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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

3일간의 제주도 여행~

by 분홍거미 2008. 8. 18.


GPS를 켜고 끄고를 반복한 바람에 중간에 안 나온 곳도 있긴 하지만 풀로 켜놔도 배터리만 하루에 한번 정도 갈아주면

용량도 거의 걱정이 없기 때문에 괜찮은 거 같다.

* 8월 7일 첫날

제주공항 -> 곽지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 -> 차귀도 -> 오설록 녹차 박물관 -> 소인국 테마파크 -> 용머리해안

-> 테디베어 박물관 -> 주상절리대 -> 쉬리의 언덕 -> 천지연 폭포 ->신라호텔 안 풍차

렌트카도 돌아다닌 거리는 총 161.2 km

* 8월 8일 둘째날

러브랜드 -> 도깨비 도로 -> 1100 고지 휴게소 -> 거린사슴 전망대 -> 신영영화관 -> 김영갑 두모악 갤러리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렌트카로 돌아다닌 거리는 총162.4km

* 8월 9일 셋째날

이호해수욕장 -> 용두암 -> 제주공항

렌트카로 돌아다닌 거리는 총 12.5km

에어카텔의 패키지와 식대와 기타 사용비용의 경우 천차만 별이기 때문에 넘어가고

렌트카는 NF 소나타 N2.0(LPG) 연비는 L/8.9km(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ㅡ,.ㅡa) 주유비용 54508원

3일간 빨빨거리며 돌아다닌 거 치고는 차의 연비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 같다. 사실 더 아반테급으로 하려고 했는데

있는 곳이 없으니 원~ㅋ 대충 이 정도다.

성수기에 비해서는 크게 비싸지 않게 갔다온 거 같다...




비행기 안에서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제주도 사진은 끝이다.

언젠가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남겨놓은 우도를 보러... 그리고 남겨놓은 빈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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