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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13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제 6형태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6形態) 드디어 마지막이다~ㅋ 2기 때의 발바토스 루프스는 크게 변하는 것 없고 루프스와 루프스렉스 2가지 타입 밖에 없어서 아마도 1기 때의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로 나오기는 힘들 것 같은 느낌 음... 그래도 이런 분위기라면 철혈의 오펀스 기존의 무등급 라인들은 죄다 MG급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PG급까지도 노려볼만한 캐릭터 아닌가 싶다. 이래저래 욕 많이 먹은 시리즈이지만 기체들만큼은 제법 인기가 있었으니까~ 1기 마지막을 마무리를 하게 되는 형태라서 그런지 뭔가 화려한 느낌이 들더라 지상형 스러스터의 경우는 기동력 때문에 그런건가? 기본타입에 추가형이 아닌 아예 교체형으로 바뀌었다. 흉부부분 장갑이 추가되었고 어깨부분 장갑 또한 교체되었는데 뭐랄까 지구로 금의환향한 것처럼 꽤 고풍스러운 기사단의 모습.. 2021. 4. 25.
반다이 MG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バンダイMG 1/100 ガンダムバルバトス用 拡張パーツセット第5形態 地上戦仕様) 제 5형태 지상전 사양 이제 발바토스 확장파트 세트 사진도 한번 남았다~ 만드는 재미는 쏠쏠했는데 나눠서 사진찍어 포스팅하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파츠들도 미묘하게 바껴서 사진 다 찍고 나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양쪽 팔 쉴드를 안 바꾸고 찍음~ㅋㅋ 뭐 어차피 6형태에서 다 교체해서 찍을 생각이니 신경 쓸 일은 아닌 것 같고~ 지구로 내려와서부터 본격적으로 발바토스의 파츠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았다. 마지막화 전까지는 일반형 대형 메이스, 검 그리고 활강포였고 메인 무기는 메이스였는데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오히려 더 묵직한 독특한 메이스로 바뀌었다. 대기권에 들어오기 전까지 팔 무장은 미사일이었는데 빔포인지 실탄계열 무기로 바뀌었고 팔 바깥쪽에는 원래 컴팩트한 쉴드형 프레임이었는데 잊어버리고 안 바꿈~ 지상전부터 발부.. 2021. 4. 23.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건담 다반 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이후로는 건담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예전에 얼핏 나온다고 했던 또 다른 PG급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이 나와서 하나 구입했다. 이번 달 바쁜 일도 끝나고 겸사겸사 만드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만들어서 포스팅~ 만들고 보니 확실히 덩치는 PG급이 맞는 것 같은데... 뭐랄까 묘하게 무등급이나 MG급보다는 아쉬운 정도다 하지만 기본 반다이 PG 레드프레임보다 상당히 샤프하고 비율도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디테일이 세세하게 들어가진 않았지만 색분할은 아쉽지 않을 정도로 잘 해놨고 도색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도색까지 고려한다면 충분히 구입해볼만한 제품~ 뭐 무기들은 그냥 무난한 수준 레드프레임의 상징이기도한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2개 포함이고 초회한정으로 금색도금이 되어있다. .. 2018. 5. 16.
MG GP-03 건담 스테이맨 MG GP-03은 아마 발매한지는 꽤 오래된 고령 건담이지 아마? 지금까지도 제법 인기가 있는 이유는 아마도 덴드로비움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요즘은 건담에 크게 관심은 없어도 발바토스나 유니콘 그리고 이 녀석만큼은 가끔 눈을 돌리게 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기왕 만드는 거 도색도 좀 해보자 생각해서 스프레이로 대충 도색해보니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뭐... 여유롭게 도색할 시간이 없어서 후딱 해버린 것도 있지만~ 사실 GP-03은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서 실제로 만들어보니 비율은 크게 이상하진 않은 것 같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둔부에 이렇게 큰 스커트에 버니어까지 장착한 기체는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오히려 이게 매력포인트 아닌가 싶다. 다른 GP 건담들에 비해서도 확실히 눈에 .. 2017. 9. 2.
