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사진찍을 때는 가끔 사진배경지 어떤 거 쓰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
솔직히 큼지막한 사진배경지를 쓸 만큼 큰 제품을 찍는 일도 없고 일단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도화지씁니다~'라고 하면 대부분 의아해한다 ^^
도화지를 고르는 요령은 가급적이면 화이트밸런스를 쉽게 맞출 수 있는 컬러가 좋고(좀 뉴트럴한 그레이)
찍는 대상에 따라서 다양한 컬러로 사용하면 되는데 난 일단 그레이 한장만 쓴다.
단 조건은 스트로보를 사용한다는 조건 하에 도화지는 정말 좋은 배경지가 된다.
값은 말할 것도 없고~
얼마 전에 만들었던 GP-03을 좀 편하게 찍을 수 없을까 해서 생각난게 낚시줄...
약간의 보정은 필요하지만 스탠드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으로는 이것만한게 없더라.
이볼브4에서 나왔던 영상을 살짝 따라해봤는데...
매번 사용하는 기능만 쓰다보니 이제는 포토샵도 한계가 온 듯~
아무튼 기왕 찍는 사진 조금만 신경쓰면 나름 괜찮은 사진이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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