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렝가 창고쪽으로 이동...
뭔가 했더니만 개항 150주년 기념샵이 있었다.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티셔츠 앞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걍 패스~ 지금 생각해보면 좀 이쁘긴 했는데 말이지...
아카렝가 창고 안을 들어가봤는데 다른 곳들과 비슷한 쇼핑몰이였다.
좀 어두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였는데 1층만 대충 둘러보다가 다시 나왔다.
중간에 아이들 놀 수 있게 해놓은 백사장
모래가 상당히 고왔던 기억이... 대신 바람이 엄청 불어대서 난리도 아니였다는~ㅋㅋ
조형물이 좀 특이해 보여서 찍었는데 그 뒤에 있던 아자씨는 뭘하고 있었던건가? ㅎㅎ
점점 멀어져 가는 아카렝가 창고.... 여전히 머리에 맴도는 건 야경...
요상한 노랑거미 발견~ 움직이는 거 같았는데 유료로 입장하기 전에는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대충찍고 패스~
월드포터스를 지나서 앞에 있던 코스모 월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놀이공원이었지만 있을 건 다 있던 곳~
날은 여전히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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