HG 발바토스 루프스 이제 슬슬 철혈의 오펀스 2기도 시작하려는지 HG급 라인으로 기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원래 건담에 큰 관심은 없는데 뭐랄까 철혈의 오펀스는 묘하게 매력이 있다. 1기 6형태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설정상 내부프레임이 바뀌진 않았을테고 외형적으로는 나름 돈 좀 썼다 싶은 외부프레임 같은 느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녀석은 얼굴보기 참 힘들다. 2기에서는 상당히 컴팩트하면서도 묵직한 빠따(~ㅋㅋ)가 기본 무기인 것 같다. 1기에서 사용하던 검은 마지막에 익숙해졌다고 미카즈키가 말하긴 했지만 결국은 적응 못한 듯~ HG급인데 손파츠가 추가로 되어 있는 건 관절히 살짝 꺽여 있어서 포즈잡기는 더 쉬워졌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추가 무기는 별도 판매~ 야 이~ 반다이~.. 2016. 10. 18.
20161010 도쿄여행 셋째날 (2) 그렇게 츠키지 시장에서 아침겸 점심으로 잘 먹고 오다이바로 향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쓰기 편한 유리카모에 1일 패스권 구입~ 여전히 날씨는 흐렸다. 파노라마로도 좀 찍어보고~ 이번 여행할 때는 소니 A6300을 가지고 갔었는데 이 녀석 초점 잡는게 보통이 아니더라. 그 멀리 있는 비행기도 정확하게 잡아주고~ 아무튼 여행할 때는 가볍고 성능 좋은 녀석이 최고~! 무슨 행사가 있는지 항상 텅 비어 있던 곳이 빽빽하게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다. 왠지 카트대회를 하는 것 같기도 했고~ 변함없이 서 있던 RX-78~ 요즘 드론으로 영상이나 사진퇄영을 많이 하다보니 이 곳 근처는 드론 날리는게 금지라고 되어 있더라. 나중에 드론 구입하면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뭔가 날짜를 체크하는 전광판이 있었는데.. 2016. 10. 17.
반다이 식완 2분이면 만드는 건담(2分で作るガンダム) 요즘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보면 대단하다 싶을 정도의 메카니즘을 보여준다. 만드는 시간도 제법 많이 걸리고 말이지... 좀 구입할게 있어서 아마존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추천상품에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서 구입해봤다. '2분이면 만드는 건담' 음... 사진찍기 전에 만들어보면서 시간을 봤는데 솔직히 2분은 넘는 것 같더라 ㅋㅋ 아무튼 어렸을 때에는 이 정도 퀄리티만 해도 정말 좋은 프라모델이었다. 아마도 그 생각이 나서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그 때는 건담 참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도통 관심이 가는 라인업은 아닌 것 같다. 왜인지 몰라도... 박스는 굉장히 작다. 아마도 식완으로 나와서 그런 것 같다. 원래는 클리어 버젼까지 총 32개(인가???)의 종류가 있는데 다른 건 별 관심없고 철혈의 오펀스 라.. 2016. 9. 6.
1/100 철혈의 오펀스 건담 발바토스 어렸을 때는 건담을 진짜 좋아했었는데 왜 그런지 지금은 건담은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우연히 철혈의 오펀스를 보고 이건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봤는데 뭐랄까... 그렌라간 같은 느낌도 있고 주인공 기체는 에바 같은 느낌도 있고 어리지만 이미 겪을 것을 다 겪은 것 같은 주인공 미카츠키도 묘한 매력이 있어서 이건 하번 사봐야겠다 싶어서 1/100 스케일로 하나 구입해봤다. 최근에 나온 시리즈긴 하지만 모양새는 중세풍의 메카닉이더라. 백년전쟁이었나? 아무튼 그 전쟁 때 꽤 활약을 했던 기체라고 본 것 같은데 왜 불쑥 나타났는지는 의문~ MG급은 아니지만 나름 내부프레임 재현은 잘 해놓은 느낌~ 이제 프라모델을 사도 도색은 절대할 생각이 없어서 동봉되어 있는 스티커 붙이고 나머지는 조립만~ 건담치.. 2015. 12. 16.
