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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2010 일본여행 세째날 - 에노시마 & 가마쿠라 -

by 분홍거미 2010. 8. 13.

가마쿠라 고등학교 앞 바다구경 좀 하다가

가마쿠라역으로~


가마쿠라 역에 내려서 유명한 시계탑광장 사진 하나~!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왔다던데~ㅋ


일단 시간상 멀리가기는 힘드니 바로 앞에 있는 오나리도리로~


2층 미용실 입구엔가 있었던 분홍색 곰~


꽃집인 줄 알았는데 커피샵~


새삼 느끼는 거지만 진짜 자판기 많다.

고양이가 유명한 거리인가? 이 문양이 전등마다 붙어 있어서



에바도 어김없이 파칭코 기계에 들어가나보다 당첨되면 폭주라도 하는 건가? ㅋㅋㅋ

생각보다 사람도 별로 없고 그늘진 곳도 없어서 다시 가마쿠라 역으로~


에노시마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운좋게 운전석 앞에 있을 수 있어서 앞을 훤~히 볼 수 있었다.


에노덴의 특징은 한차선을 번갈아가며 쓴다는 거~


하세역에 잠깐 멈춰 서있을 때 찍은 안내도 큰 불상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그냥 패스~



좁은 주택가 사이를 지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20분정도 걸렸나? 에노시마역에 도착!

JR로 갈아타기 위해서 다시 내려가기


에노덴 노선자체가 도로와 같이 쓰다보니 이런 경우가 종종 있나보다

에노시마 역 앞에 유명한 녀석들이란다.... 근데 좀 덥겠다~ㅋ


알흠다운 뒤태도 좀 찍어주고~ㅋㅋ


에노시마역에서 들어오던 열차...


JR 가타세 에노시마역으로 다시 내려가는 중에 발견한 레고샵~

그냥 평범한 레고 샵은 아니고 기존의 제품 외에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레고 제품들이 많았다.

특히 블럭 하나에 이니셜 새겨주는 건 좋더라. 하나할까 하나가 궁상맞게시리~~ 피식하고 패스~

사진 좀 찍고 싶었는데 눈치보여서~ㅋㅋ


완전 덩어리급 레고 블럭으로 샵 앞에 전시~


저 하트모양이 손바닥만한 열쇠고리도 있었고, 수화기, 캐릭터 열쇠고리 등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었다.


JR 가타세 에노시마역에서 신주쿠까지 직행으로 가는 열차 시간은 빨간색 시간이다.

평일과 휴일에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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