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금 돈까스5 합정역 근처 돈카츠 최강금 돈까스 - 돈까스에서도 한식을 피워낸다~ - 장마가 슬슬 지나가고 이제 더워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찰나도 모자라 아주 살벌하게 덥다. 오랜만에 아는 동생이랑 같이 만나서 저녁 먹기로 했는데 나오라고 하기 미안할 정도로 너무 덥더라. 태양의 파워가 어떤지를 새삼 다시 느끼게 해주는 토요일이었음~ㅋ 내린 곳은 합정역~ 뭐 여기는 다들 알다시피 돈카츠와 라멘, 이 두개만으로도 격전지, 아니 전쟁터라 불릴 정도로 괜찮은 곳들이 정말 많은 곳~ 아직은 해가 늦게 떨어지는 터라 오후 5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이었지만 역광에서는 카메라 따위 노출 밸런스는 씹어먹는 수준의 햇빛이 아주 따갑더라. 만나자마나 일단 가게 앞으로 이동~ 오랜만에 최강금 돈까스다~ 어...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걸 깜빡~ㅋㅋ 그.. 2024. 8. 4. 망원역 근처 한식과 양식의 퓨전~ 허리헝그리 - 최강금돈까스와 지리의 향기가 느껴진다~ - 오랜만에(?!) 또 망원역이다~ㅋㅋ 다음 포스팅에 가야할 곳과 적지 않은 관계가 있는 곳이라서 한번 가보고 싶었음 역시나 주말만 되면 이상하게 날씨가 변해버린다. 오늘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그래도 망원시장 근처답게 북적거리더라. 여전히~ 아... 포스팅하면서도 다 끝내고 운동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ㅋㅋ 이제 본격젹으로 여름이 시작될테니 녹음은 점점 더 진해지는 느낌 뭐 나뭇가지만 앙상하게 있는 것보다는 더워도 이게 더 매력적이긴 하다. 동교로 쪽으로는 참 오랜만에 올라가는 것 같다. 한참 뜬금없이 음식 사진 좀 찍겠다고 시작한 포스팅들의 근원지가 여기였지... 그만큼 괜찮은 가게들이 참 많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고 .. 2024. 5. 25. 합정역 돈까스 맛집 최강금 돈까스 - 추석연휴에도 생각 남~ㅋㅋ - 추석연휴가 이번에는 제법 길기도 하고 해서 나름 장대한 하루하루를 보내려고 했지만 몸이 너무 피곤함~ㅋㅋ 사실 오늘도 새로 구입한 스케이트도 테스트 해볼 겸 나가려고 했는데 며칠 이상하게 아침부터 날씨가 나가기 싫게 흐리다. 그래도 나가보자 싶어서 합정역에 도착했는데... 이게 왠 걸~ 비 뿌리고 있네... 역시 나가잘 말았어야~ㅋㅋ 라고 생각해도 뭐 여기까지 왔으니 가야지~ 다행히 지나기는 비여서 좀 수그러들었을 때 움직임 최근 들어서 합정역 근처에 다시 자주 오는 것 같다. 마치 회귀하는 연어처럼 연휴라서 그런지 주말임에도 상당히 한산하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론 쌀쌀해지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두껍게 입게 되는 것 같음 미하라 야스히로 피터슨은 잘 신고 있음~ 오늘 공홈에서 조던8 플레이오프 선착이 있었.. 2023. 9. 30. 합정역 한식 코스요리 맛집 지리(Jiri) - 지리산을 품은 한식의 향연~ - 한동안 합정역 근처는 좀 뜸 했지? ㅋㅋ 아마 음식 포스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스타트한게 합정역 주변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첫번째로 궁금했던 건 최강금 돈까스였다. 그 이후로 바로 옆에 한식을 코스로 운영하는 '지리'라는 마치 최강금 돈까스의 아들같은 느낌의 가게가 정말 궁금하긴 했는데... 이게 1인으로도 가능한 곳이긴하다만 영~ 성격상 이런 곳은 혼자가기 힘들어서 어떨 때 보면 누나같은 동생(~ㅋㅋ)을 데리고 감~ 사실 앞으로 종종 부탁할 것도 있으니 미리 뇌물 좀 먹이려고~ㅋㅋㅋ 어제부터 부슬부슬 비가 분무기 뿌리듯이 내리듯이 오기 시작하더니 쉬지 않고 주말 오전 내내 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런가... 기분까지 그레이컬러가 되는 그런 분위기다. 이 길을 하도 많이 내려가서 이제는 내가 사는 동네.. 2023. 1. 14. 합정역 최강금 돈까스 - 멀리까지도 갔다왔다 - 추석연휴가 시작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아마 올해 남은 연휴(가 더 있을진 모르겠다만) 중에는 마지막으로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시기여서 집에서 늦게까지 잠을 잘까 생각하다가 무슨 또 돈까스 귀신이 붙었는지 '먹으러 가야지?'라는 생각 때문에 주섬주섬 카메라 들고 합정역으로~ 이전 포스팅들 중에서도 돈까스는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가게라면 어딜가나 맛이 좋은 집이라서 구지 가볼 필요가 없는데 이곳은 딱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가봤다. 오픈하기 거의 20분전 정도에 도착해서 그런지 조용하긴 한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이상하게 홍대근처만 오만 그렇게 미리 가는 길을 봐두어도 미궁에 빠진 것처럼 한참 헤매게 되는데 오늘도 여길 보지 못하고 지나가서 한바퀴 돌고 다시 옴~ㅋㅋ 고기는 지리산 흑돼지 '버크셔K'.. 2021.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