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 역시 시부야까지 직행을 탔기 때문에 1시간동안 느긋하게 전철 안에서 졸면서 도착~ㅋㅋ
JR 시부야 역에서 나와 도큐도요코센을 타고 지유오카로~
지유오카역에서 암생각없이 밖으로 나왔더니 순간 방향감각 상실~ㅡ,.ㅡa
한참을 아이폰과 지하철역 출구 사진을 보면서 확인하고 일단 몽상 클레르로 이동
확실히 지유오카는 이런 스타일의 건물들이 많았다. 뭔가 했더니 비누용품을 팔던 곳
카토레아도리를 따라 더 올라가다보니 라비타가 보인다
크지는 않지만 왠지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던 곳
휴일인지 영업이 끝났는지 전부 문이 닫혀 있어서 좀 아쉽~
감시 카메라는 왜 이리 많은 건가???
몽상 클레르로 가기 위해서 더 올라가니 주택가에 꽃이 이뻐서~
슬슬 몽상클레르가 보이기 시작한다.
책 팔고 있다고 하니 아마 서점???
그리고 몽상 클레르에 도착했는데....
그 부정기 휴일이라는 날이 오늘이었다. 뭐야~~~~~~~
그 근처 유명한 곳이라도 가보려고 했더니 한 곳은 없어지고, 한 곳은 휴일~ㅜㅡ
이러는 거 아니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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