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조합이라서 참 마음에 든다.

 

플레이용으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꽤나 화려한 컬러들로 다양하게 나와서 요즘처럼 반바지에 신기도 좋을 것 같고

 

가격도 나름 국내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해서 만족스럽고

 

그리고 쿠셔닝은 오프셋이 좀 낮게 느껴지지만 꽤나 좋은 느낌이고

 

배송비만 좀 더 저렴했으면 하는 패키징은 좀 과한 것 같음~ㅋ

 

 

 

 

 

 

 

 

 

 

 

 

 

 

 

 

 

 

 

 

 

 

 

 

 

 

 

 

 

 

 

 

 

 

 

 

 

 

 

UV라이트에 특별히 빛반응하는 부분은 어퍼 화이트 컬러말고는 따로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론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르브론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셧업 엔 드리블' 컬러웨이도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거저거 고려해보면 좀 아닌가 싶기도 해서...

 

어쨌든 농구화로써도 라이프스타일용으로써도 꽤나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싶다.

 

르브론이 분명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겠지만

 

명성은 음...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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