도쿄여행 넷째날 (1) 전날은 왠지 피곤한 느낌이 많았는데 이 날은 생각보다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이라서 일찍 오다이바로 갔다. 사실 딱히 볼 것은 없었는데 오다이바 한정 건담을 부탁받은 것이 있어서 겸사겸사 갔다왔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꽤 한산했다. 사람도 없어서 이번에도 맨 앞자리에~ 날씨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비가 오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음 일단 비너스포트 먼저 가보기로 했다. 큰 주차장에서 경주 행사라도 하는지 분주하더라. 음.. 이런데서 인라인타면 딱 좋을텐데~ 아침이라 그런지 돌아다니기 민망할 정도로 조용하더라.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었고 나이키 매장에서 코비10 로우 엘리트를 국내보다 8만원이나 싸게 팔아서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그냥 돌아왔다. 사이즈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 2015. 12. 15.
도쿄여행 넷째날 (2) 아쿠아시티 근처에서 내려 바닷가? 쪽으로 갔다. 사실 오다이바를 몇번을 왔지만 대부분 여름에 가서 그런지 너무 더워서 엄두도 못냈었는데 가을이라 부담도 없고 해서 한번 걸어보고 싶었다. 신호등이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에도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긴 했지만 느긋하게 산책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벤치에 앉아서 잠시 잠을 청하는 어르신도 있었고 평일이라 확실히 한산하더라. 날씨만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직은 따뜻한 걸 마실 때는 아닌 것 같았는데 유자차이기도 하고 해서 누르려다가 선뜻 멈칫~ 결국 마신 건 아세로라~ 레인보우 브릿지야 밤에 보는게 더 매력적이긴한데 살짝 흐린 낮에 보는 것도 꽤 운치가 있는 것 같았다. 수상버스가 여기에 정박하는 것이더라... 2014. 11. 27.
건담 프론트 한정 RG RX-78을 사긴 했는데... 형이 부탁한 거 살 때 하나 같이 사긴했는데... 이거 만들까 말까 생각 중~ 기껏해야 파일럿, 스탠드 추가된 녀석으로 나온 거라서 그냥 만들어버릴까?.... 말까~ 2013. 1. 7.
건담 건설현장 디오라마 '건담 대지에 서다' 세트 예전에 RX-78 봤을 때 하나 사볼까? 하나가 역시나 관심이 없어서 신경 끊었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자꾸 땡겨서 하나 집어왔다. 국내에서 파는 것보다 좀 싸기도 했고~ 박스는 건담 프론트로 바뀌었지만 기존 제품과 내용물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장소가 다시 오다이바로 바뀌었기 때문에 스탠드와 빔샤벨이 없는 정도? 대충 그렇다. 간단하게 조립은 해야 하는데 얼추 만들 수 있고 모든 부품을 합쳐 RX-78을 만드는데 필요한 설명만 있다. 첫번째는 머리부분과 허리부분 운반 파츠... 의외로 지게차도 있다. 두번째는 다리 내부프레임과 한쪽 발과 허벅지 세번째는 몸통 매달아 올리기 파츠 네번째는 다리부분 운반 파츠 다섯번째는 우측팔 부분 조립 파츠 여섯번째는 왼쪽팔 부분 매달아 올리기 이렇게 6개의 파츠로 구분되어.. 2013. 1. 3.
2012 건담엑스포~ 간만에 열렸던 건담엑스포에 갔다왔다. 동호회 사람들이랑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같이 보기로 되어 있어서 카오스형이랑 겸사겸사 들러봤다. 사실 건담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어렸을 때는 그렇게 하루가 멀다고 샀었던 때가 있었는데... 뭐랄까 마크로스에 눈 돌리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됐나보다~ㅋㅋ 암튼 마크로스를 볼 수는 없는 엑스포이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많지 않은 전시회이니 가볼 수 밖에~ㅋ 덜렁 엑스포만 하는 곳은 아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다른 부스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 건담의 역사는 RX-78부터 시작되는 것 아니겠는가? ^^ 그간 세월도 많이 흘렀으니 이만큼 다양한 라인업이 나왔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PG급보다는 확실히 RG급에 점수를 .. 201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