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구입하고 탈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못 타다가
요즘들어 시간이 좀 생겨서 일요일이라도 타고 있긴한데 베어링 좀 바꿔볼까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없음... 겨우겨우 알아내서 구입하긴 했고
본트휠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큰 맘먹고 메터휠로 바꿔볼까 찾아봤더니만 없음...
직구라도 해볼 생각으로 해외사이트 좀 찾아봤더니
이게 왠걸? 그냥 프레임 하나값이 되더라~ㅎㅎ
게다가 100mm 프레임을 사용하다보니 100mm 휠은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하는 건 더 어렵고...
요즘은 125mm가 대세이다보니 그걸로 바꿔볼까? 생각하다가도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타기로...
확실히 이제는 인라인을 타는 사람들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블로거들 중에 인라인 사진을 올리거나 유튜브에 올리온 영상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긴한데
한강에 가도 인라인을 타는게 영~ 어색할 정도로 없다
자전거도 좋긴 하지만 아직은 인라인이 좋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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