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극장판 허공가희 이후로 꽤나 오래 기다렸다.
중간에 YF-29가 나오고 이를 필두로 VF-25 리뉴얼판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적절한 시기에
잘 나온 것 같다.
스토리는 아직 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첫번째 극장판도 꽤 괜찮았고
두번째 극장판은 뭔가 애매하게 끝난다고 본 기억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한 두번째 극장판이 아닌가 싶다.
일단 일반판이 아닌 플레이스테이션 용 게임이 들어가있는 하이브리드 팩으로 집어왔다.
전면에는 YF-29와 VF-27의 일러스트가 꽤 역동적으로 나온 것 같다.
겉 케이스는 전면을 돌아가면서 프린팅 되어 있다.
뒷면에는 SMS 소속 마크로스 쿼터가 아닌 마크로스급 SMS용 마크로스인데.... 단일 부대라고 생각했었는데....
규모가 꽤 큰 민간부대 아닌가 싶다~ㅎㅎ
내용물은 영상, 극장판 대본 2권, 그간 마크로스 프론티어와 관련된 포스터들
2권의 프론티어 시리즈 상품들 관련 책자들이 들어 있다.
일단 열어보긴 했는데 크게 중요한 건 아니니 일단 패스~ㅋ
일단 본편 블루레이 케이스 샷~
케이스 안에는 본편 블루레이와 관련 책자가 있고...
블루레이 케이스를 열면 역시나 자잘한 부클릿이 있다.
YF-29가 발매되면서 설마설마했는데... 새로 다시 모아야할 스컬소대의 시작점인 알토기...
게다가 이에 맞는 슈퍼팩과 아머드팩을 다시발매한단다. 요즘같은 고환율시대에 선뜻 지를 생각은 별로~ㅡ,.ㅡa
이번 편 극장판 메카닉 소개중에 눈에 들어오는게 있어서 좀 찍어봤다.
마크로스 쿼터는 프론티어선단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ㅎㅎ 왠지 쿼터도 색놀이로 나올 느낌이~ㅡ,.ㅡa
거기에다...
YF-19 슈퍼팩이 등장한다. 기체뿐만 아니라 파일럿 역시 이사무가 등장!!!
분명히 반다이에서 발매를 안 하진 않을 거 같은데... 야마토와의 계약이 끝났는지는 잘 몰라서 언제 나올지는~ㅋ
그리고 VF-27에 뭐 그리 추가할게 있다고 덕지덕지 붙여놓은 것인가~ 반다이~
아마 VF-27로 추가팩 동봉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작화지라고 해야하나? 암튼 극장판 스토리중에 작화를 아주 두툼하게 넣어줬다.
물론 실제 작화는 아니겠지만...
한동안 이래저래 바쁘고 정신도 없고 해서 마크로스 쪽은 손놓고 있었는데
내년 쯤에는 기대할만한 무언가들이 줄줄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그나저나 여전히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어서 보는 건 당분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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