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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2010 일본여행 세째날 - 도쿄 & 지유오카 -

by 분홍거미 2010. 8. 13.

올 때 역시 시부야까지 직행을 탔기 때문에 1시간동안 느긋하게 전철 안에서 졸면서 도착~ㅋㅋ

JR 시부야 역에서 나와 도큐도요코센을 타고 지유오카로~

지유오카역에서 암생각없이 밖으로 나왔더니 순간 방향감각 상실~ㅡ,.ㅡa

한참을 아이폰과 지하철역 출구 사진을 보면서 확인하고 일단 몽상 클레르로 이동


확실히 지유오카는 이런 스타일의 건물들이 많았다. 뭔가 했더니 비누용품을 팔던 곳


카토레아도리를 따라 더 올라가다보니 라비타가 보인다


크지는 않지만 왠지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던 곳


휴일인지 영업이 끝났는지 전부 문이 닫혀 있어서 좀 아쉽~


감시 카메라는 왜 이리 많은 건가???


몽상 클레르로 가기 위해서 더 올라가니 주택가에 꽃이 이뻐서~


슬슬 몽상클레르가 보이기 시작한다.


책 팔고 있다고 하니 아마 서점???


그리고 몽상 클레르에 도착했는데....

그 부정기 휴일이라는 날이 오늘이었다. 뭐야~~~~~~~

그 근처 유명한 곳이라도 가보려고 했더니 한 곳은 없어지고, 한 곳은 휴일~ㅜㅡ

이러는 거 아니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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